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한텐 진짜 미스테린데...풀어주실 분

문안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14-11-23 16:20:48
정말 궁금한 건데요
김연아선수나 아사다마오가 경기전에
코를 푸는데
조심스레 푸는 게 아닌 시원하게 풀고 닦더라구요
휴지로 코를 문지르기도 하구요

근데 빙판에 나가느라 화장을 한 상태잖아요
저같은 보통 여자 생각으론
화장을 하면 코를 그렇게 맘대로 못 풀어요
콧방울 쪽이 화장이 닦여서 흉해져요
코밑도요

근데 그 선수들은 화장 하나도 신경 안 쓰고 풀고 닦아요
코풀고 나서도 카메라가 가까이 비추면
코 근처 피부에 화장이 하나도 이상이 없고 깨끗해요

그 선수들은 화장이 특수해서 휴지로 문지르는 정도론 닦이지 않을까요?
아니면 원래부터 피부화장은 거의 않을까요? 눈코입만 진하게 포인트주고요
김연아선수 같은 경우 피부가 진짜 좋아서 그렇게 해도 되겠다 싶고요

질문 포인트는
제가 코감기 걸리면 화장하고나사 풀고 싶을 때 곤욕이어서
그런 선수들 경기 전 화장 다 하고 코푸는 게 신기해서요....
IP : 211.36.xxx.2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kg
    '14.11.23 4:43 PM (119.71.xxx.75) - 삭제된댓글

    두꺼운 화장이 아니라
    잘 흡수되게 시간도 경과되었을테고
    얇은 화장을하면

    코풀어도 괜찮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141 성숙...나이가 들면 정말 그런가요? 13 나이 2014/11/24 4,155
440140 "靑, 정윤회 '억대 비리' 의혹 감찰 돌연 중단 2 닥시러 2014/11/24 950
440139 이 글 보고 완전 기분 전환 됐어요 5 하하하 2014/11/24 2,508
440138 베스트에 이금희 살쪘다는 글 있는데 고 신해철님... 10 ... 2014/11/24 5,327
440137 2014년도 서울대학교 도예전공 판매전에 초대합니다~ ^^ 1 SNUCER.. 2014/11/24 1,417
440136 배추랑 총각무?? 가격 좀 알려주세요~ 3 ..... 2014/11/24 916
440135 영화 ‘카트’ 집회 참가자들 7년 만에 ‘전원 무죄’ 3 세우실 2014/11/24 1,294
440134 패딩. .봐주세요 6 00 2014/11/24 2,140
440133 절임배추 20kg 전라도김치담으려면 젓갈 얼마넣는지 직구로알려두.. 4 김장김장 2014/11/24 2,672
440132 친하지 않은데 말놓는 사람 5 ........ 2014/11/24 1,365
440131 인생의 구원줄이 될만한 직업은 뭐가 있을까여 4 a 2014/11/24 2,294
440130 신이 계시다면.. 3 .. 2014/11/24 844
440129 아들 여친의 첫 방문때 21 질문 2014/11/24 11,264
440128 카드가 도용되어 해외승인 되었나봐요 3 2014/11/24 1,675
440127 중2 딸아이 정수리가 훤해서 깜짝 놀랐어요.. 4 걱정중 2014/11/24 2,238
440126 네명의 대리중 누가 젤 싫으세요? 6 미생 2014/11/24 1,782
440125 정말 너무 싫은 면상.. 5 아휴.. 2014/11/24 1,158
440124 영화, 퓨리나 헝거게임 보신 분 .. 4 ... 2014/11/24 1,292
440123 40대 후반 동료, 어떻게 대해야 실례가 아닐까요? 5 여쭈어요 2014/11/24 1,407
440122 프랑스혁명 책 읽고 싶어요. 3 활기차게 2014/11/24 1,231
440121 세월호 제생각 4 세월호 2014/11/24 910
440120 유니클로 대체 브랜드 없나요? 12 파릇파릇 2014/11/24 5,985
440119 살림잘하는 블로그좀 알려주세요. 유명한곳은 많이 알아요.. 1 블로그 2014/11/24 3,549
440118 남의인정을 받으려말고, 나자신의인정을 받으려해라 2 .. 2014/11/24 912
440117 큰애에게 사랑을, 둘째에게 새옷을 무슨 뜻인가요? 9 아줌마 2014/11/24 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