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구장 넥센-SK전에 '타블로·하루' 떴다
블랙야크, 넥센-SK전 브랜드데이 개최
타블로·하루 부녀 깜짝 시구·시타 등장
타블로·하루 부녀 깜짝 시구·시타 등장
여배우들의 2세는 역시 다르다. 강혜정의 딸 이하루와 정혜영의 아들 노하랑이가 남성용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 옴므’의 모델로 나서 맵시를 뽐냈다. 하루는 국가 대표 슈퍼맨 아빠 가수 ‘타블로’와, 하랑이는 육아의 신으로 등극한 가수 ‘션’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화보를 촬영했다. 비오템 옴므 관계자는 20일 “이 화보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아이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가족과 함께하는 ‘멋진 아빠’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아빠로 거듭난 타블로와 션과 함께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멋진 아빠로 거듭나세요’라는 컨셉트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왠 국민아빠?
YG에서 타블로 출연하면서 션도 자주 같이 나오고 둘이 같은 컨섭으로 CF도 진행하네요.
사실 타블로도 방송하면서 심각한 허언증에 첼시 클린터 얘기라던지 5개국어 한다던지 타블로 형까지 EBS출연하면서 학벌위조하고 그런것들 보면서 좀 거북했었거든요. 그런데 하루 나오고 나서부터 참 이미지 좋아지고 더불어 CF도 같이 찍으면서 시너지가 장난이 아니네요. 나중에 하루좀더 크고 트레이닝 시켜서 T 패밀리 해서 하루 강혜정 타블로 같이 해서 앨범도 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