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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력떨어뜨리는 법 아시는분

19금 조회수 : 9,206
작성일 : 2014-11-22 11:03:47
검색을 해도 좋아지게 하는법만 나오고 ..
실례인줄 알지만 ...친구들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물어볼데가 없어서 염치불구하고 올립니다
남편이 배드민턴한 뒤로 너무 혈기왕성해져셔...
너무 힘듭니다
전애들 재우면서 같이 자는데 열시면 자거든요
애들이랑 같이 자는데
밤마다 깨워대니 정말 죽을맛입니다
20대땐 따라주지도 못하더니 이제와서 ..ㅜㅜ
애들이 초등학생이라 깰까봐 겁도 나고 저도 자다 깨는거 정말 싫어요
이틀에 한번꼴로 안해주면 삐지고 말도 안하고 혼자 자존심상하네 어쩌네 진짜 돌겠어요
음식같은거 뭘 먹여야하나요?
눈치 못채게요..ㅜㅜ
IP : 220.90.xxx.11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2 11:05 AM (110.15.xxx.17)

    고사리 고사리

  • 2. ......
    '14.11.22 11:06 AM (124.58.xxx.33)

    듣기로는 고사리가 효과있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실험해본
    주부들 말에 의하면 혈기왕성한 남편같은 경우엔 고사리를 한트럭을 먹였는데도 별 효과는 없었다고.
    그래도 나물이고 건강엔 좋은 채소니까 추천해봅니다.

  • 3.
    '14.11.22 11:07 AM (223.33.xxx.57)

    전 율무라고 들었어요

  • 4. 그리고
    '14.11.22 11:07 AM (110.15.xxx.17)

    배부르면 성욕 줄지읺나요?
    배터지게 만들어보세요

  • 5. 서기이천년
    '14.11.22 11:08 AM (211.212.xxx.229)

    율무 스님들이 드는 음식

  • 6. 스트레스
    '14.11.22 11:08 AM (118.38.xxx.202)

    왕창 주세요.
    아예 생각이 뚝 떨어지게..
    거짖으로라도 친구한테 돈 빌려주고 몇천 띠었다고 하심 당분간은 잠잠할 것 같은대요.

  • 7. LS43
    '14.11.22 11:09 AM (123.143.xxx.210)

    야근 엄청하면 됩니다.
    생각 자체가 안 나요

  • 8. ,,,,
    '14.11.22 11:12 AM (121.181.xxx.223)

    감기몸살 걸리면...--;;;

  • 9. 19금
    '14.11.22 11:14 AM (220.90.xxx.110)

    직장이 야근은 없는 직장이구요 고사리는 안좋아하는데..
    율무를 반찬에 섞어 넣어도 될까요?
    암튼 감사합니다 율무를 몰래 넣어야겠네요

  • 10. 율무
    '14.11.22 11:18 AM (110.15.xxx.17)

    반찬할게 있나요??율무밥지어주셈
    육개장해서 고사리 왕창 넣으셈

  • 11. 마늘
    '14.11.22 11:19 AM (1.127.xxx.61)

    마늘 들어가면 안되구요.
    한번은 알아서 ㅈㅇ하라 그러세요.정색하고 힘드니 마사지 30분 먼저 해주면 하겠다 라고도 하심 좋고요. 남자들 손힘이 세서 마사지 받음 개운하죠.

  • 12. 마늘
    '14.11.22 11:21 AM (1.127.xxx.61)

    ㅈㅇ 싫다 그러면 같이 봐줄께 등이나 배에 ㅅㅈ 해줘 그래 보세요, 섹시한 포즈만 취해 주고 봐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파리채?로 엉덩이도 때려줄께 제안해 보세요 ㅋ

  • 13.
    '14.11.22 11:21 AM (203.226.xxx.110)

    여성호르몬 많은 음식 많이 먹이는건 어떨까요
    정력안좋은음식 검색
    http://blog.naver.com/goodchoicekr/220156336925

  • 14. 패시
    '14.11.22 11:23 AM (182.212.xxx.80)

    탈모약이 최곤데..

  • 15. ...
    '14.11.22 11:26 AM (39.112.xxx.105)

    한의사에게 상담하세요
    아주 직빵입니다
    세재만 달아 먹이세요
    그렇다고 고개속인 남자가 되지는 않지만요

  • 16. ..
    '14.11.22 11:36 AM (220.124.xxx.131)

    라켓사러 가야겠네요. ㅡ.ㅡ

  • 17. 윗님
    '14.11.22 11:44 AM (175.253.xxx.224)

    ㅎㅎㅎㅎㅎ

  • 18. 절대
    '14.11.22 11:45 AM (115.126.xxx.100)

    부추 먹이지 마세요 ㅎㅎㅎ

  • 19. 아하하
    '14.11.22 11:45 AM (112.184.xxx.77)

    마늘님ㅋㅋㅋㅋㅋㅋ "파리채로 엉덩이를 때려 줄께"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박카스마시다 뿜었네요 ㅋㅋㅋ
    아호ㅋㅋ

  • 20. 19금
    '14.11.22 11:46 AM (220.90.xxx.110)

    저도 아예 안하는걸 원하는거 ㄴ아니라 약은 좀 그렇고
    무신 정력안좋아지는 음식은 다 남편이 안먹는거네요
    저도 배드민턴을 시작해야하는건가요?
    애들 어려서 운동도 못가는데
    그래도 답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 21. 하이
    '14.11.22 11:47 AM (220.76.xxx.94)

    율무와 도라지 정력이확 떨어져요

  • 22. 율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14.11.22 11:54 AM (211.202.xxx.240)

    밥할 때 다른 잡곡처럼 섞어서 하시면 돼요.
    잡티제거에도 좋다니 일석이조죠.
    그리고 고사리 나물도 좋다니 율무밥에 고사리 나물 볶아서 드세요.
    아 맛있겠다ㅎㅎㅎ

    라고 썼는데 고사리는 안좋아 하신다니 율무밥이라도... ㅋㅋ

  • 23. 우유
    '14.11.22 12:04 PM (220.86.xxx.253)

    인생사 가지 가지.
    82쿡에 와서 웃긴 얘기 있어도 안 웃엇는데
    파리채에는 안 웃을 수가 없어 웃었다는........

  • 24. 19금
    '14.11.22 12:16 PM (220.90.xxx.110)

    정말 그렇다면 뒤집어 엎겠지만 가끔씩 차라리 다른데서라도 풀고오면,,하는 방정맞은 생각도 해요..ㅜㅜ
    술 좋아해서 건강해지라고 운동다녀도 암말 안햇는데
    그넘의 배드민턴이..ㅎㅎ다른 운동할땐 안그랬는데 배드민턴이 유독 그래요

  • 25. ㅇㅇ
    '14.11.22 12:31 PM (115.137.xxx.16)

    자다 그거 하자고 깨우는거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요...

  • 26. 율무를 가루로 만들어서
    '14.11.22 12:31 PM (223.62.xxx.117)

    선식이라고 우유에 섞어서 매일 아침마다 드시게 하면 어떨까요? 저도 밥에 섞어 봤는데 제다 골라내고 먹더라구요.
    그렇다고 많이 섞을수도 없고 되게 싫어했어요. ㅠㅠ

  • 27. 저라면
    '14.11.22 12:46 PM (118.38.xxx.202)

    딴 여자에게 빌려도 줄것 같아요.
    그거 뭐 닳는 것도 아니고 고장 나는 것도 아닌데 딴데가서 기운 빼고 오면 남편 좋고 나도 목적 달성하고..
    서로 좋은 거 아닌가요?

  • 28. 윗님
    '14.11.22 1:46 PM (125.143.xxx.206)

    빌려줬다 어주 뺏기면 어쩔...

  • 29. 뭐래
    '14.11.22 1:53 PM (211.59.xxx.111)

    아주 웃기지도 않는 사람들 많네요
    원글님 무도 그렇다고 들었어요 군대에서 자주 준다고
    그리고 운동만 해서 그러겠나요? 살도 빠지고 술도 줄이니까 컨디션이 좋아져서 그런거지...딴여자 얘긴 뭐냐는

  • 30. ㅇㅇ
    '14.11.22 2:41 PM (211.36.xxx.236)

    고사리 율무

  • 31. 흑흑~~
    '14.11.22 3:03 PM (14.32.xxx.157)

    전 제가 먹어야해요.

  • 32. ...
    '14.11.22 3:57 PM (218.156.xxx.141)

    채식식단을 만드세요 푸성귀만 주세요.

  • 33. ㅋㅋ
    '14.11.22 8:54 PM (121.168.xxx.243)

    고사리나물 실컷 먹이세요.

  • 34. ,,,
    '14.11.22 9:34 PM (203.229.xxx.62)

    옥수수차가 효과 있다고 옥수수차 끓이는 부인 봤어요.
    여름엔 잘 쉬어서 많이 끓이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은 따로 보리차 끓여 주면서요.

  • 35. ㅎㅎ
    '14.11.23 7:01 AM (67.188.xxx.247)

    음식에서 오신채 전부 빼세요 스님들이 안드시는 이유가 있어요 ^^
    열내는거 당 양기라고 다 빼면 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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