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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많이 마신뒤에 체질이 바뀌었어요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14-11-21 22:57:09
한 2주정도 전에 우연히 소주 맥주 양주 이렇게 막 섞여서 먹은적이 있어요 섞였다뿐이지 양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
그 다음날 물한모금만 마셔도 그대로위액까지 토할정도여서
정말 만 하루를 물한방울 못마신채 지냈었는데요
그후로 음식을 잘 못먹겠어요
처음엔 위가 줄었나? 했는데 전엔 돼지고기는 없어서 못먹고 자다가도 일어나서 먹을정도였는데 지금은 조금 먹다보면
막 돼지냄새가 엄청 올라와서 다 뱉어내고
음식이 너무너무 먹고싶은데
오늘같은 주말이면 두마리 치킨시켜서 막 먹어댔는데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요 속에서 일단 안받는다는 느낌이 오고 막상 먹어도 잘안먹히고 조금먹으면 너무 배가불러 못먹어요
술마신후로 그렇다하기엔 제가 대학때부터 엄청난 말술이에요 주량은 소주 세병 네병 이런데 아무리 심하게 마셔도 이런적이 없었어요 정확히는 그렇게 토하고 배탈난적도 30대중반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는데 한번 탈났다고 이렇게 변하나싶어서요
너무 못먹어서 혹시 위에 병이 걸린게 아닌가 무서울정도에요 시간 지나면 괜찮은건지 병원에 가봐야하는지 걱정되요
IP : 175.213.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21 11:00 PM (66.249.xxx.228)

    저도 똑같이 그런 적이 있습니다. 글쓴분과 완전히 동일한... 제가 말술이어서 술 어마어마하게 마시고 다음날 고생 진탕하고 한 몇주동안 고기 내지 술 냄새만 먹어도 토할 것 같고 안받고...
    해서 아 드디어 술을 끊게 되는구나 했는데
    한달 지나서 괜찮아지면서 모든게 복귀되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병 따위는 없었습니다.

  • 2. ..
    '14.11.21 11:26 PM (115.143.xxx.41)

    오랫동안 술을 많이 마셔서 건강이.나빠진거에요
    저도 요새 원글님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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