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을때 쩝쩝 소리내는것보다 싫은 껌씹는소리

혐오스런습관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4-11-24 21:19:04

종종

출퇴근 대중교통에서 딱~짝~~쯥..띡띡...딱~~~~(무한반복)

가끔 풍선불고 똽~!! 터트리는


입으로 온갖소리를 내시는 분들이 보이던데요

오늘 아침만해도 20분동안 저소리릴 참다참다 한번 노려봤는데

보란듯이 풍선을 불어주시네요 ㅋ


사무실에서 손톱깍기

대중교통에서 식사 (깁밥, 만두, 컵라면, 샌드위치, 빵,등등)

다음으로 혐오스러운게

저 껌씹는 소리인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

보통 교양없는분들이 껌 소리내고 씹지 않나요?

영화같은데 보면 술집마담(작부)같은 분들..

저만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못배워보인다는걸 본인들은 모르고 아주~~자랑스럽고 신나게 기술을 내보이시더라구요 -_-

IP : 58.143.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부다
    '14.11.24 9:24 PM (203.226.xxx.53)

    못배워서 하는 행동이죠
    뭐가 더 싫은지 가릴수도 없네요

  • 2. ///
    '14.11.24 9:24 PM (61.75.xxx.157)

    그래도 전 밥 먹을때 쩝쩝쩝 내는 소리가 더 혐오스러워요.
    대중교통 이용할때 누군가 내는 껌소리는 이어폰 꽂고 음악 들으면 그만이지만
    같이 밥 먹는데 상대가 쩝쩝거리면 미칠 것 같아요

  • 3. 초록나무
    '14.11.24 9:25 PM (39.117.xxx.207)

    전 오십넘은 상사가 몇시간을 딱딱 소리내며
    껌 십어요~미치는줄 알앗어요

  • 4.
    '14.11.24 9:31 PM (91.183.xxx.63)

    밥먹을때 쩝쩝 거리는게 더 싫어요
    정말 입을 틀어막아버리고 싶음

  • 5. 너무 많죠.
    '14.11.24 9:32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진짜 껌 쫙쫙대며 씹는 사람들 보면 무식해보이죠.
    본인들은 잘 모르는듯. 솔직히 교양있는 사람이 껌 쫙쫙 안씹거든요. 그런사람들 옆에 앉거나 앞에서면 소름돋아요. 특히 쫙 소리는 대체 어떻게 내는건지. 내라고 해도 못 나겠더만.
    전 밥 쩝쩝이 차라리 낫네요.

  • 6. 저 아는 엄마도
    '14.11.24 11:26 PM (175.196.xxx.202)

    교양있는 척 혼자 다하지만 껌 짝짝 씹을때
    본인 수준 다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399 전자책 페이지 넘기기ㅡ이어폰 이용 3 이방인 2014/11/25 1,899
440398 두루마리 휴지 추천 좀 해주세요 10 휴지 2014/11/25 4,274
440397 동경 잘 아시는 분 7 Tokyo 2014/11/25 1,004
440396 어제 에스터로더 더블웨이 산다고 했던사람. 7 월급날 2014/11/25 2,449
440395 올해 무스탕 유행인가요? 4 패션 2014/11/25 2,761
440394 줄지어 문 닫네요.... 14 후... 2014/11/25 14,140
440393 초등학생 1,2학년때 빵점 맞았었는데- 16 초등 2014/11/25 3,428
440392 저동고/백마고 1지망 어디로 할까요? 3 일산맘 2014/11/25 1,041
440391 초보운전 부바탱이 2014/11/25 762
440390 시아버지한테 전화하는게 싫어요 7 글루미 2014/11/25 2,859
440389 두부 반모, 애호박,배추,콩나물,소고기국거리 있어요. 3 스끼다시내인.. 2014/11/25 1,225
440388 수학과외 선생님 알아 보는 중인데요. 3 수학 2014/11/25 1,708
440387 커피머신에 생수대신 수돗물 쓰면 커피맛 별로일까요? 8 .. 2014/11/25 6,240
440386 11월 25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1/25 765
440385 정말 추천해주실만한 브라 있나요 제가해본 14 아바다케다 .. 2014/11/25 3,172
440384 국민tv 서영석 김용민 조상운 노종민 13 뚜벅네 2014/11/25 1,609
440383 직장인여성분들 옷,화장품 등 얼마나지출하세요? 2 옷값 2014/11/25 1,580
440382 대걸레 강아지 빨래합니다 10 피카소피카소.. 2014/11/25 2,701
440381 리즈테일러와 콘래드힐튼(패리스 힐튼 할아버지?) 5 완벽한미녀 2014/11/25 2,986
440380 보험회사 직원이 집으로 찾아오는거 4 보험 2014/11/25 2,073
440379 서른넘어 교정하신분 계신가요? 3 dr 2014/11/25 1,584
440378 오늘 저녁 피아노 시사회 보실분. 11 불굴 2014/11/25 946
440377 제딸이 친구들과 일본산가루인지 뭔지 2 어휴 2014/11/25 1,483
440376 아파트 월세 주인한테 언제말해야 하나요? 2 궁금 2014/11/25 1,460
440375 일반고 전형에 대해서 아시는 분 설명 좀 16 이가갈린다M.. 2014/11/25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