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본 연예인 & 유명인

마그마 조회수 : 4,445
작성일 : 2014-11-21 23:10:25

어쩌다보니 좀 보게되어 그냥 재미로 씁니다.. 잉여짓 한다고 욕하지 말아주세욤~~~~

 

박근혜대통령 : 무슨 회의때문에 봄 .. 비공식 모임이데도 많은 기자들 같이옴. 잘웃어주고 악수도해주고

                   피부가 아주좋음 .실제로 보고 선거때 찍을까 좀 고민했음.(대통령되기전..)

 

조윤선 장관: 박대통령 올때 같이봄.. 후리후리하고  피곤해보임 . 시종일관 다소곳한자세

                역시 잘웃고 슈트라고해야하나  바지정장이 잘어울림.

 

김제동님. : 여러번 봄.. 어느날은잘웃고 어느날은 심각함..  청량고추 그런거 좋아함..  서래마을살때는 옆이라

        자주봤는데  좀 깊숙히  이사간후로 뜸해짐..  아! 어느날인가 한라봉 1박스 기증함.

        다른손님들이 사진찍자해도 같이 잘 찍어줌..이런저런 구설있을때 진심으로 안타까워함...

 

노홍철님: 우와 우와 뭐든지 갖다주면 어린아이처럼 좋아함.. 피부 하얗고 살 안찜..

              그런데  눈을 잘 안마주침...

 

길 님: 홍철님이랑 같이옴.. 인사잘받고  잘물어보고  .."태호형 어쩌고 하는데 좀 신기했음..

 

김준호님: 그때 도박사건으로 잠시 안나올때 후배들(아마도 학교 재학중인) 데리고 옴.

               엄청나게 웃김 후배들 웃느라 밥도 잘못먹음.. 마지막으로 계산 멋지게하고 가심.

 

김동완님(신화): 하늘로 문이열리는 벤츠를 타고옴..   좀 미안하지만  우리동네 교촌배달돌이가 더 잘생김

                        키도 그리 안크고 여유있게 시선 다받음.

 

더블에스오공일: 진짜 처음엔 누군지 몰라봄  나중에 인터넷 찾아보니 영생이랑 또 한명이었음..

 

김영철님:   텔레비젼에 나오는 목소리보다는 톤은 낮으나 쉴새없이 말하고 웃고 옆 손님들이랑도 스스럼없음.

 

정일우:  내주변에 아무도 몰라봄. 그때 하이킥 끝나고  한동안 작품안할때 왔음..그런데 나만 알아봄

            정말 광채가 남.. 

황정민과 그의부인님:  처음에 황정민 들어올때 왠 노동자가 들어오나했음.. 근데 같이오는 여인이

                                 켈리백 들고 뒤따라옴. 자세히 보니 황정민. 아마도 영화촬영중간에 온듯

                                부인이랑 엄청 심각하게 얘기함..  매니져에게 사인받아도되느냐 했더니

                                 받으라고함.. 근데 너무심각해서 못받음.. 아마도 사업얘기인듯...

                              그뒤로 설무렵에 옴.. 인사했더니 새해복많이 받으라고 함.. 영화랑 똑같음..

 

한승연아버지: 카라의한승연 아버지.. 처음엔 부부가 오셨음. 그때만 해도 카라가 인기없고 승연이만

                      생계돌로 알려졌을때 우리딸이 승연이라고 핸드폰고리 주심.. 동생줬더니 무지좋아함..

                          엄마 승연이랑 똑같음 승연이 천연미인. 그뒤 미스터?? 그걸로 인기엄청많아지고

                         그뒤로도 아빠는 자주오셨음.. 페라리 타신걸로 기억됨

                           나중에 무슨연예프로보니 아버지도 유명하신분인듯..

 

최민수님: 화면보다 덩치가있고 무슨 멕시코스타일로 옷입고 오심.. 그일행들도 비슷하게 ..

             아마도 오토바이 후배들인듯함. 주문할때도 철학적임. 보여지는게 가식이 아니고 진짜였음.

 

이적: 역시 다른사람들몰라봄.. 난 정말 팬이라 무지무지 반가워했음.. 사인받고싶었으나 우리사장님이

     싫어하셔서  흑~~   갈때 인사하고가심.. 가정교육잘받은것같은 연예인..

 

김강우 한혜진언니: 김강우는 자세히  안보면 모름..그런데 무지무지 의식함..

                             한혜진언니는 정말 눈에 확띠게 미인..그언니보고 김강우 알아봄..

 

 

 

 

 

 

 

 

 

 

 

 

 

IP : 110.35.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1 11:13 PM (49.143.xxx.39)

    님이란 존칭붙일필요는 없어요.

  • 2. ㅋㅋㅋㅋㅋ
    '14.11.21 11:26 PM (180.182.xxx.179)

    재미있네요
    저는 김희선 김구라 봣는데 화면이 낫 더라구요

  • 3. 저도
    '14.11.21 11:42 PM (68.98.xxx.206)

    최민수와 그의 가족을 압구정동의 한 영화관에서 봤어요.
    겨울이어서 긴 까망 모직 코트를 입었던데 나는 저를 보지않는데 저는 나를 째려보는.
    자기나 나나 초딩도 아닌 애 들 끌고 한적한 시간에 영화보러오기는 마찬가지 입장이구만.

    이효춘... 이분이 결혼 상태일때
    저는 가까운 지인이 그분의 시동생의 결혼식이라 막 들어서는데
    멀리서 봐도 얼굴이 핑크, 옷도 핑크인 사람이 나타나길래 온통 핑크의 저 사람은 누구냐? 자세히 보니 이효춘.
    결혼식에 왜 방송용 분장 화장으로 온건지는 미스테리이나 암튼 화면과 같은 얼굴이더군요.

    왕영은... 저의 거주지내의 태권도 도장에 뭐 물으러 왔는데 괜히 새침한 얼굴로 앉아있음 ㅋㅋㅋㅋ.
    저도 볼일이 있는지라 같은 공간에 있는데 자기가 그런 표정하고 있으니 웃겨서 ㅋㅋㅋㅋ.
    아줌마~ 나도 방송국에 다녀요 라고 하고 싶더라는.

    정윤희 ... 피부가 진짜 까무잡잡인데 눈을 보면 반짝반짝.
    같은 반 학부형인데다가 같은 동네라 수시로 봤어요.
    귀엽고 예쁜 아줌마.

    이정재...동네에 자주 나타나던데 얼굴이 누렇게 뜬 편에
    삐쩍 마르고 별로 시선을 끄는 용모가 아니라서 옆에 지나간 후
    이정재였구나 라고 뒤늦게 생각이 났지요.

    백 윤식...코가 엄청나게 높아서 깜놀.
    드라마에 관여한 적이 있어 자주 봤음.

    정애리...생긋 웃을때는 상당히 아름다워지므로
    당시 기준으로 현재 여자 탤런트 중 가장 아름다울까 아님 보통일까 판단력이 흐려졌어요.

    클릭비...
    뭐 저렇게 가늘고 예쁜 남자들이 무더기로 있담? 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의 연식이 오래된거 표 내는 이야기가 점점 나오네요.
    남정임, 문희 모두 1미터 앞에서 봤는데 남정임 예뻣고 연기는 못함.
    문희는 피부가 까무잡잡, 평범한 얼굴이며 예쁘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으나 눈이 상당히 커서 부러웠어요.

  • 4. ㅎㅎ
    '14.11.22 4:12 AM (110.13.xxx.33)

    윗님 정애리씨에 대한 얘기... 현실감 10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868 화장실 변기 구석 청소방법 공유 부탁드려요~ 8 화장실청소 2014/11/24 2,468
439867 아이폰 질문요 3 주는데로 2014/11/24 896
439866 중학교 아들이 선생님께서 학생회장에 나가보라고 하라는데요 5 학생회장 2014/11/24 1,783
439865 중학교내신은 특목고 갈때만 필요한건가요?? 1 중학교내신 2014/11/24 1,937
439864 크림색 라마 코트 사진 올렸어요~ 25 소심녀 2014/11/24 6,285
439863 이번 겨울에 스페인 여행 가시는 분 계실까요? 3 중학생 아이.. 2014/11/24 1,656
439862 김장안온 올캐 글 22 khm123.. 2014/11/24 5,043
439861 캡슐커피 뜨거운 물에 타먹어도 되나요? 2 .. 2014/11/24 4,728
439860 평생 골초로 담배피다가 아프면 어떤 맘이 들어야하나요? 2 .... 2014/11/24 1,499
439859 초등 입학가방은 몇 학년까지 쓸까요? 9 곧학부형 2014/11/24 1,464
439858 사립초에서 공립초로 전학해본분 계세요? 7 전학 2014/11/24 5,445
439857 영어유치원 급 차이 얼마나 날까요? 6 ... 2014/11/24 2,047
439856 백화점떡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 4 맙소사 2014/11/24 1,446
439855 집을 샀는데, 시댁에 어찌 얘기해야 할까요.. 17 어리석음 2014/11/24 5,118
439854 직장생활(사회생활)에서의 인간관계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4 쉬고싶다 2014/11/24 3,933
439853 집을 샀을때 등기하는데 드는 비용은 정해진게없나요 7 집매매 2014/11/24 1,589
439852 외로운건 어찌합니까~ 23 왜이리 2014/11/24 3,396
439851 신혼부부 차 마련은 어떤게 좋을까요 3 고민 2014/11/24 1,825
439850 코오롱 이웅열과 조선일보 방상훈의 공통점은? 3 무엇 2014/11/24 1,179
439849 ”1억2천 빼낸 조직, 휴대폰 버튼 소리 노렸다” 4 세우실 2014/11/24 3,313
439848 해준것없는 아들이 성공한후 시댁의 태도변화 10 &&.. 2014/11/24 4,351
439847 아이들 몇 살부터 집에 혼자 있을 수 있을까요? 9 초등3학년 2014/11/24 8,147
439846 아이폰과 단통법 7 투덜이스머프.. 2014/11/24 1,293
439845 구들장 돌뜸 어떤가요 4 2014/11/24 1,715
439844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에서 영업하는거 넘 싫어요 6 싫어 2014/11/24 2,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