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쓰레기통ᆞ봉투ᆢ주방어디에 놓고 쓰는게 위생적

좁음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4-11-25 14:29:38
일까요.ᆢ씽크대안에 놓고 항상쓰는데 항상 음식쓰레기 봉투랑 설겆이통이랑 놓으면 씽크볼이 가득차서ᆢ좁아요ᆢᆢ부엌이 좁아서
음식쓰레기 어디다 놓고 부엌일이며 요리하시나요ᆢ매일 매일 설겆이 할때 비위가ᆢ상해서요ᆢ부엌이 싫어요ᆢ좁아서..
IP : 112.152.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5 2:41 PM (203.229.xxx.62)

    싱크대 안에 놓고 쓰고 자주 버려요.(하루에 한번 이상)

  • 2. ,,,
    '14.11.25 2:44 PM (203.229.xxx.62)

    아니면 예쁜 음식물 쓰레게통 장만 하셔서 싱크대 옆 바닥에 놓고 사용 하세요.
    싱크대 안에 비닐 봉지에 놓고 쓰면 갔다 버리면 되는데
    음식물 쓰레기통 사용하면 버리고 와서 쓰레기통까지 버릴때마다 매번 씻는것도
    귀찮아요.

  • 3. 카사
    '14.11.25 3:02 PM (211.109.xxx.26)

    락앤x에서 나오는 밀폐 되게 잘되는 음식물 쓰레기통 있어요. 저는 그거 쓰면서부터는 그냥 부엌 한 구석에 둬요. 냄새가 전혀 빠져나오지 않아서 여름에도 완전 유용해요. 제가 사는 곳은 화목일에만 음식물 쓰레기 가져가서 여름에도 며칠 보관을 해야 하는데, 한 번은 퇴근해서 너무 피곤해가지고 버리는 날짜에 못 버렸던 적이 있어요. 다음 번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날 집에서 뚜껑 열었다가 악취 때문에....^^ 그 다음부턴 꼭꼭 통채 들고 나가서 버려요. 한 여름에도 냄새 전혀 못 느낄 정도니까 그거 쓰시면 좀 괜찮으실거에요.

  • 4. ...
    '14.11.25 3:07 PM (1.227.xxx.127)

    저는 주방 바로 옆에 보일러실과 세탁실을 겸한 다용도실이 있어서 거기에 내놓고 써요.

    예쁜 음식물 쓰레기통도 사 보고, 세척이 용이하다는 스텐 음식물 쓰레기통도 써보고, 낡은 락앤락 통도 써봤는데

    최고는 대용량 지퍼백이었어요. 냉동용 지퍼백은 지퍼가 두줄이고 비닐 자체도 두꺼워서 냄새 차단 최강이고 절대 물이 새지 않아요. 채워지면 버리면 끝이니까 음식물 쓰레기통을 씻는다거나 하는 부담도 없구요.

    물론 좀 비싸긴 하지만요;;;;;;;;; 저는 평상시에 지퍼백을 이리저리 많이 쓰는 편이라 일단 한번 사용했던 지퍼백을 모아뒀다가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재활용해요. 그러니까 냉동실에 음식 냉동할 때는 새지퍼백 꺼내서 사용하고, 그 안에 든 음식물을 먹고 나면 그 지퍼백은 음식물 쓰레기 모으는 용도로 재활용 하는 거죠.

  • 5. ^^
    '14.11.25 3:21 PM (182.222.xxx.152)

    사계절내내 냉동실에 음식물쓰레기 보관해요.
    음식찌꺼기 나오자마자 바로 냉동실에 있는 비닐에 넣기 때문에
    더럽다는 생각 안들고 쓰레기 버릴때도 냄새안나고 물안생겨서
    좋아요.

  • 6. 음..
    '14.11.25 4:55 PM (1.227.xxx.127)

    위에 점 둘님. 여기서 쓰레기 봉투란 음식물 전용 봉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일반 봉투?

    일반 생활쓰레기 봉투에 음식물 쓰레기 섞어 버리시면 불법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환경에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754 엠비엔에서 땅콩 분석하네요 9 ㅋㅋㅋ 2014/12/09 2,444
444753 백화점에서 프레즐 사먹다가 2 어제 2014/12/09 1,889
444752 오래된 목화솜이불 버려야겠지요?.. 17 .. 2014/12/09 14,077
444751 아이를 청담 보내시는 맘 이번 겨울방학 캠프 보내실거예요 4 .... 2014/12/09 1,832
444750 스키장 처음 가는데 스키복도 빌릴 수 있나요? 4 tmzl 2014/12/09 1,308
444749 힐링캠프 김영하~ 2 추운날 2014/12/09 3,575
444748 미영주권 있는 엄마가 한국에서 출산하면 5 출산 2014/12/09 1,898
444747 실비보험 가입했는데요.. 6 .. 2014/12/09 1,082
444746 차별받고 자란자식 나중 자기자식도 차별하던가요^^;;;; 11 .... 2014/12/09 3,606
444745 갑자기 손바닥에 갈색 반점들이 생겼어요 2 .. 2014/12/09 5,260
444744 아이의 새로 사귄 친구 1 ..... 2014/12/09 685
444743 여러분~지금 땅콩이 문제가 아니에요. 8 ... 2014/12/09 2,702
444742 조현아부사장만 2/3이 모여있는 곳 8 지금이순간 2014/12/09 3,862
444741 중학생 영어 문법 교재 2 겨울이네 2014/12/09 2,324
444740 코트 소재좀 봐주세요 2014/12/09 704
444739 스마트폰 브라우저 어떤거 쓰세요? 2 질문 2014/12/09 662
444738 다이빙벨 예매했어요 3 ... 2014/12/09 503
444737 영ᆞ수 다니면운동 하나 배우기 어려운가요ᆢ 7 6학년되면ᆢ.. 2014/12/09 1,103
444736 흔한 재벌 2세 5 천박한 재벌.. 2014/12/09 6,283
444735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땅콩님 예중 나왔나요? 7 ryumin.. 2014/12/09 4,539
444734 감동적인 수필 글 나눕니다. 보령 의사 수필 문학상 대상작 7 123 2014/12/09 1,948
444733 2014년 12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09 621
444732 어려워요! 잡채 당면 불리고 데친다 VS 불리지 말고 바로 데친.. 17 어렵다.. 2014/12/09 6,258
444731 대한항공, 뒤늦게 사과했지만.."사무장 탓" .. 9 샬랄라 2014/12/09 2,459
444730 예비장모 에게 주는 한 가지 팁 9 ㅗㅗㅗ 2014/12/09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