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명운동] 고리 1호기 폐쇄, 월성 1호기 폐쇄, 수명 다한 원전 가동 금지 청원 서명

☆☆☆ 조회수 : 684
작성일 : 2014-11-25 22:00:01
http://byebyenuke.net/node/73

[수명 다한 원전 가동 금지 법안 만들어 주십시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법안심사소위에서부터 통과시켜 주십시오]


한국 정부, 왜 '죽어가는 산업'에 돈 쓰나

http://m.pressian.com/section_view.html?no=121919


IP : 116.32.xxx.1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5 10:01 PM (116.32.xxx.138)

    부산지역 청소년 300명 기자회견 [펌]

    1. 저희들은 핵발전이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수명이 다 된 핵발전소를 하루 빨리 멈춰주십시오. 그리고 탈핵을 선언해주십시오!
    2. 핵발전소에 대해 정확한 정보가 공유되어야 합니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핵발전소에 관련된 모든 사실들을 있는 그대로 밝혀주십시오. 그리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서는 핵발전에 대해 거짓 홍보를 하지 말아주십시오.
    3. 언론에서도 탈핵의 정당성, 당위성을 알리는 기사를 통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해주십시오.
    4. 교육부에서는 교과서가 핵발전에 대해 올바른 내용을 싣도록 해주십시오. 그리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핵발전소 견학과 홍보를 금지시켜주십시오. 대신, 학생들이 핵발전의 위험성을 바르게 알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5. 동사무소와 노인정, 교회와 절, 성당 등 주요 시설에서 탈핵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널리 알려주십시오.
    6. 핵발전소의 위험과 정의롭지 못함을 더 많이 알려야 합니다. 모든 분들께서는 탈핵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십시오.
    7. 저희도 탈핵 캠페인에 대해 아이디어를 내고 함께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콘서트, 전시, 연극, 블로그 만들기, 시위참가, 포스터 그리기, 탈핵 글쓰기 대회, 환경단체 후원회원 되기, 1인 시위, UCC만들기, 탈핵 플래시몹, 노래 만들기, SNS로 탈핵이야기 공유하기 등의 방법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8. 저희부터 핵발전에 대해 바르게 알겠습니다. 가족, 친구, 친척, 지인 등에게도 쉽고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탈핵에 대한 지식을 쌓겠습니다.
    9. 탈핵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국민투표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핵관련 시설 유치 등은 주민투표 등의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결정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민투표에는 청소년의 목소리도 반영되어야만 합니다.
    10. 핵에너지는 결코 우리가 선택한 에너지가 아닙니다. 정부는 태양열 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가정과 지방자치단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11. 독일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국가들을 모델로 삼아 우리도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적극 사용하도록 합시다.
    12. 핵발전소 가동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낭비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탈핵의 기초인 검소한 생활을 위해 전기 절약을 생활화하고, 걷기와 자전거 타기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13. 우리는 핵발전소가 수많은 생명을 위협하는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임을 항상 잊지 않으며, 위 선언을 지키겠습니다. 2014년 11월 9일, 청소년 탈핵선언 참가자 일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714 너의 실체 2014/12/05 830
443713 침대 매트리스 커버도 하고 패드도 하고 그러시나요? 3 ... 2014/12/05 1,768
443712 신해철씨 어머니께서 편지 쓰셨네요ㅜㅜ 21 ... 2014/12/05 5,628
443711 결혼 관련해서 이런 친구 연 끊어도될까요? 4 최고 2014/12/05 2,142
443710 중1 수학, 영어 공부방법 도움 좀 부탁드려요. 2 직장맘 2014/12/05 1,347
443709 키성장 검사..연대 어린이 병원 어떤지요? 1 2014/12/05 1,403
443708 문체부 “(정윤회 의혹) 여야 싸움으로 몰고가야” 쪽지 파문 6 세우실 2014/12/05 1,400
443707 커튼을 수선해야하는데요 2 어찌해야할까.. 2014/12/05 3,030
443706 엑소 수호아빠 의료민영화와 공무원연금 개혁 에이잇 2014/12/05 1,622
443705 유재열이 즐겨듣는....김태정님의 "배추절이기".. 은빛여울에 2014/12/05 827
443704 40대 이직 어렵네요.. 3 이제똥줄인가.. 2014/12/05 4,808
443703 유병재의 에네스 사과문 해석 3 ... 2014/12/05 3,702
443702 보건관리학과는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1 수험생 2014/12/05 1,512
443701 초4기말 평균90.5 7 아줌마 2014/12/05 2,163
443700 여쭙니다 정신질환 2014/12/05 554
443699 신사동의 어느 주방장 2 .... 2014/12/05 2,009
443698 외환위기 전 징후나 소문들 있었나요? 15 IMF 2014/12/05 4,268
443697 늙은나이에 엑소를 알고... 13 부끄럼 2014/12/05 2,577
443696 '일밤', '아빠 어디가' 후속은 애완동물 키우기 5 아빠 2014/12/05 2,240
443695 친환경 귤이면 귤껍질 그냥 말려서 사용해도 되나요? 3 귤귤귤 2014/12/05 990
443694 친구들 싸움에 중간에 껴있는 입장이라면 ㅠ 16 답답 2014/12/05 3,693
443693 연금보험 관련 잘 아시는분 급 질문 드립니다. 3 보라동이 2014/12/05 1,280
443692 이정도면 저축을 더 열심히 해야겠죠? 7 재테크 2014/12/05 2,197
443691 의사단체 ”음주수술, 단순 봉합 시술이지 중요 응급 수술 아냐”.. 6 세우실 2014/12/05 1,580
443690 정윤회 문건으로 국회에 출석한 문체부 차관의 쪽지.jpg 2 허참 2014/12/05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