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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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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사는 형제자매는 잘 사는 동생( 특히 동성 )을 만만하게

보나요? 조회수 : 3,487
작성일 : 2014-11-21 20:28:22

 

여러 형제 자매중 위의 형제 자매가 경제적으로 좀 어려우면

잘 사는 동생( 특히 동성)의 재산을 자꾸 눈독들이고 받는 걸 당연히 아는듯 하네요.

그러다가 거절당하면 막 대하고...

 

일반적인 경우인가요..

IP : 114.206.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1 8:29 PM (58.229.xxx.111)

    다 케바케..
    당연히 아는건 그 사람들이 그런거고
    저희 집은 엄마쪽 형제들이 다 못살아서 엄마가 끝없이 베풀어주는데 다들 고마워하세요.
    당연히 여기진 않아요.

  • 2. ㅇㅇ
    '14.11.21 8:31 PM (203.226.xxx.42)

    형제 가 잘 살아주는것도 복이더군요 ᆢ

  • 3. ^^
    '14.11.21 9:03 PM (59.23.xxx.225)

    울집 큰언니 얘긴줄 알았네여...
    저는 막내인데 작은언니랑 저는 엄청 잘살고 그런건 아니고
    형편이 어려운 큰언니보다 좀 낫다 정도...

    작은언니 매일 큰언니때메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 받구요,
    언행도 조심해야하고,사사건건 꼬뚜리 잡고,너무 피곤해요...

    챙겨주는거 당연시하고...
    어렵게 사니까 받는거는 완전 당연하고...
    맨날 뭐 안해준다고 하는게 다반사예요...

    더 자세히 쓰면 날밤샐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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