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생 원작을 읽는데 감동 그 자체네요

심플라이프 조회수 : 3,360
작성일 : 2014-11-26 00:52:34
드라마하고 같이 보니 더 재미있어요. 도서정가제 시행 전날
주문했는데 다음날 보니 3만원이 올랐더라구요. 같은 책인데.
이 나이에 만화에 빠질 줄 미처 몰랐네요. 만화방이 그리워요.
IP : 175.194.xxx.2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흑흑흑
    '14.11.26 2:05 AM (114.129.xxx.98)

    저도 도서정가제 시행 전 지르고 싶었는데
    식구 중 하나가 식객도 안 사줬으면서 미생은 사려고 그러느냐 같은 딴지에 휘말려서;;;
    유료웹툰을 지를까 생각 중 입니다. 부러워요 힝힝힝~~~

  • 2. ㅋㅋ
    '14.11.26 8:57 AM (175.121.xxx.153)

    식객하고 미생은 좀 차원이 다르죠.
    미생은 직장생활하거나 하면
    뭔가...알수없는 뭔가를 생각해 보게 해요....
    희한하더라구요 만화가.

    전 만화보고
    미생보니
    이해못했던 만화가 이해되기도 하고.
    아...그래서 그렇구나 싶기도 하고

    상호보완 작용을 하네요

  • 3. 호수풍경
    '14.11.26 9:28 AM (121.142.xxx.9)

    확실히 드라마하면서 캐릭터도 분명해지고...(원작에서 장백기랑 안영이는 좀 흐릿?하더라구요... 비중이...)
    저도 아직 5권 읽느라 뒤는 잘 모르지만요...
    근데 원작에 없는 에피소드도 있고, 그래가 하는걸 백기로 옮겨 놓기도 하고,,,
    대사가 원작이랑 같은게 많잖아요...
    드라마 보고나서 보니까 와~~~ 연기가 다들 대단해요...
    어쩜 그리 똑 부러지게....
    다시 봤어요....(그냥 원작 먼저 봤음 좀 졸릴 뻔 했는데 말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108 1박2일, 샘이 이기다니ㅠㅠ 16 긍정복음 2014/11/30 5,451
442107 출산 선물로 뭘 받고싶으세요? 3 barrio.. 2014/11/30 987
442106 과자만.먹는30개월 아이. 18 아이고 2014/11/30 2,778
442105 하산하니 냉이파는 할머니가 계셨어요 5 요즘 냉이?.. 2014/11/30 1,904
442104 식사후 얼굴이 잘 부어요 1 .. 2014/11/30 1,467
442103 두 번째 손가락만 많이 아픈데요 4 손가락 2014/11/30 1,374
442102 홍시 껍질째 드시는분? 1 홍시 2014/11/30 1,491
442101 서판교 산운(운중동) 살기 좋을까요 12 ㄴㄴ 2014/11/30 8,006
442100 무석박지를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려주세요~^^? 무석박지 2014/11/30 2,980
442099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 직전 33 착잡 2014/11/30 14,672
442098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5 2014/11/30 1,938
442097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좀 말이 안돼요! 1 황당해요 2014/11/30 1,617
442096 코막힘 재채기 도와주세요(답글절실...) 5 딜리쉬 2014/11/30 1,166
442095 도라지고 만들려는데 껍질을 어떻게 손질해야될까요? 1 도라지껍질 2014/11/30 1,281
442094 전에 동네마트에서 보고 겪은 일- 매너없는 사람들 6 00000 2014/11/30 2,406
442093 올케랑 조카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드네요 83 포동 2014/11/30 21,697
442092 오늘 삼둥이네가 먹은 만두집 어딘지 아시는 분 19 만두 2014/11/30 20,251
442091 약사라는 직업이 부러우면서도 왜 전문직이어야 하는지 14 2014/11/30 6,577
442090 얼굴 통통족이 입으면 좋은 옷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2 고민이구나 2014/11/30 1,183
442089 삼시세끼 밍키...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014/11/30 6,247
442088 외국 이주할 때 멀쩡한 전자제품, 가구들 어디에 팔고 가야 하죠.. 7 ㅇㄹ 2014/11/30 1,645
442087 10년정도 한가족의 체취가 벤 집냄새요 9 이사는 고통.. 2014/11/30 5,391
442086 무밥에 굴을 넣어서 만들려고 하는데요. 3 겨울 2014/11/30 1,158
442085 사랑이 진짜 많이컸네요.. 10 ㅇㅇ 2014/11/30 4,665
442084 저 우울해요..ㅠㅠ 1 123 2014/11/30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