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20일) 실종자님들이 하루속히 가족품에 안겼다 가시길 바랍니다..
황망한 일이 ..며칠간 있어 왔다가..드디어 제가 정신줄을 놓고 말았네요..
기다리신 분들께 죄송한 말씀드리고..일찍 함께 해주시던 분들은 먼저 불러주셨길 바랍니다..
조은화입니다..
허다윤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권혁규입니다..
고창석선생님입니다..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1. bluebell
'14.11.21 11:35 PM (223.62.xxx.38)은화야..다윤아..현철아..영인아..혁규야..혁규아빠 권재근님..이영숙님..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부디부디..간절히 바라건데..가족의 품에 꼭 안겼다가주세요..
하느님..정말..한스런 소원 아닌가요? ㅠㅠ
실종자가족분들이..유가족이 되게 도와주세요..
실종자들이..따뜻한 가족 품에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겼다 가게 해주세요..2. 호수
'14.11.22 12:03 AM (182.211.xxx.30)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블루벨님의 간절한 마음에 저도 보태봅니다
어서 올라오세요 기다릴께요3. 간절히 바랍니다.
'14.11.22 12:08 AM (182.213.xxx.126)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이영숙님. 여섯살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십시오.4. 닥아웃
'14.11.22 12:21 AM (118.219.xxx.146)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
ㅠㅠㅠㅠㅠㅠㅠ
깊은 바다속에서 얼마나 우릴 기다리고 계실까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5. asd8
'14.11.22 12:21 AM (175.195.xxx.86)오늘도 간절한 마음으로 부릅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반드시 만날수 있음을.
가족들의 애끓는 심정을 느끼고
상봉할수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그래서 108배하며
실종자님들을 부릅니다.
돌아오세요~~6. 호야맘
'14.11.22 12:23 AM (125.177.xxx.181)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엄마아빠가 너무 기다리시고 계신단다..
양승진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가족들이 또 우리 모두가 너무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발 돌아와주시길...
하루가 또 이렇게 가슴아프게 지나가네요7. 슬퍼요
'14.11.22 12:28 AM (183.99.xxx.190)다윤아! 현철아! 은화야!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다시 못볼 머나먼 길을 그냥 가시지 마시고
애타게 기다리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꼭 만나고 가소서!8. ..
'14.11.22 12:33 AM (110.174.xxx.26)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꼬마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제발 한분도 빠짐없이 그 차가운 바다에서 하루빨리 발견되어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9. ...
'14.11.22 12:51 AM (39.7.xxx.119)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6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오늘도 기억하고 잊지않고 있어요
Bluebell님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힘내시고 매일 글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10. bluebell
'14.11.22 1:20 AM (223.62.xxx.38)220님.. 조립식주택으로 알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