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안오신분들...

질문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14-11-24 09:47:56
사십중반인데 작년부터 노안이 온것같아요.
안과는 안가보고 얼마전 아이안경 바꾸느라 동네 안경점 갔다가
겸사겸사 저도 시력검사해봤는데요,
노안이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1년이 지났는데도 안경안쓰고 버티고 있어요.
계속 안경안쓰고 버티면 노안이 더빨리 진전되나요?
IP : 180.182.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게
    '14.11.24 9:49 AM (110.8.xxx.230)

    상관없다고 봐요
    좀 심하면 돋보기 쓰야하구요.
    그게아니면
    그렇다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진 않잖아요. 직장 안다니면

  • 2. 아지조아
    '14.11.24 9:59 AM (121.130.xxx.101)

    저도 이번에 노안판정 받았어요
    돋보기 맞추라고 무얼 써주시드라구요
    책 볼때나 신문 볼 때만 사용하라고 하시던데요

  • 3. ...
    '14.11.24 10:00 AM (58.123.xxx.193)

    노안 안경 안쓰고 글자 읽을때 잘 안 읽혀지니까
    글자 읽을 때 늘 인상을 쓰게되더군요..

  • 4. 둥둥
    '14.11.24 11:03 AM (211.253.xxx.18)

    저는 컴 입력 작업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안경 맞췄어요.
    일상 생활에 지장 없슴 안쓰셔도.

  • 5. 에혀
    '14.11.24 11:05 AM (112.184.xxx.77)

    슬퍼요 노안ㅠㅠ
    원래 안경을 썼지만 안경비착용시도 제품 작은 글씨 억지로나마 읽었는데 지금은 에혀~ 속상
    돋보기를 구입해야 할 듯요

  • 6. ...
    '14.11.24 12:35 PM (203.249.xxx.7)

    노안때문에 안경 맞추려고 안과갔었어요. 시력 검사하러요.
    그런데 의사가 아직은 그렇게 심한게 아니니 버텨보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노안때문에 다촛점 렌즈 일찍 했는데 더 빨리 진행되는 것 같다면서요.
    저는 그후로 결국 1년 버티다가 다촛점 렌즈했는데요.
    확실히 좀 더 진행이 빠른 것 같아요.
    안경사는 노안왔을 때 빨리 교정해줘야 한다고 하긴 하는데...
    그리 말씀하시는 의사샘도 계시더라구요.

  • 7. 45인데
    '14.11.24 1:04 PM (112.162.xxx.61)

    작년부터 확실히 노안왔어요
    저는 그냥저냥 버텨요 가까운곳은 안경 벗고 보는게 더 잘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024 감자전 도와주세요. 17 초보 2014/12/03 2,005
443023 “한국 원전, 30년 전 미국에서 사용 중단한 부실 자재 사용”.. 부실자재 2014/12/03 658
443022 취한 상태로 한낮 광화문 '무법 질주' 사고 현장 6 ........ 2014/12/03 1,299
443021 거실에 소파대용으로 돌침대 놓으면어떨까요 12 호롱 2014/12/03 5,144
443020 초등1학년 숙제 공부등등 어떻게 하나요 12 2014/12/03 2,313
443019 사업하면 원래 이렇게 돈들어 오는게 힘든가요? 11 아효 2014/12/03 4,685
443018 파쉬 커버 사야할까요 10 하샢ㄱ 2014/12/03 2,266
443017 JTBC뉴스에서. 허니버터칩 진실알려준대요 ㅋ 16 뉴스 2014/12/03 10,090
443016 너무 외로워요. 사람관계가 힘들어요. (넋두리글) 24 무슨말을해야.. 2014/12/03 6,483
443015 에네스는 지 머리 믿고 까부는 얍삽한 스타일이고, 터키 현지인들.. 3 ........ 2014/12/03 2,990
443014 손난로나 붙이는 핫팩이 모두 일회뵹인가요 1 핫팩 2014/12/03 905
443013 이사해서 떡을 돌리고싶은데요 7 이사떡 2014/12/03 1,623
443012 가난하다는 이 생각이 너무 지긋지긋하네요 11 ........ 2014/12/03 4,836
443011 오바마 백인남자하니까 생각나는거 ㅇㅇ 2014/12/03 667
443010 소불고기 시판양념으로 했는데 망했어요 구제 방법좀... 6 rachel.. 2014/12/03 2,740
443009 아이들 감정 변화에 어느 정도 관심을 보이는게 맞을까요 2 00 2014/12/03 816
443008 부모님의사랑이 구속으로느껴져요 4 순딩이 2014/12/03 1,315
443007 갤노트 최신형 인터넷 알려주세요 2014/12/03 571
443006 40대이상 주부님들~연말 부부모임 많으세요? 16 연말 2014/12/03 4,165
443005 지금 아이허브 통관 7 대박 2014/12/03 1,845
443004 싱가폴 12월 말쯤에 가면 비가 많이 내려 관광하기 힘든가요?.. 3 싱가폴 여행.. 2014/12/03 1,339
443003 기탄책 정가제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1 como 2014/12/03 1,096
443002 한겨레 보도 넘 충격적이군요. 2 거시기 2014/12/03 3,886
443001 밥을 먹으면 뇌가 멈춰요 2 밥좋은데 2014/12/03 1,409
443000 패션쪽 소비를 줄이니까 마트쪽 소비에 심취했어요. 11 음.. 2014/12/03 3,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