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니 어째 찬밥에 김치만 놓고 먹어도 금새 밥그릇이 비어 있네요
이것도 점점 자라나는 흰머리처럼 노화의 현상일까요??
하지만 맛나다고 막 먹음 안되겠죠?
아님 몸에서 땡기는 거니 몸이 원하는 대로 먹어줘야 할까요??
저는 30초반인데 지금도 밥이 맛있어요 ㅎㅎ
물론 20대에도 맛있어서 푹푹 퍼먹었죠
그러니 노화의 증거는 아닌거예요 ^^
당기는건 종류는 고르게 먹되 양만 한 두 숟가락 덜 드시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저도 방금 부엌 서성거리다가
김치에 밥 퍼묵하고... 쿠키 커다란거 제 얼굴만한거...2개 먹었어요...
혼자 미안하다~~ 오늘 좀 먹자~~
막 독백해가면서...ㅠㅠ
살찐아줌마몸매가 되어가는과정 당장 그김치와밥의유혹을 이겨내요 제발!!!!!!
윗님 댓글 보니... 정신이 팍~~ 드네요...ㅜㅜ
근데 저도 모르게...제 몸이 먹고 말았어요~~
탄수화물 중독이에요. 허리둘레를 두텁게 만드는 아줌마살의 주범들...
살찐아줌마몸매가 되어가는과정 당장 그김치와밥의유혹을 이겨내요 제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말 정신이 번쩍드네요 ㅠㅜ
밥 충분히 드시고 간식 안드시면 그게 나아요
밥도 맛있고 빵도 맛있고 떡도 과일도....
이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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