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미국동부 프린스턴대학 근처에 삽니다.
남편과 초등,중학생 아이들 이렇게 40대 부부 가족
에게 한국에서 보낼 만한 선물 뭐가 좋을까요?
온수 매트는 집이 따뜻하고 전기매트도 있어서
필요없다고 하시고요.
아이들은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는데 한글책이나
한국 학용품 도 괜찮은지....
한국음식 만들어 식사하는 편이고 부부 맞벌이구요.
실용적이고 필요한 물건 보내고 싶은데
외국생활 경험 없는 저는 잘 모르겠네용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동부 사는 분에게 선물 뭐가 좋을까요?
푸른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4-11-21 08:59:58
IP : 223.62.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21 9:26 AM (222.107.xxx.147)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출판된 책이 그리웠던지라
남편이 한국 출장 가거나 하면 한국 책을 가져오게 했어요.
제가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해서 친정이나 시집으로 배송시키고
남편이 인사차 들르면 찾아오도록 하는 시스템이었죠.
제 동생도 한국에 오면 책 사가지고 가던데요.2. 돔부거주자
'14.11.21 9:37 AM (209.6.xxx.19) - 삭제된댓글아이들 수면조끼 수면양말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집이 따뜻하다시니...
저는 한국 멸치 다시마 북어포 들깨가루 이런거 주로 사와요.
여기 한인마트에도 있긴한데 믿음이 안가고 품질도 별로. . 인데다 비싸요.
아이들 먹일 잔멸치도요.
아 그리고 애들쓰는 색연필 크레파스같은것도 한국것이 훨씬 좋아요. 색감이 달라요.3. @@@
'14.11.21 9:51 AM (108.224.xxx.37)뉴저지 코리아 타운이 멀지않아서, 한국이랑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세계가 가까워서 미국에서도 본 82 cook을 통해 방자유기도 공구하는 세상이라서..4. 저두
'14.11.21 7:12 PM (125.186.xxx.164)미국살때 멸치선물이 넘넘 반갑더라구요. 살기편하다는 엘에이 근교에서 한국마트도 자주 다녔지만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질이 많이 떨어져요.미국살때 한국에서 사 온거 먹거리들은 귀한것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9107 | 두아이 유치원이 틀리면 힘들겠죠? 4 | 학부모 | 2014/11/21 | 815 |
439106 | 돈이 많으면 말하게 될까,,, 1 | 돈 | 2014/11/21 | 1,082 |
439105 | 내가 막상 나이를 먹어가니 이상향의 할머니상이 달라지네요. 1 | 그리운할머니.. | 2014/11/21 | 1,285 |
439104 | 직구로 티비 사보신분?? 5 | 사탕5호 | 2014/11/21 | 1,765 |
439103 | 오랜만에 읽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3 | 지나감요 | 2014/11/21 | 1,431 |
439102 | 중등대형 영어학원(최선,아발론,토피아, 청담 등) 특징 정리해주.. 2 | 예비중맘 | 2014/11/21 | 9,374 |
439101 | 무쇠xx 제품 절대로 구매하지 마세요 7 | Puzzle.. | 2014/11/21 | 5,193 |
439100 | 오전에 산부인과를 다녀왔는데요... 5 | 신부인과 | 2014/11/21 | 2,323 |
439099 | 우울증 약 먹는걸 엄마가 형제들에게 다 말해버렸어요 17 | 딸 | 2014/11/21 | 3,856 |
439098 | 나를 찾아줘 보고왔어요 3 | .. | 2014/11/21 | 1,567 |
439097 | 혹시 에스워머 사용하시는분 계실까요? 2 | 월동준비 | 2014/11/21 | 2,239 |
439096 | 급식 중단된 교실..상처받는 아이들 3 | 샬랄라 | 2014/11/21 | 1,822 |
439095 | 니트 보풀제거기 추천해주세요 2 | 정말 잘되는.. | 2014/11/21 | 1,619 |
439094 | 도로연수 1 | 부바탱이 | 2014/11/21 | 714 |
439093 | 성북구에서 초,중등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단지 추천좀 해주세요.. 7 | 성북구 | 2014/11/21 | 3,241 |
439092 | 독일로 이민가는 지인 10 | .. | 2014/11/21 | 5,835 |
439091 | 오세득 셰프는 어떤 사람이예요? 7 | 오재벌? | 2014/11/21 | 136,766 |
439090 | 딸아이의투잡 | 음 | 2014/11/21 | 1,120 |
439089 | 가스 차서 미치겠어요 1 | 청국장 | 2014/11/21 | 1,346 |
439088 | 고물상 좀 알려주세요^^ 2 | 분당지역 | 2014/11/21 | 709 |
439087 | 무청 그냥 데치기만 해서 얼리면 못 쓸까요? 5 | sa | 2014/11/21 | 1,902 |
439086 | [허핑턴포스트] '그만 말하라'고 하지 마라 1 | 세우실 | 2014/11/21 | 733 |
439085 | 전현무 라디오 생방송 지각 "깨워줄 사람 없어".. 62 | 00 | 2014/11/21 | 16,692 |
439084 | 독신으로 살게 될 상황에 대한 대비? 13 | 쉽지않네 | 2014/11/21 | 3,899 |
439083 | 전주 철학관좀 알려주세요 2 | 부탁 | 2014/11/21 | 1,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