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편물 등의 서류정리 어떻게 하시나요?

너자분 조회수 : 946
작성일 : 2014-11-22 18:37:11
우편물 같은 거요
이런 서류들은 어떻게 정리들 하시나요?
진짜 요령 좀 배워보고 싶어요.

우편물만 한곳에 모아두는ㄷ시간 좀 지나면 수북이 쌓여요.
하루에도 우편함이 꽉 차도록 오니까요.
신문 같은건 그날그날 재활용박스에 모아버리면 되는데
우편물은 바로바로 버릴 수가 없고 따로 모아둬야 하는데
정말 어찌 그리 쌓이는지...

다른집에 불시에 가봐도 저처럼 쌓인 집 없던데요
깔끔하게 정리 잘하고 사시는 분들.
노하우 좀 가르쳐주세요
IP : 221.151.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22 6:46 PM (211.243.xxx.106)

    원글님 집에 유난히 우편물이 많이 오나봐요^^
    저도 우편물이 좀 스트레스라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저는 그 정도로 매일 많이 오지는 않아요.
    그저 다 돈내라는 고지서죠 ㅋㅋ
    근데 왠만한 건 인터넷 고지서로 돌리고
    우편물은 예쁜 바구니나 철망 사서 거기다 마치 장식품처럼 놓아두는 건데
    그러다 좀 쌓이면 파쇄기로.
    근데 저는 원글님보다는 우편물의 양이 많지 않아 좀 다른 경우같긴 하네요.
    그러고도 오는 건 저는 좀

  • 2. 정리퀸
    '14.11.22 8:23 PM (110.11.xxx.30)

    저는 정리를 잘하는데
    우편물들은 분리해서 파일로 정리해요
    년도별로 한권이면 충분해요
    관리비.고지서.명세서.영수증등등
    항목별로 정리해두고 그런 정리파일만 따로 꽂아두는
    책꽂이에 둡니다

  • 3. 야멸차게
    '14.11.22 8:45 PM (118.91.xxx.51)

    버리면 깔끔해져요.... 관리비고지서는 카드납부하니까 금액확인만하고 바로 처리,
    현금으로 낸다해도 신속히 이체하고 버릴것, 각종 세금 고지서들도 받는 즉시 위텍스에
    카드 납부하면 영수증도 필요없이 간단하고요.... 특히, 체크카드 쓰는이유중 가장 편리한점이
    영수증을 안가지고 다녀도 된다는거죠. 휴대폰으로 즉시 문자오는거 확인하고 버리고요.
    그외에 날라오는 덜 중요한 종이들도 뜯어서 대충읽고 곧장 종이분류함으로 들어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411 쇄골밑이 불편하게 뛰는게 느껴지네요 3 ,, 2014/11/28 1,077
441410 남편한테 서운한데 제가 쫌 예민하죠? 10 퇴근길 2014/11/28 2,626
441409 코스트코만큼 영양제 싼 곳 추천해주세요 6 회원연장 노.. 2014/11/28 1,444
441408 그럼 전업주부들 얼마나 써요? 새댁이라 감이 안와서요~ 7 ㅎㅎ 2014/11/28 2,289
441407 스마트폰기능에 대해 여쭈어요 4 스맹아줌마 2014/11/28 624
441406 공간감각 있는사람 머리좋나요? 23 ... 2014/11/28 10,424
441405 만원 이상만 수거 및 배달이 가능하다는데... 3 세탁소 2014/11/28 834
441404 이년아란 말 듣기어떠신지요? 19 불효녀 2014/11/28 2,734
441403 158에 66키로면고도비만이죠 18 ㅠㅠ 2014/11/28 4,098
441402 기숙학원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3 고등맘 2014/11/28 1,521
441401 사소하지만 효과봤던 저만의 팁 적어볼께요..ㅎㅎ 8 코스모스 2014/11/28 4,386
441400 오늘 날씨가 왜이런가요 일상타령~ 1 어둡다 2014/11/28 752
441399 비오는 금요일 82님들 뭐 드시고 싶으세요? 25 배고파 2014/11/28 1,861
441398 이번파파이스에 우석균... 2 ㄴㄹ 2014/11/28 1,079
441397 it 나 컴퓨터 쪽 자격증 따고 싶어요 3 40중반 2014/11/28 1,071
441396 식기세척기문의합나다 5 처음 2014/11/28 812
441395 날짜가 촉박합니다, 부디 참여해주시길 부탁합니다. 9 겨울 2014/11/28 674
441394 진짜 부자는 명품브랜드에서 의류 사는 사람 같아요.. 39 코트 2014/11/28 22,787
441393 코치버스에서 짐싵는 칸을 영어로 2 2014/11/28 867
441392 부정적인 댓글이나 까는 댓글은 2 aa 2014/11/28 564
441391 아기보러 집에 가는건 언제부터 가도 좋은가요 3 ... 2014/11/28 741
441390 시동생 외국 나가는데 얼마나 부조하면 될까요? 20 하늘 2014/11/28 1,761
441389 스피닝 하는데 몸무게가 늘어요 ㅠㅠ 10 뭥미 2014/11/28 5,573
441388 너무이성적이고 철벽녀 스러운게 고민이에요. 4 고민 2014/11/28 2,020
441387 지금 파리에 출장가 있는 남편이 쇼핑리스트를 보내라고 화를 내는.. 4 지금 2014/11/28 3,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