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때 강남땅을 샀어야하는건데...

작성일 : 2014-11-24 20:02:58
평당 몇백원이었을듯..

코엑스자리좀 보소

관건은..이때 나는 출생전~4-5세였다는..

부모님뭐하셨노..ㅠ

(웹서핑하다 우연히발견..)

http://m.blog.daum.net/jjjj72/2086
IP : 223.62.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때도있었군..
    '14.11.24 8:03 PM (223.62.xxx.63)

    http://m.blog.daum.net/jjjj72/2086

  • 2.
    '14.11.24 8:07 PM (121.133.xxx.163)

    40대 중반인 제가 중학교 다닐 때만 해도 강남역 주변에 채석장이 많았어요 도로도 비포장이었는데... ㅎㅎ

  • 3. 심플라이프
    '14.11.24 8:07 PM (175.194.xxx.227)

    저희 친척이 강남이 논밭이었을때 사두셨는데 그 재산때문에 아직도 부모, 자식, 형제 간에 소송 중입니다. ㅜㅜ

  • 4. ---
    '14.11.24 8:20 PM (84.144.xxx.239)

    강남 논밭이었죠.

    88년도 쯤이었나. 봉천동에서 대치동으로 이사간 친구네..대박난거죠.
    이휴. 울 엄마 아빠 뭐하셨는지..-.-; 200만원인가 조금만 더 모으면 집 산다고 계획세우셨다는데 (빚을 냈어야 했음. 그런데 평생 빚은 안 진다는 신조) 그 후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어 평생 돈에 쪼들리는 하류로 삽니다.

    사람복이란 뭘까요..

  • 5. ....
    '14.11.24 8:43 PM (119.194.xxx.42)

    강남 논밭은 60년대 이야기이고.
    70년대초반부터 땅값은 이미 급등했고. 완전 번화가는 아니었어도 새집.말끔한 집과 건물들은 있었어요
    제기억으론 76년도이후부터 본것이었으니
    대신 아무것도 지어지지않은 .빈터. 광활한 풀만 무성한 공터가 사실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다들 임자있는 땅이었슴=그당시도 땅값이 싼게아니었슴
    하지만
    그 빈공터도 몇개월.몇년사이에 무서운속도로 빠르게 건물을 지어서 채워지고 했었습니다
    고개 돌리고나면 전혀-다른모습으로 바뀌는 형상이었슴


    80년대초이면 벌써 땅값.집값이 매우 높았던 상태였어요 이미
    8학군이니 뭐니하면서 위장전입이란게 생겼었죠

  • 6. dd
    '14.11.24 8:44 PM (87.155.xxx.52)

    맞아요. 80년대초에 잘사는 친구들 학군좋은 중학교간다고 전부 강남으로 이사갔어요.

  • 7. ;;;;;;;;;
    '14.11.24 8:46 PM (183.101.xxx.243)

    근데 왜 말미가 ~노로 끝날까요. 거기에서 오신분?

  • 8. ㅋㅋ
    '14.11.24 8:48 PM (223.62.xxx.63)

    윗님 아닌데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024 필라테스 1대1 해보신분~~~~ 8 꽁꽁 2014/12/03 4,057
443023 감자전 도와주세요. 17 초보 2014/12/03 2,005
443022 “한국 원전, 30년 전 미국에서 사용 중단한 부실 자재 사용”.. 부실자재 2014/12/03 658
443021 취한 상태로 한낮 광화문 '무법 질주' 사고 현장 6 ........ 2014/12/03 1,299
443020 거실에 소파대용으로 돌침대 놓으면어떨까요 12 호롱 2014/12/03 5,144
443019 초등1학년 숙제 공부등등 어떻게 하나요 12 2014/12/03 2,313
443018 사업하면 원래 이렇게 돈들어 오는게 힘든가요? 11 아효 2014/12/03 4,685
443017 파쉬 커버 사야할까요 10 하샢ㄱ 2014/12/03 2,266
443016 JTBC뉴스에서. 허니버터칩 진실알려준대요 ㅋ 16 뉴스 2014/12/03 10,090
443015 너무 외로워요. 사람관계가 힘들어요. (넋두리글) 24 무슨말을해야.. 2014/12/03 6,483
443014 에네스는 지 머리 믿고 까부는 얍삽한 스타일이고, 터키 현지인들.. 3 ........ 2014/12/03 2,990
443013 손난로나 붙이는 핫팩이 모두 일회뵹인가요 1 핫팩 2014/12/03 905
443012 이사해서 떡을 돌리고싶은데요 7 이사떡 2014/12/03 1,623
443011 가난하다는 이 생각이 너무 지긋지긋하네요 11 ........ 2014/12/03 4,836
443010 오바마 백인남자하니까 생각나는거 ㅇㅇ 2014/12/03 666
443009 소불고기 시판양념으로 했는데 망했어요 구제 방법좀... 6 rachel.. 2014/12/03 2,740
443008 아이들 감정 변화에 어느 정도 관심을 보이는게 맞을까요 2 00 2014/12/03 816
443007 부모님의사랑이 구속으로느껴져요 4 순딩이 2014/12/03 1,315
443006 갤노트 최신형 인터넷 알려주세요 2014/12/03 571
443005 40대이상 주부님들~연말 부부모임 많으세요? 16 연말 2014/12/03 4,165
443004 지금 아이허브 통관 7 대박 2014/12/03 1,844
443003 싱가폴 12월 말쯤에 가면 비가 많이 내려 관광하기 힘든가요?.. 3 싱가폴 여행.. 2014/12/03 1,338
443002 기탄책 정가제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1 como 2014/12/03 1,096
443001 한겨레 보도 넘 충격적이군요. 2 거시기 2014/12/03 3,885
443000 밥을 먹으면 뇌가 멈춰요 2 밥좋은데 2014/12/03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