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안온 올캐 글

khm1234 조회수 : 5,045
작성일 : 2014-11-24 10:32:13
보고 ~아니 호텔 결혼식에... 그렇게 학군 좋은 고급 아파트에...시집에서 며느리 사줄 형편인데 며느리가 명절에 외국도 나가서 놀고오는 분위기이고~그 놈에 김장 이 뭐라고 여기다 글까지 쓰는지... 도우미 쓰면 되지 김장날 오네~ 안오네~ 명절날 외국 나갈정돈데 김장날 오겠어요?
IP : 223.62.xxx.10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1.24 10:35 AM (103.10.xxx.154)

    낚시겠죠. 그런 집에서 김장에 며느리 부른다는게 말이 안 돼요... ㅎㅎ 요즘에 청담동 압구정동 같은 데 김치 자체를 잘 안 먹습니다. 고메이 494 가보세요. 절인 배추 아니면 배추 사가는 사람도 없어요. 그나마 절인 배추도 9포기 미만으로 사가더라는.

  • 2. --
    '14.11.24 10:37 AM (118.36.xxx.253)

    ㄴ 윗님 동감. --;; 이미 베스트 올라가있는데 거기서 말하시면되지;;

  • 3. khm1234
    '14.11.24 10:37 AM (223.62.xxx.109)

    완전 낚시글~ 최고급 아파트사줫단 소리나 빼든가

  • 4. ..
    '14.11.24 10:37 AM (58.228.xxx.217)

    낚시는 무슨..
    며느리가 지 입으로 먼저 김장날 오겠다고 했다잖아요. 참..
    그래놓고 말도없이 못온다 전달받으니 기분나쁘죠.

  • 5. ..
    '14.11.24 10:41 AM (115.143.xxx.77)

    저도 저 김장글보고 짜증났습니다. 그냥 좀 다들 알아서 각자좀 살자구요.
    김장을 하던말던 며느리가 오던말던 그놈의 시누 참 고리타분하네요

  • 6. ..
    '14.11.24 10:41 AM (183.99.xxx.135)

    원글님은 본인 듣고 싶은 댓글만 읽으시네요
    그 글읽어보면 그 며느리가 기본적인 싸가지가 없는 며느리 맞드만요
    누가 오란것도 아니였고 본인이 먼저 간다고 해놓고
    만약 못올일 생기면 못온다고 얘길 해야지
    그것도 안하고 남편 뒤로 숨어서..
    그리고 그정도로 많이 배려해주면 가서 같이 돕는척 할수도 잇는거 아닌ㄱㅏ요?
    명절엔 외국 나가 있다가 준비다 끝내면 전날 들어온다잖아요
    그런거 보면 크게 터치 안하는 시댁 같구만

  • 7. 그집도 참..
    '14.11.24 10:42 AM (125.132.xxx.89)

    집은 시어머니가 사줬는데 갑질은 시누가 하네요.

  • 8. ㅎㅎㅎ
    '14.11.24 10:43 AM (80.84.xxx.60)

    그거 그냥 낚시글 맞아요. 풀퍼니처 주상복합에서 뿜었습니다. ㅎㅎㅎ
    돈은 많은데 딸은 거지같은 정신상태로 키웠든가요.
    마음은 상류층인데 하는짓은 시골사람 같아 보였음.

  • 9. ..
    '14.11.24 10:47 AM (58.228.xxx.217)

    ㄴ글쓴거 보니 시누 그정도면 괜찮던데요?
    올케잘못80% 시댁잘못 20% (시댁잘못이 있다치고..) 굳이 나누자면 그렇더군요..
    저도 올케도 되고 시누도 되지만..

  • 10. ㅡㅡ
    '14.11.24 10:51 AM (223.62.xxx.111)

    베스트글 가셔서 글 다시 읽고 오세요
    그집은 김장 안와서 무턱대고 그게 아니라
    며느리가 먼저 온다 해놓고 연락없이 슬쩍 뺀게 문제예요
    입이 없어요 손이없어요 전화를 왜못해ㅡ

  • 11. ㅇㅇㅇ
    '14.11.24 10:54 AM (211.237.xxx.35)

    그게 오고 안오고의 문제가 아니고
    약속을 개똥으로 안다는데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처음부터 못온다고 얘길 하던가(그런 시집같으면 뭐 못온다 해도 뭐라 할거 같지도 않던데;)

  • 12. 그러게요.
    '14.11.24 10:55 AM (121.88.xxx.131)

    김장은 각자 해결했음해요.
    맘편히 친정에서 얻어먹던지.
    저희도 친정김치 받아 먹는데..
    왜 김장은 시댁으로 가야하는지.

  • 13. 그러게요.
    '14.11.24 10:59 AM (121.88.xxx.131)

    전 며느리이기도 하고 시누이기도 하지만, ,
    우리 올케도 결혼 4년넘었는데..한번도 김장안왔네요. 나도 며느리 입장이니 올케맘도 더 잘알죠.
    친정엄마한테 올케 오지말라고..사람 써서 하라고 돈 부쳐드립니다.
    김장까지 며느리한테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생각이네요.

  • 14. 나만이래
    '14.11.24 11:03 AM (218.52.xxx.186)

    그놈의 김장...
    명절보다 더 스트레스네요.
    이러다가 김장철에 이혼율 높아진다...이런기사 나는건 아닌가 모르겠어요.
    각자 먹을거린 각자 알아서 해먹자구요.

  • 15. 이번엔
    '14.11.24 11:15 AM (119.196.xxx.153)

    배추가 잘못했네 배추가 잘못했어

  • 16. ..
    '14.11.24 11:16 AM (58.228.xxx.217)

    시댁잘못은 시댁잘못..
    올케잘못은 무조건 배추잘못.ㅋㅋㅋㅋㅋㅋ
    누가 김장하러 오랬나? 본인이 온다해놓고 그약속 똥취급한거면서..

  • 17. 상식적으로
    '14.11.24 11:18 AM (175.210.xxx.243)

    온다고 약속해서 다음날 판 벌여놨는데 온다간다 말도 없이 안오고 나중에 변명하면 이건 며느리가 아니라 친한 친구라도 짜증 한바가지 날것 같은데요.
    김장 같이 안했다는게 포인트가 아닌데 핵심을 못짚는 분들이 계시네요.

  • 18. 아무리
    '14.11.24 11:46 AM (223.62.xxx.54)

    아무리 집 잘살아도 도우미 불렀다해도 며느리불러 김장하는 집 많아요. 오겠다고 해놓고 안간건 문제 아닌가요? 그 시누이 이상한거 하나 없더이다.

  • 19. ..
    '14.11.24 11:50 AM (58.228.xxx.217)

    핵심 잘짚어 얘기하세요.
    저렇게 김장 얘기만 나오면 상황도 안보고 헛소리만 찍찍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여자들 김장 얘기 힘들다 시댁힘들다 소리 나와도 또 저러네 하고 사람들한테 이해를 못얻지요.

  • 20. ㅇㅇ
    '14.11.24 12:11 PM (211.243.xxx.106)

    그 글 원글님 글 읽어보니
    참 좋은사람이다싶던데
    왠 소설 타령에 거지같은 정신상태라는 둥
    진짜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
    정말 헐

  • 21. ...
    '14.11.24 12:31 PM (108.59.xxx.217)

    온다고 한게 아니라 오라고 하두 난리치니까 그러겠다고 대답했을 거 같아요.
    하녀를 들이든가.
    김장이 무슨 대단한 행사라고.

  • 22. ..
    '14.11.24 1:05 PM (58.228.xxx.217)

    온다고 한게 아니라 오라고 하두 난리치니까 그러겠다고 대답했을 거 같아요.

    ????
    이댓글은 뭐지? 아까 원글은 읽어보고 하는 소린가?
    시댁은 무조건 까야겠고 상황은 만들어야겠고 가만있던 시댁을 오라고 난리치는 시댁으로 우선 만들어놓고 시댁까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492 미용실에서 퍼머했는데 아줌마 파마가 된 경우요. 6 2014/12/05 2,509
443491 전세끼고 집살때 가격 깎을수있나요? 8 집구입 2014/12/05 1,770
443490 어디가 안 좋은 걸까요? 4 속상해요 2014/12/05 894
443489 마취도 안하고 두바늘 꼬맸어요. ㅠ•ㅠ 5 11월 2014/12/05 5,312
443488 36 인치 가슴둘레 더블 d컵 7 You 2014/12/05 7,591
443487 언어치료 보험 되나요? 7 병원진료 2014/12/05 3,059
443486 삼성 이재용 - 기독교인들만 답변해주세요. 12 의문 2014/12/05 2,810
443485 엄마 노랫소리에 우는 아이...^^ 1 우는아이 2014/12/05 826
443484 크리스마스 홍콩 5 kys 2014/12/05 1,451
443483 서강대에서 이런 일이 있었더네요,, 3 고구려 2014/12/05 2,990
443482 남의 딸 시집 잘갔다며 계속 얘기하는 어머니 언사 (글은 펑합니.. 13 살림돋보기 2014/12/05 3,758
443481 인터넷 옷 쇼핑몰을 보다가. 2 2014/12/05 1,633
443480 천주교신자님들 혼배성사때 증인이요~ 3 냉담중..ㅜ.. 2014/12/05 3,187
443479 아이허브에서 살만한 베이킹재료 좀 추천해주세요~ 5 음표 2014/12/05 1,187
443478 여학생이라면 이화여대 진학도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 23 진학 2014/12/05 4,421
443477 82탐정] 불한증막 이름좀 찾아주세요 답답해미침 ㅠ 4 카르마 2014/12/05 1,332
443476 이제 대학간판이 돈을 벌게 해주지 않더군요. 11 DN 2014/12/05 3,278
443475 csi님들~디자이너의 고충에관한 웃긴 해외동용상 찾아요 2 dd 2014/12/05 747
443474 호박고구미 추천해주실분 찾아요. 15 뮤뮤 2014/12/05 1,426
443473 아들녀석이 이제 제대한지 6개월 됐는데 10 zzz 2014/12/05 2,579
443472 요즘은 안 파나요? 2 dd 2014/12/05 681
443471 아가가 찾아왔어요. . . 근데모르고약복용ㅜㅜ 8 아가 2014/12/05 2,008
443470 성장기 어린이 살안찌는 반찬이나 음식 간식 좀 추천해주세요 5 2014/12/05 1,997
443469 해피투게더에서 나온 소스 12 ... 2014/12/05 4,179
443468 경비원과 판사가 친구가 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2 ... 2014/12/05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