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에서 한달된 조기말린게 발견됐는데 먹어도 될까요? ㅠㅜ

자취생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14-11-24 19:12:17

백화에서 조기말린거 라고 하면서 파는걸 한달~두달? 쯤 전에 샀는데요

(보리굴비 라던가?  뭐 그런이름이었어요)

까맣게 잊고 있다가 갑자기 발견됐는데 이거 먹어도 될까요?  

냉동실보관됏던거 아니고 냉장실이라서 좀 찜찜하긴 한데

이게 비쌌던거라서 아까와서 못버리고 있어요 ㅠㅜ

냄새는 딱히 고약하거나 그러지 않구요

이거..  먹어도 될까요?

IP : 175.209.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1.24 7:28 PM (125.138.xxx.60)

    우리도 그런거 있어서 구워먹었는데
    적당히 마른게 더 쫀득하고 맛있던데요

  • 2. ..
    '14.11.24 7:58 PM (118.41.xxx.219)

    간간하게 소금간해서 말린거니 쉽게 상하진 않을거 같은데요. 예전에 조기 말린거 실온에 보관하면서도
    먹었는데요 상했다면 미끈, 끈적이며 고약한 냄새도 나니 괜찮을것 같아요.

  • 3. 자취생
    '14.11.24 8:02 PM (175.209.xxx.22)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아까왔는데 그냥 먹을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누군가 괜찮다고 말해주면 어찌나 안심이 되는지 몰라요 ㅎㅎ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677 jtbc뉴스룸 2부에 1 …… 2014/12/02 1,101
442676 아빠 어디가는 폐지 되나봐요. 12 ㅇㅇ 2014/12/02 4,111
442675 wmf 압력솥 4.5쿠터 8.5쿼터 써보신분 ? 핫딜로 구매는 .. 3 wmf압력솥.. 2014/12/02 1,727
442674 노니님 김장레시피는 부재료 넣을땐 어떻게 하나요? 15 ㅇㅇㅇ 2014/12/02 2,733
442673 크림빵 먹고나서 1시간?만에 입술이 부르트고 토했어요. 왜이러나.. 13 진짜 2014/12/02 3,120
442672 파는 김장 김치 한통에 얼마 정도 하나요? 2 땡글이 2014/12/02 1,722
442671 방금 jtbc뉴스 서울시향기사요.. 2 ㄴㄴ 2014/12/02 1,401
442670 허니버터칩? 23 .. 2014/12/02 4,737
442669 동유럽12월여행 롱패딩입고가면 불편할까요? 6 어떨까 2014/12/02 3,385
442668 이 레시피 중 녹말을 밀가루로 해도 되는건가요 5 .. 2014/12/02 584
442667 페북에 왜 영어구사 누구와 열애중이라고 1 ... 2014/12/02 1,074
442666 잠시 정신을 잃은 경우 3 기절 2014/12/02 1,272
442665 히트레시피의 삼겹살찜이요 1 고기 2014/12/02 787
442664 책추천 부탁드려요. 3 내파란하로 2014/12/02 2,766
442663 서울시내 3억이내 아파트 있을까요?리플 절실 4 ㅜㅜㅜㅜㅜ 2014/12/02 3,174
442662 집주인들에게 여쭤봐요. 6 세입자 2014/12/02 1,011
442661 카톡 친구 지우기 안되나요? 7 어찌 2014/12/02 3,832
442660 반포쪽 방충망고쳐주는곳 어디있나요? 3 Oo 2014/12/02 708
442659 정윤회와 꼬꼬 9 에네스 잘가.. 2014/12/02 3,002
442658 삼성전자 임원 승진 통보 받으셨나요.. 8 Jennif.. 2014/12/02 6,836
442657 자몽청 만들때 꼭 속껍질 까야 하나요? 2 .. 2014/12/02 1,922
442656 시어머님이랑 친한 분들 시댁식구랑 잘지내는분들 무슨대화 하세요?.. 5 2014/12/02 1,424
442655 오리지날에 비해, 요즘 출시되는 레고는 상상력을 파괴한다 ? 4 ........ 2014/12/02 1,498
442654 딸아이가 해준 다소 황당하면서 웃긴 이야기. 4 비켜어어 2014/12/02 2,067
442653 상사의 싫은행동 무의식중에 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네요 3 ,,, 2014/12/02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