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대는 어떤 마음일까요?

평안동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4-11-24 16:00:15

예전에 만나다가 헤어진 사이입니다.

 

10년쯤 지난 후에

 

우연한 기회에 다시 만났습니다.

 

둘다 솔로입니다.

 

처음 다시 만나고 그 이후 일주일동안 2번을 더 만났습니다.

 

제가 만나자고 하기도 했고,

 

상대가 만나자고 하기도 했고

 

3번째 만남에서 상대가 영화를 보러가자고 해서

 

심야영화를 둘이 보러갔습니다.

 

10년 전 옛날 얘기들을 하면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만..

 

과연 이런 만남들이 무얼 의미하는 걸까요?

 

상대는 어떤 마음일까요?

IP : 210.104.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4.11.24 4:03 PM (125.184.xxx.28)

    물어보세요.

    님은 어떠세요?

  • 2. 심심풀이..
    '14.11.24 4:06 PM (118.38.xxx.202)

    그냥 서로 상대 없으니깐.
    만나서 죄 되는 사이 아니니깐.

  • 3. 둘다 좋으니까
    '14.11.24 4:07 PM (211.210.xxx.142)

    만나는 거지 뭐 다른 이유 있나요??


    ??????????????????

  • 4. 그걸 알고 싶으시면
    '14.11.24 4:08 PM (113.131.xxx.188)

    님이 가만히 계셔보세요. 먼저 만나자고 하지 말고요. 남자가 만나자고 하면 만나고 아니면 말고요.

    심심풀이는 아닌 것 같고요...인연이면 다시 잘 될 수도 있겠지요.

  • 5. ,,,
    '14.11.24 4:11 PM (203.229.xxx.62)

    10년 만에 다시 만나서 결혼 하는 사람도 있어요.

  • 6. 그냥그래1
    '14.11.24 4:22 PM (125.128.xxx.133)

    시간이 지나면 둘 중 하나가 우리 지금 사귀냐고 물어보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345 파는 깎두기 맛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3 마이너스의손.. 2014/11/25 1,000
440344 여기에 쓴글 전부 다 삭제할수는 없나요?? 3 r 2014/11/25 1,434
440343 치과의사가 하향세인가요? 11 .... 2014/11/25 7,639
440342 요새 82는 예전 82가 아닌듯 하네요 15 ㅇㅇ 2014/11/25 3,076
440341 이사 앞두고 남편 따라 가기 1 싫은데 2014/11/25 1,031
440340 김장할떄 저처럼 새우젓을 끓여서 하시는 분 또 계실까요? 6 김장비법 2014/11/25 2,336
440339 아까 로설 지망생이 쓰신 첫번째 글에 대해 6 로맨스의 추.. 2014/11/25 1,602
440338 오쿠 최신형이랑 작년 모델이랑 성능차이 있을까요? 2 순백 2014/11/25 2,518
440337 은색 공 3~4개 매달려있는 진자운동기구 1 thvkf 2014/11/25 922
440336 ㅈㅇㄲㄸㄹ블로그 질문 올렸다가 알바로 몰려 좀 억울했던후기에요 .. 2 짱아 2014/11/25 3,208
440335 함박스테이크 + 샐러드에 곁들일 메뉴 한가지 추천해주세요!! 3 함박 2014/11/25 1,289
440334 독일인데요. 염색약 나무바닥에 묻은 걸로 주인한테 보증금 다 뜯.. 12 000 2014/11/25 4,682
440333 농산물 직거래사이트이름요 .. 3 농산물 2014/11/25 1,612
440332 케이팝스타 새로운 시즌이요~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11 kpop 2014/11/25 3,919
440331 코가 막혀서 입벌리고 자게 되는데 이거 건조해서 그러는 건가요?.. 2 ... 2014/11/25 1,395
440330 어떻게 새로한 김치를 맛있게 익힐수있나요? 3 하마 2014/11/25 1,504
440329 자기 자식만 귀한 요 즘 엄 마 들 7 처음본순간 2014/11/25 3,665
440328 가족의 근심거리 7 나뭇잎 2014/11/25 2,187
440327 물광주사? 2 하늘 2014/11/25 2,589
440326 고관절 수술 잘하는 의사 (알려드립니다.) 4 지난 번에 .. 2014/11/25 5,463
440325 에휴~전화 한 통화로 7천만원이 깎였다네요 2 . 2014/11/25 4,883
440324 자기애들 용돈주라는 아주버님 ㅡㅡ 12 .. 2014/11/25 5,169
440323 도와주세요 3 김장초보 2014/11/25 832
440322 우리 아버지 그리고 새어머니 어찌받아 들여야 하나요? 9 머리아파요... 2014/11/25 4,431
440321 이런 인생은 어떻게 ㅇ ㅣ해해야 할까요?? 5 ㅂㅈㄷ 2014/11/25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