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롱코트 드라이값 12,000원...비싼거 맞죠? ㅠ

비싸.. 조회수 : 8,355
작성일 : 2014-11-21 15:53:17

체인점들 왠지 못미더워서

한산한 동네 개인 세탁소에서 늘 드라이하는데

(여긴 지방이고요~)

 

세탁물에 딱히 문제없어서 별 생각없이 이용하다가,

겨울 롱코트 만이천원이라고 해서 ㅠㅠ

이래가지고야 코트 입겠나요 어디 ㅠㅠ

 

비싸다니깐 롱코트라서 그렇다시는데

코트 재질은 울알파카, 웃돈받을 재질은 아니고요,

모피털 딸린것도 없고요...

 

다른데도 다 이래요? 넘 비싼거 같은데...

 

그냥 체인점으로 가야 할지....

어디가 좋던가요? 동네마다 다르려나-_-;;;

IP : 175.199.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
    '14.11.21 3:54 PM (14.35.xxx.1)

    울 동네는 트렌치코트가 15000원이예요...ㅜㅜ
    코트는 2만원도 넘게 받구요..동네마다 다른거같아요

  • 2. 여기는 만원
    '14.11.21 3:58 PM (182.172.xxx.223)

    근데 12,000원이 비싸긴 하죠.
    그래도 크린토피A에다가 하지는 마세요.

  • 3.
    '14.11.21 3:59 PM (66.249.xxx.237)

    롱코트면 그렇게 비싸단 생각은 안드는데요...
    이불 얇은것도 세탁 만원달라그 하는데

    자세한 건 어떤 옷인지를 알아야겠지만...;

  • 4. 원글
    '14.11.21 4:00 PM (175.199.xxx.220)

    여기 지방이다보니 더 비싸게 느껴지나봐요.
    지방중에서도 특히 변두리에 안면 튼데가 있어서 가거든요-_-;;

  • 5. 원글
    '14.11.21 4:01 PM (175.199.xxx.220)

    으 정말 이래갖곤 코트나 재킷 못입겠어요 ㅋㅋㅋ
    주야장천 파카만 입어야 하나 ㅋㅋㅋㅋ

  • 6. 저도
    '14.11.21 4:31 PM (175.208.xxx.177)

    분당에 모처에 있는크린토피아에서
    밤색 쉬폰 블라우스 망치고 다시는 안가요
    비닐카바에 씌운 채로 걸어놨다가
    다시 돌아온 계절에 보니
    옷 전체가 다 긁혀있었어요
    시간이 넘 흐른뒤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다신 안가요

  • 7. 그게
    '14.11.21 4:53 PM (121.137.xxx.215)

    지역별, 옷감별로 좀 다르긴 합니다.
    저희언니는 무릎까지 오는 롱패딩이 있는데 드라이 맡겼더니 사장님이 세탁 후 갖다주시면서 저 옷은 크고 부피감이 있어서 단독세탁밖에 안되서 비용이 좀 더 나왔다..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다른 옷들과 함께 세탁비용 드린거라 개별비용은 지금 기억이 안나구요.
    아무튼 겨울옷 중 좀 길거나 큰 옷은 세탁비가 더 나오긴 합니다.
    만이천원 자체만 보면 비싸지만 겨울 외투 드라이 비용 대체로 다 비싸요.

  • 8. 원글
    '14.11.21 4:55 PM (175.199.xxx.220)

    제 코트도 롱코트라지만, 작은 제키에 허벅지 덮을 정도이고 무릎도 안오는데 ㅠㅠ
    암튼 긴 코트가 값이 많이 나오긴 나오는군요.

    글구 코트 하나에 세탁비 7만원이면..... ㅎㅎㅎㅎㅎㅎ ;;

  • 9. 쿠쿠
    '14.11.21 5:24 PM (61.83.xxx.142)

    전 아주 비싸게 준 코트 말곤 울샴푸에 조물락조물락 손빨래 한다음 빨래망에 넣구 세탁기에서 짠다음 손수건 올리고 다리미로 다리는데.. 괜찮던데요.

  • 10. ㅋㅋ
    '14.11.21 9:30 PM (223.33.xxx.47)

    12000원이면 평균이예용
    ㅋㄹㅌㅂㅇ 거긴~체인점마다 틀린이유가
    세탁공장이 달라서 그래요
    한 공장에서 세탁물을 세탁하기 어려워
    공장한개에 체인점 몇개씩 들어가니깐
    지방별. 지역별 차이가 있을 듯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364 쿠팡 고객센터 1 아프다 13:20:15 112
1738363 날씬한분들 소식하고 여찌 사세요? 7 ㅠㅠ 13:19:26 442
1738362 15시간 지난 광어회 2 .... 13:17:57 127
1738361 공연서 불륜 현장 생중계된 미 CEO…사흘 만에 사직 6 ㅅㅅ 13:07:25 1,468
1738360 집에 없으면 안되는 식재료 4 ,,,, 13:06:33 729
1738359 통밀교의 로비와 김거니 13:05:03 229
1738358 딸아이 남자친구가 인사를 하겠답니다 2 어려워ㅠㅠ 13:01:36 804
1738357 미국에서 식당 서빙잡으로 먹고 사나요? 12 ... 12:53:21 1,102
1738356 홍수로 ‘익사 위기’ 처했다 구조된 돼지가 보인 ‘의외의 표정’.. 7 .... 12:48:10 1,428
1738355 무엇이든물어보살 4남매 투석 엄마 9 ㅇㅇ 12:48:07 1,132
1738354 이사갈집은 구했는데,제집을 내놓아야해요 11 이사 12:47:25 857
1738353 이재명은 강선우 갑질을 알고도 인선했다 19 12:45:44 1,040
1738352 '순대에 간 많이 주세요'했더니 19 ........ 12:45:21 2,364
1738351 드라마 결혼계약 다시봐도 눈물나요. 1 .. 12:40:43 534
1738350 티만 입고 하의실종인 사람 봤어요. 5 안본 눈 12:39:57 1,032
1738349 [단독]청송 산불피해 주민들 대정부 투쟁 선포 24 123 12:34:41 2,289
1738348 양파페이스트 3 ... 12:34:22 219
1738347 여가부는 임명하고 교육부는 안할 것 같아요 9 12:31:46 641
1738346 뚱낭시에 넘 맛있네요 3 ... 12:28:44 518
1738345 젊은 세대들 가치관에 문제가 많아요 26 ... 12:23:17 2,208
1738344 여행왔는데 3 여행 12:22:22 714
1738343 대학 1학년 2학기 휴학할 때 2 ... 12:21:35 330
1738342 휘슬러 압력솥 버리면 6 . . 12:19:53 744
1738341 뉴욕을 또 갈 이유가 있을까요? 13 ... 12:18:45 1,020
1738340 유럽 여행 샌들 꼭 필요할까요?(현지 날씨 복장 궁금) 10 ... 12:18:26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