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과의사가 하향세인가요?

.... 조회수 : 7,645
작성일 : 2014-11-25 01:42:07
y대 출신 치과의사가 하는 말이
앞으로는 치과의사 전망이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그분 아이가 내년 고3인데 자기 자식의 대학을 선택한다면,
인서울 의대인 경*대 의대, 아*대 의대, 순천*대 의대와
y대 치대 중에서
당연 위에 의대라고 하네요.


 

 
IP : 223.62.xxx.1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령화 사회
    '14.11.25 1:43 AM (118.38.xxx.202)

    저는 앞으로 칫과,정형외과,안과는 전망이 괜찮다고 보거든요.
    노인들 필수코스. ㅎ

  • 2. 이또한지나가
    '14.11.25 3:04 AM (211.205.xxx.52)

    치과는 결국.개원으로 갈 수 밖에.없는 구조라서 그래서 힘듭니다
    의대는 진료과가 많고 개원안해도 일할.수있는 기회가 많은 데.치과는 그렇지가 못하고 페이는 학교나와.잠깐 하는 식이라서 과포화상태에서 개원을.거의.억지로 하게 되다 보니까 까딱하면 병원 문닫는.경우가 많이 생기고 임대료 월세내고나면 원장 손에.남는 게 거의.없을때도 읶거든요

  • 3. ...
    '14.11.25 4:41 AM (123.111.xxx.160)

    얼마전에 미국에서 조사한 레포트에 의하면 앞으로 20년 안에 없어질 직종중에 하나가 치과의사라고 해서 깜딱 놀랬어요. 도대체 그 근거가 뭔지 궁금합니다.

  • 4. ㄱㅅ듸
    '14.11.25 5:07 AM (211.224.xxx.57)

    충치가 생기면 치아손상 부위를 재생시킬수있는 기술이 나온다나? 무튼 그랬어요ㅋㅋㅋ

  • 5. ...
    '14.11.25 6:58 AM (116.36.xxx.6)

    20 - 30년 전에도 그런 말을 들었지만
    임플란트, 교정, 양악수술 등등 여전히 잘 하고 있으니
    앞으로 또 다른 기술이 나와 치과는 여전할 것 같아요.
    백세시대 고령화 시대에 치과 하향은 어렵지 않을까요?

  • 6. blood
    '14.11.25 7:07 AM (203.244.xxx.34)

    대형 아파트 단지 내에 치과가 몇 개 있나 보시면 됩니다.

    저희 인근 단지 내 상가에는 한 건물 안에 치과만 6개가 되더군요.

    집 근처 빌딩에 층마다 치과 3개 들어오더니 3개 다 망해 나갔습니다.

    (위치가 조금 안좋기는 했지만 3개 다 망해 나갈줄은 몰랐슴)

    이유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치과는 개원이 아니면 다른 방도가 없기 때문...

    경쟁으로 가격도 많이 낮아지고...

    양악같은 것은 흔하게 하는 수술이 절대 아니죠.

    결론 : 되는 놈만 될 거라는...

  • 7. ㅁㅁ
    '14.11.25 7:57 AM (123.108.xxx.87)

    치과의사 언니 왈
    좀 과장해서 지구상에 충치가 없어지고 있다고^^
    예전처럼 관리 안하고 엉망인 사람들이 엄청 줄었다네요

  • 8. ....
    '14.11.25 8:56 AM (211.114.xxx.82)

    답만 말하면 하향세 맞습니다.단 아직은 일반 샐러리맨들보단 훨 나아요.

  • 9. 치대에서
    '14.11.25 9:38 A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통계 낸 자료를 보니까 1년에 배출되는 치과 의사의 수가 너무 많대요.
    게다가 의사와는 달리 외국 치대 졸업하고도 개업할 수 있어서 더욱 숫자가 많죠.

  • 10. ㅇㅇㅇㅇ
    '14.11.25 10:15 AM (175.223.xxx.90)

    하향세 구요 지금도 망해가는 병원 수도 앖어요

  • 11. ...
    '14.11.25 10:25 AM (220.72.xxx.168)

    개원비용이 점점 너무 많이 늘어서 회수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고 25년차 치과의사 선배가 그러시더군요.

  • 12. ..
    '14.11.25 11:58 AM (211.206.xxx.84)

    전에 아파트 상가 들어오는 족족 망해서 나갔어요.
    그거 보면서 치과도 한물 가는구나 했어요.
    요즘은 초등아이들도 치아 관리 엄청 해요.
    저도 그렇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771 발등만 싹 덮어주는 부츠? 구두 브랜드 추천해 주세요~ 2 감솨! 2014/11/29 1,179
441770 생애 첫 직구에 성공했어요~^^ 3 직구직구돌직.. 2014/11/29 3,055
441769 역사상 원전 대참사..쓰리마일 과 4대강 2 이명박비리 2014/11/29 859
441768 ((대기중)) 절임배추로 첫김장하는데 질문있어요!!!! 4 첫김장 2014/11/29 1,555
441767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양파로 샐러드 만들어 먹는 짓 23 코스트코 2014/11/29 6,462
441766 친구가 해외카지노에서 환전하고있는데요 4 ㅡㅡ 2014/11/29 1,599
441765 미국에서 옷, 한 박스를 한국으로 보내면 얼마드나요? 5 미국에서 서.. 2014/11/29 1,220
441764 코트소매 수선비 2만원 적절한가요? 5 궁금이 2014/11/29 5,178
441763 다음에서 최태민 검색어가 1위 였다 갑자기 사라졌어요 최태민 2014/11/29 1,762
441762 연말정산 의료비 사용기간이 언제까지예요? 1 궁금 2014/11/29 1,203
441761 전기요금 절감해준다는 기계들이 뻥이라네요 ㅠ 2 참맛 2014/11/29 1,335
441760 친구가 sns에 자기 사생활노출을 너무 많이 하는데 4 .. 2014/11/29 3,621
441759 아기 악쓰고 울면 너무 고통스럽지 않나요 4 아스 2014/11/29 1,302
441758 1주일 전에 5만원 더 낸것 같다고 해서 2 cctv영상.. 2014/11/29 1,593
441757 5백만원 7 /// 2014/11/29 2,351
441756 30대 후반 티셔츠 어떤 브랜드 입으세요? 1 38살 2014/11/29 1,237
441755 매생이는 늘 실패해요 8 성공기원 2014/11/29 1,644
441754 제가 참아야겠죠? 시끄러 2014/11/29 524
441753 갈비탕고기 사러갔다 허탕치고 왔어요 8 바나나 2014/11/29 3,047
441752 [세계일보] 반격 "靑 공식문건이 찌라시냐" 7 샬랄라 2014/11/29 1,439
441751 수면중 심한 움찔거림으로 불면증이 심합니다 4 침치료잘하는.. 2014/11/29 2,585
441750 독일갈때 뭐 준비해가면 좋을까요? 1 딸기우유 2014/11/29 925
441749 동치미 무 며칠 절이나요? 3 동치미 2014/11/29 1,464
441748 만두 전문점에서 사온 만두전골 국물에 벌레같이 들어 있는 고추.. 3 희망 2014/11/29 1,938
441747 영어잘하시는 분.. 3 whitee.. 2014/11/29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