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을 담고나서 양념만 남았는데 뭘 할수 있을까요?

대략난감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14-11-21 19:24:08
양념이 부족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서 좀 넉넉히 만들었더니 냉면그릇으로 하나정도 남아버렸어요.
무우가 많이 있는데 어떤김치를 담으면 좀 오래 먹을수 있을까요? 깍두기는 빨리 쉬어서 빼고요..
IP : 118.37.xxx.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동실에
    '14.11.21 7:25 PM (175.121.xxx.98)

    얼리세요.
    전 일부러 양념 만들어서 얼려서 부대찌개 할때 넣어요.

    그리고 요리책 보면
    요리사들 냉동실에 얼려서 김치할때마다 쓰는 분들이 꽤 되더라구요.

    저는 비닐에 납작하게 해서 얼리면
    쓸때 손으로 부러져요...불순물?이 많아서 부슬부슬 얼거든요.

  • 2. 심플라이프
    '14.11.21 7:26 PM (175.194.xxx.227)

    석박지 담그세요. 사골 우려서 같이 먹음 맛있어요.

  • 3. ..
    '14.11.21 7:27 PM (114.207.xxx.102)

    삐쳐썰어 섞박지? (맞춤법이 맞나요?) 담그세요.

  • 4. 모모
    '14.11.21 7:40 PM (180.68.xxx.11)

    그대로얼려두세요
    봄에새김치먹고싶을때
    붉은 물고추몇개갈아넣고
    새김치담으면 쉽고
    맛있어요

  • 5.
    '14.11.21 7:45 PM (223.62.xxx.81)

    양념얼려뒀다가 남은 무 말려서
    무말랭이요

  • 6. 김치찌개
    '14.11.21 7:52 PM (27.117.xxx.51)

    김치찌개 끓일 때 2스푼 정도 넣으시면 훨씬 맛나요

  • 7. 지나가다
    '14.11.21 7:52 PM (61.74.xxx.189)

    생선조침이나 찌개 만드실 때 넣으면 맛나요.
    위에 언급은 말씀처럼 냉동실 전용 지퍼백에 납작하게 얼려서
    조림이나 찌개 할 때마다 뚝뚝 부러뜨려 넣어요

  • 8. 지나가다
    '14.11.21 7:53 PM (61.74.xxx.189)

    초침---->조림

  • 9. 석박지 한표
    '14.11.21 7:57 PM (119.66.xxx.14)

    무 큼직하게 썰어서 남은 양념 버무리면 끝입니다. 짭짤한거 좋아하면 소금에 절이고 워낙에 심심한거 즐기면 그냥 양념에 버무려도 됨.

  • 10.
    '14.11.21 8:30 PM (211.36.xxx.66)

    저두 남은양념 깍두기 담아본적있어요

  • 11. ...
    '14.11.21 8:33 PM (116.123.xxx.237)

    파김치, 알타리, 다발무,갓김치...다 맛있어요

  • 12. ..
    '14.11.21 9:06 PM (116.37.xxx.18)

    일단 냉동...

  • 13. 여기서 보구
    '14.11.21 10:03 PM (121.143.xxx.106)

    얼렸다 김치 담궜는데 맛없어요. 저만 그런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755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4 그것이알고싶.. 2014/11/30 4,031
441754 둘째를 낳고나니 첫애가 짜증받이가 되네요..ㅠㅠ 68 ... 2014/11/30 10,922
441753 의사 수 늘려야 하지 않을까요 24 ... 2014/11/30 2,122
441752 서양소금으로 김치 절이면 이상할까요? 7 외국인데요 2014/11/30 1,566
441751 이분이 올리신 귤청.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6 ... 2014/11/30 1,788
441750 와....반전인데요. 친절한 의사는 환자 건강에는 악영향을 준다.. 1 헐.. 2014/11/30 2,621
441749 영화 하나만 찾아주세요 5 저도 2014/11/30 1,021
441748 맞벌인데.. 시부모가 자꾸 여행 같이가고 싶어해요. 17 아오 2014/11/30 5,617
441747 무 말랭이 너무 달아요 help 1 ㅇㅇ 2014/11/30 855
441746 신해철관련 이링크글..좀 봐주십시요 2 병원홈피댓글.. 2014/11/30 1,793
441745 테러가 절실히 필요한 사이코 강. 5 햇살 2014/11/30 1,410
441744 영화노트북을 봤어요. 2 ... 2014/11/30 1,235
441743 의사가족에게 의료사고 낸 경우는 11 의사협ㅎ 2014/11/30 3,337
441742 야식이 몸이 엄청 마른 사람한테도 안좋은가요? 13 ri 2014/11/30 3,487
441741 남동생 결혼식에 6 누규 2014/11/30 1,399
441740 500만원으로 뭘 할까요? 20 고민 2014/11/30 4,024
441739 바람 안피는 게 자랑거리가 되나요 6 2014/11/30 1,863
441738 험한 세상에서 고운 직업은? 19 궁금이 2014/11/30 4,519
441737 강원장, 어떻게 저런 악마가 의사가 되었을까 3 ㅇㅇ 2014/11/30 2,116
441736 단짝이 없는 분 계세요? 10 ㅇㅇ 2014/11/30 3,310
441735 딤채 뚜껑식 김치냉장고 쓰시는 님들, 14 설명서 봐도.. 2014/11/30 16,856
441734 미생은 ppl이 너무 심하네요. 25 .... 2014/11/30 5,975
441733 미생 같은 드라마는 왜 공중파에는 없나요? 9 ?? 2014/11/30 2,088
441732 히든싱어 젤 재미없었던게 아이유편인데 1 너머 2014/11/30 1,985
441731 워킹맘... 도망가고 싶어요 11 아악 2014/11/30 2,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