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는 엄청 오래되었고요.
고딩태 친했던 친구에요.
카톡이나 페북 트위터 다 친구로 등록된 사이.
연락도 일년에 한번? 거의 제가 먼저 했어요.
근데 카톡 플필이랑 페북에 웨딩 스튜디오 촬영사진이
올라와있어요.
올 3월달에 담에 한번 보자고 연락 했던게 마지막.
그 친구는 저한테 결혼한다고 알리지 않을 것 같아서
저도 딱히 갈 생각은 없었는데.
기혼인 친구는 니가 미혼이라서 잘 모르는거라고.
엄청 고마워할거니 먼저 연락하래요. 못가도 축의금이라도 하라고. 그래야 너한테도 올거라고.
근데 얼굴본건 7년전이 마지막인데 연락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보이지 않나요?ㅋㅋ
그런데 기혼인 친구들은 다 연락해서 가라네요.. 너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참 어찌해야할지;;;
이런경우 어째야하나요. 연락도 없는데 가긴 애매하지 않나요?
저 이거 먼저 아는 척 해야하나요?
고민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4-11-25 20:51:20
IP : 223.62.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25 8:55 PM (175.215.xxx.154)축의금 했다고 내 결혼식 올까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2. ....
'14.11.25 9:11 PM (14.46.xxx.209)저 결혼식 엄청 많이갔는데 반의반도 안왔어요--;;;
3. no
'14.11.25 9:27 PM (119.18.xxx.184)뭔 남의 결혼식을 내가 먼저 아는척 해야 되나요...?
그쪽이 먼저 연락하고 차한잔 마시면서 청첩장 주면 몰라도...4. 오트밀
'14.11.25 9:31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초대 하지 않은거잖아요
굳이 갈 필요없지 싶네요5. ....
'14.11.26 12:33 AM (211.206.xxx.235)좋은 일엔 초대 받지 않으면 안가는게 예의랍니다.반대로 나쁜일 당햇을땐 가주는게 좋고요.
6. 딸기
'14.11.26 1:00 AM (211.36.xxx.237)가지마세요. 나중에 후회와 더불어 증오까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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