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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살이 불편한 점은 뭘까요?

첫 전세 조회수 : 2,498
작성일 : 2014-11-23 21:07:23

여지껏 부모님 댁에 얹혀 살던. 허름한 빌라건...

다 내집이었어요.

 

그런데 40중반에 애들 데리고 전세 살게 되었네요.

전세가 액은 굉장은 커요.

7~10억 정도...

물론 반월세로 돌릴수도 있구요.

부자도 아니고 융자를 받아야 하구요.

사정상 어쩔수 없이 가야 해요.

 

집도 험하게 막 쓰는 타입이고.

이제껏 1층, 내집에서 몇 년을 살아서

참 편하게 살았는데..

 

갑자기 남의 집 전세살이 하려니

깝깝하네요..

 

어떤점들이 불편한가요?

IP : 114.206.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3 9:10 PM (124.58.xxx.33)

    내집에서 마음대로 험하게 편하게 막쓰셨던 스타일이라면, 이제는 그렇게는 살지 못한다는 압박? 뭘 할때마다 다시 되는건가 안되는건가 생각해보고 또 생각하고,그래도 답없고, 물어봐야할것같고, 전화하기 껄끄러우니 그냥 안하고 말고, 그런 과정들이 한동안은 꽤 갑갑하실꺼예요.

  • 2. 전세살이
    '14.11.23 9:15 PM (58.226.xxx.110)

    2년 후에 이사걱정 ㅠㅠ
    그나마 2년 안에 집주인 사정으로 못 채우는 경우도 있었네요.
    집에 문제 생겨 아래층에 문제 생겼는데 안고쳐준다 배째라는 집주인 ㅠ
    그러고보니 난 운이 없었던건지 .....

  • 3. 전세살이
    '14.11.23 9:15 PM (58.226.xxx.110)

    또있네요
    요즘엔 자고나면 오르는 전세값 ㅠㅠ

  • 4. 오늘
    '14.11.23 9:16 PM (59.14.xxx.172)

    이상한 글 많네요
    7~10억 전세라며 이런글은 왜 올리는지..

  • 5. ....
    '14.11.23 9:40 PM (61.253.xxx.22)

    7~10억 전세도 전세에요..
    비싸도 전세 살면 조심하거나 스트레스 쌓이는건 마찬가지에요..
    뭐가 이상하다는지 모르겠네..

  • 6. 1년 반 살았는데
    '14.11.23 10:48 PM (223.62.xxx.248)

    집주인이 나가래요-.-

  • 7. ..
    '14.11.23 11:54 PM (116.123.xxx.237)

    내 맘대로 고치지 못하고, 깨끗하지 못하고
    이년뒤 이사할지 모른다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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