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빨간펜교과서 단짝 vs 재능피자, 수학 어떤게 좋을까요

초1딸 조회수 : 5,251
작성일 : 2014-11-21 13:25:56
예비초1 딸아이엄마입니다
현재 언니따라 구몬 수학 국어 하고있는데요
학교 진도 학습지로 둘중에 어떤게 더 좋을까요
재능피자는 아무래도 창의사고력이라
교과서 진도학습지와는 달라서 비교가 안되는건 알지만
이중삼중 시키고싶지도 않고 돈도 돈이구요

빨간펜 지금부터 시키면 질려하지 않을까요


교과서단짝 이라는 학습지가 새로나온건지 그전부터도 있던건지도
궁금하거든요
큰아이 4학년 때 빨간펜 학습지 한번 해봤는데
시험지같은 용지로 긴 문제집이 매주 오던가 하던데
재미없어 보였는데
교과서단짝은 다른건가요...

아시는분 경험해보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2.34.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21 1:33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학교 진도 학습지가 꼭 필요한가 잘 모르겠어요.
    시중에 좋은 문제집이 많고 하루에 조금씩 풀어 가면 충분하지 않나요?
    저라면 재능 피자와 수학 시킬 것 같애요.
    생각하는 피자는 창의성 위주라서 초등 저학년 때 사고를 확장하는데 좋았고
    재능 수학도 연산 위주가 아니라 응용 문제까지 다뤄 줘서 계속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선행이 되던데요.

  • 2. 문제집
    '14.11.21 1:53 PM (203.225.xxx.90)

    구몬수학은 장기적으로 연산을 위해 그냥 하시고 빨간펜 같은 거 말고 교과 문제집을 사서 하루에 몇장씩 풀게 하세요. (중딩맘)

  • 3. 일베아웃
    '14.11.21 2:41 PM (220.117.xxx.186)

    저도 초1 아이 키우고 있는 저학년맘이예요.
    구몬 빨간펜은 일베회사 교원의 브랜드입니다.
    우리 딴건 못해줘도 애들상대로 4대강 주입시키고 국민손으로 뽑은 노대통령 인정안하는 이런 기업은 불매하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재능 피자 유명해요. 꾸준히하면 창의력발달에 도움되구요 저희 아들도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379 광교산 초보자 코스 질문드려요 1 반짝반짝 2014/11/21 730
439378 식당직원한때 함부로 하는사람,,,,, 같이 밥먹기 민망해요ㅜㅜ.. 9 해피유니스 2014/11/21 2,710
439377 주말서울날씨가?알려쥉^^ 고3어미 2014/11/21 398
439376 박원순 “세월호 기억 잊는다면 우리 사회 희망 없어” 4 샬랄라 2014/11/21 680
439375 스카이대학 애들도 커피숍 알바 같은 거 하나요? 19 명문대생 2014/11/21 6,124
439374 눈가에 화상 4 mm 2014/11/21 1,283
439373 궁상떠는게 좋으신분 있나요? 17 Dd 2014/11/21 4,651
439372 마이클 코어스 가방 좀 봐주세요 3 2014/11/21 1,696
439371 동네미용실 현금만 받을려고하는데 국세청에 신고해야하나요? 15 questi.. 2014/11/21 4,086
439370 현대택배 1 .. 2014/11/21 708
439369 GS25 가면 허니버터칩 살 수 있습니까? 26 궁금 2014/11/21 4,056
439368 김범수씨와 안문숙씨에 대해 12 사랑의 완성.. 2014/11/21 6,957
439367 김치가 너무 빨갛지가 않아요.. 3 나비잠 2014/11/21 1,249
439366 일본식 버터 설탕 토스트 때문에 미치겠어요. 74 아흑 2014/11/21 20,754
439365 결혼생활 불행하면 심장병 위험 증가한다 샬랄라 2014/11/21 766
439364 연예인 2세들 잇달아 광고모델 나선다. 5 블랙야크 2014/11/21 2,107
439363 둘째 출산후 4개월. 안아픈데가 없는데 뭘하면좋을까요? 2 예쁜홍이 2014/11/21 1,486
439362 그냥 마음이 외로운지 어떤 사람이 좋아졌어요. 4 자유 2014/11/21 1,517
439361 초등입학아이들과 남편있는 시골에서 1년살다가 전학오는거 어떨까요.. 6 고민 2014/11/21 1,332
439360 배추김치 위에잎파리만 담가두 맛있을까요? 5 요리초보 2014/11/21 1,079
439359 소크라테스나 강태공의 부인이 악처라고 생각 안해요 1 여자 2014/11/21 1,250
439358 영어 필기체 배우기와 사용 12 명필 2014/11/21 3,608
439357 나에게 주는 선물-pt, 어떻게 하면 잘 받을까요? 3 결심 2014/11/21 1,555
439356 진한컬러 왁싱후... 2 왕 스트레스.. 2014/11/21 1,308
439355 말'뽄새' 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쓰였나요? 13 2014/11/21 4,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