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으로 체력, 건강 좋아지신 분들

==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14-11-21 15:42:07
식생활 등 다른 부분은 충분히 잘 케어하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운동도 덧붙여 꾸준히 하면... 대체적으로 건강, 체력이 얼마만에 조금이나마나 나아질까요?
제가 요새 트레이드밀로 빠르게 걷기를 40분씩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 하는데요 (예~ 그것도 저한테는 꽤 나름 "운동"입니다..) 거기다가 유투브로 스트레칭이나 필라테스 한 삼십분씩 일주일에 두어번 해주구요.
전 일단 면역력이 좀이라도 좋아졌음 싶거든요.
피부와 눈에 관련된 잦은 염증과 문제들 때문에 삶이 질이 아주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어서요..
피부관리 눈관리는 아주 열심히 신경써주고 있어서 관리소홀문제는 절대 아니구요.
먹는거 골고루 잘 먹고 체중도 극히 정상..
다만 움직이는걸 거의 안하고 살다가
운동 시작한지 거의 보름인가 됐어요..
얼마만에 좀 나아질수 있을까요.....


IP : 175.209.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5
    '14.11.21 3:47 PM (60.242.xxx.125)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3개월은 지나야죠

  • 2. 올리브
    '14.11.21 3:48 PM (221.164.xxx.184)

    3개월 지나니 감기가 안 오더군요.

  • 3. ...
    '14.11.21 3:50 PM (175.223.xxx.221)

    전 평소에 활동적인 스타일~
    그럼에도 한달간은 몸이 완전 힘들었어요
    짜증도 나고 잠만 자고 싶고 늘 피곤하고..
    전 한달지나니 몸의 변화를 느꼈습니다.
    저도 윗님처럼 3개월정도로 보네요
    꼭 신체 변화 생깁니다
    꾸준히 해보세여
    긍정마인드도 중요합니당^^
    홧팅이요

  • 4. 원글
    '14.11.21 3:51 PM (175.209.xxx.94)

    아이고..3개월은 지나야 하는군요. 네 감사합니다 ^^

  • 5. 세살 남자애 엄마로서
    '14.11.21 4:10 PM (175.223.xxx.90)

    애기 유치원 안보내고
    아줌마 없이 살림하는 조건에서
    건강관리할 수 있는 비결 좀 알려주세요..

    삼십대 초반인데 건강이 넘 저질이 됐어요
    여기저기 쑤시고..

  • 6. 일단
    '14.11.21 4:56 PM (211.51.xxx.98)

    피부나 눈 건강을 말씀하시는 걸 보니, B군이 많이 들어있는
    종합비타민제 한 알씩 꼭 드시구요. 이거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거 한알씩 드시면 눈이나 입안의 염증 등등 소소한 고통이 거의
    없어져요. 되도록 고용량 복합 비타민제 드세요. 임펙타민이나
    약국에서 권하는 거요.

    그리고 되도록 낮에 햇빛을 보고 40-1시간 걷기 운동하시면
    면역력에는 최고입니다. 감기도 거의 안걸리는 자신을
    발견하실 거예요. 약 3개월은 꾸준히 하셔야 면역력이 좀
    생겼구나 하고 느끼실거예요. 추우나 더우나 눈이 와도
    무조건 밖에 나가서 운동하시면 정신 건강이나 몸 건강에
    최고예요.

  • 7. ...햇빛 조아
    '14.11.22 1:42 AM (14.39.xxx.27)

    햇빛 중요해요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얼굴 다 가리고 다니면 햇빛을 못 받죠

  • 8. 777
    '16.8.11 12:57 PM (165.132.xxx.110)

    피부나 눈 건강을 말씀하시는 걸 보니, B군이 많이 들어있는
    종합비타민제 한 알씩 꼭 드시구요. 이거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거 한알씩 드시면 눈이나 입안의 염증 등등 소소한 고통이 거의
    없어져요. 되도록 고용량 복합 비타민제 드세요. 임펙타민이나
    약국에서 권하는 거요...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940 귤갈아서 주스만들때 겉껍질만벗김되나요? 2 ... 2014/11/24 577
439939 부러운 미혼시누이 32 ㅁㅁ 2014/11/24 14,345
439938 '고문으로 허위자백' 70대 36년만에 누명 벗어 세우실 2014/11/24 548
439937 ‘가장 가난한 노인’은 도움 못 받는 제도 3 국밥68세노.. 2014/11/24 969
439936 미생 안영이가 누구 닮았나 했더니... 14 ... 2014/11/24 5,135
439935 회사에서 막내가 너무 똑똑하면 싫은가요? 54 ㅎㅎ 2014/11/24 7,406
439934 외고는 어떤 애들이 가야 하는 건가요? 11 외고 2014/11/24 3,241
439933 휴일 다음날 신체적으로 더 피곤하신분 계세요? 궁금 2014/11/24 492
439932 외국도 교사는 방학때 월급이 그대로 나오나요?? 수업이 없어.. 21 사람이 미래.. 2014/11/24 5,896
439931 헤어샵 이름 아이디어 부탁드려요ㅜㅜ 4 도와주세요 2014/11/24 2,086
439930 야구선수 김동주...인성이 쓰레기였네요... 18 다크하프 2014/11/24 25,539
439929 광나는 비비크림 좀~~ 3 비비 2014/11/24 3,440
439928 소개팅 예의문자 2 2014/11/24 2,216
439927 메이저 블로거의 쿨시크한 패턴 6 패턴 2014/11/24 5,221
439926 요즘 떡집 단맛 신화당같은거 쓰나요? 6 웰빙 2014/11/24 1,112
439925 커피캡슐 잘아시는분 제발 도와주세요 82언니들 제발~~~~ 3 도움요청 2014/11/24 1,128
439924 이삿짐 센터 고르는 기준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요? 3 .... 2014/11/24 983
439923 천안시 "인터넷달군 호두과자점 市마크·마스코트 사용말라.. 12 ..... 2014/11/24 2,723
439922 수세미청..분량 어느정도로 타먹어야하나요? 아자123 2014/11/24 1,396
439921 흡입기 사용으로 인한 입 마름 3 아시는분 2014/11/24 623
439920 화천 신병교육대 가보신분 계시나요? 4 2014/11/24 1,037
439919 아픈 무릎 주위의 살들이 시큰해요. 3 하늘 2014/11/24 1,145
439918 염치없는 아들 친구엄마 7 염치 2014/11/24 4,737
439917 김치 반찬으로 울엄마 들들볶던 할머니 10 김치싫어 2014/11/24 3,115
439916 1박 2일로 여행갈만한 서울 근교 추천 좀 해 주세요 어디로 갈까.. 2014/11/24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