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오래된 드라마

드라마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4-11-23 23:21:07
박상원씨랑 어떤 여자랑 또한사람 남자가 여행을 하는 드라마였거든요
버스인가 트럭을 타고 전국을 다녀요
중간중간 모닥불 피우면서 이야기도 하고..
그런데 남자 2과 여자1명 그누구랑도 러브라인은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냥 여행을 하면서 겪게되는 일상적인 이야기인데요
당시 박상원씨가 인간시장이란 드라마로 엄청나게 인기가 있어서 그뒤로 나온 드라마라 몰입해 보려 했지만 넘 재미가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런데 그여주가 요즘 오만과편견에 나오는 김여진씨 맞는것 같아요 그분이란 이미지가 넘 똑같거든요
혹시 이드라마 아시는분 제기억 맞죠?
IP : 182.212.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23 11:24 PM (121.173.xxx.87)

    서울 시나위. 변우민이랑 어떤 여자랑 짚차 타고 여행하는 드라마였죠.
    거기서 대장금 나인으로 나왔던 어떤 여자가 피아노 치는 에피소드 하나 있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얼굴은 익숙한데.

  • 2. 어릴때라
    '14.11.23 11:29 PM (203.130.xxx.193)

    희미하긴 한데 여자분이 굉장히 부잣집 손녀고 그리고 박상원씨는 첫사랑인 교사도 만나고......
    왜 같이 다니는지 잘 기억도 안 나지만......

  • 3. 심플라이프
    '14.11.23 11:31 PM (175.223.xxx.154)

    윗분 말씀대로 [서울시나위] 맞구요. 송지나 작가 극본이네요. 어떤 여자는 탤런트 임미영이라는데 저도 잘 모르는 분이예요

  • 4. ㅇㅇㅇㅇ
    '14.11.24 4:59 AM (122.34.xxx.27) - 삭제된댓글

    서울시나위, 맞아요
    극중 임미영씨가 엄청 부자집 손녀인가로 나와요
    집을 뛰쳐나오고~ 중간중간 이 아가씨가 굉장히 현실감각이 없는 게 나오죠
    설거지를 하는데 태어나 처음으로 세제를 짜보니 양가늠이 안되서
    결국 부엌이 무슨 만화처럼 거품이 들어차고....

    당시 엠본부가 이분 캐스팅하면서
    대단한 신인 발굴했다고 엄청나게 홍보했는데
    본인 끼가 별로~ 였는지 드라마가 폭망한 것도 아닌데 그 이후로 전혀 안 나오더라고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908 홍시 껍질째 드시는분? 1 홍시 2014/11/30 1,458
441907 서판교 산운(운중동) 살기 좋을까요 12 ㄴㄴ 2014/11/30 7,942
441906 무석박지를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려주세요~^^? 무석박지 2014/11/30 2,946
441905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 직전 33 착잡 2014/11/30 14,640
441904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5 2014/11/30 1,870
441903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좀 말이 안돼요! 1 황당해요 2014/11/30 1,579
441902 코막힘 재채기 도와주세요(답글절실...) 5 딜리쉬 2014/11/30 1,134
441901 도라지고 만들려는데 껍질을 어떻게 손질해야될까요? 1 도라지껍질 2014/11/30 1,242
441900 전에 동네마트에서 보고 겪은 일- 매너없는 사람들 6 00000 2014/11/30 2,370
441899 올케랑 조카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드네요 83 포동 2014/11/30 21,611
441898 오늘 삼둥이네가 먹은 만두집 어딘지 아시는 분 19 만두 2014/11/30 20,220
441897 약사라는 직업이 부러우면서도 왜 전문직이어야 하는지 14 2014/11/30 6,550
441896 얼굴 통통족이 입으면 좋은 옷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2 고민이구나 2014/11/30 1,095
441895 삼시세끼 밍키...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014/11/30 6,188
441894 외국 이주할 때 멀쩡한 전자제품, 가구들 어디에 팔고 가야 하죠.. 7 ㅇㄹ 2014/11/30 1,554
441893 10년정도 한가족의 체취가 벤 집냄새요 9 이사는 고통.. 2014/11/30 5,342
441892 무밥에 굴을 넣어서 만들려고 하는데요. 3 겨울 2014/11/30 1,080
441891 사랑이 진짜 많이컸네요.. 10 ㅇㅇ 2014/11/30 4,629
441890 저 우울해요..ㅠㅠ 1 123 2014/11/30 1,092
441889 속보> 명박그네 사이좋게 나란히 1,2등!!!! 4 닥시러 2014/11/30 2,683
441888 비오는 날 푸념 . . 2 2014/11/30 807
441887 고등학생이 볼만한 다큐 있을까요 4 Op 2014/11/30 701
441886 집앞에 단골 24시 마트가 있는데 2 ㄱㄱㄱㄱ 2014/11/30 1,281
441885 달걀 장조림 만들 때 나만의 방법 62 에이잇 2014/11/30 15,097
441884 담주 계속눈오나요? 토요일 김장하려는데 2 김장 2014/11/30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