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님 다시 살아올 수 없나요....ㅜㅜ

ㅠㅠ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4-11-20 20:25:37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고
계절은 점점 추워지네요
아..............................................
신해철님 죽음 너무 안믿겨요
도무지 인식이 잘 안되네요
날아라 병아리 듣고 있는데...........왜이리 눈물만 나는지...............

IP : 175.252.xxx.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동실에서
    '14.11.20 8:28 PM (126.254.xxx.130)

    시체 살아난 뉴스 보고 해철님 생각 났어요...
    그럴 일도 없게 부검하게 만든 써글 의사놈...

  • 2. 팬이었던 여자
    '14.11.20 8:29 PM (182.218.xxx.14)

    저도 49재 유작앨범 발표한단말에 기쁘기도 하고 너무 가슴아프기도 하네요
    살아계실때 좀더팬질좀 많이 할것을 너무 후회되요.살기바빠 외면하고 살았던거 많이 후회되고.
    너무 좋아했던 뮤지션인데..

  • 3. .....
    '14.11.20 8:30 PM (121.190.xxx.174)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 4. 좋은곳에
    '14.11.20 8:31 PM (175.120.xxx.27)

    계실거에요 ㅠㅠ.

  • 5. 목소리가
    '14.11.20 8:32 PM (183.96.xxx.45)

    목소리가요...
    마치 지금 현실에서 그대로 생생하게 살아있는것처럼
    너무 따뜻하게 들려요
    그 특유의 해철님 저음이요........

  • 6. 슬퍼요...
    '14.11.20 9:26 PM (58.226.xxx.105)

    올해는 사랑하는 사람을 두명이나 잃었어요..........
    그냥 사는게 너무 허무해요...........

    왜 살아야 할까요........

  • 7. Drim
    '14.11.20 9:32 PM (1.230.xxx.11)

    오늘도 해철오빠 죽음얘기하다가 울었습니다
    참을수가 없어요 왜 그렇게 되어야했는지...
    아직도 믿기지 않고 노래도 제대로 못들어요
    나의 삶이 반토막난느낌입니다 ㅠㅠ

  • 8. 너무 어이없게
    '14.11.20 9:52 PM (122.37.xxx.51)

    죽임을 당해 더 그러실거에요
    팬도 지인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데도 너무 가여운사람이네요

  • 9. ...
    '14.11.20 9:56 PM (221.149.xxx.210)

    오늘 운전을 꽤 오래했는데 내내 해철님 노래들었어요.아직도 믿기질않아요..스카이병원이 바로 집앞이라 오며가며 망할놈의 병원보는것도 힘드네요.

  • 10. ㅇㅇ
    '14.11.20 10:35 PM (211.36.xxx.2)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군요 희한하게 왜이렇게 그리운지 휴~

  • 11. 고든콜
    '14.11.20 11:28 PM (14.40.xxx.104) - 삭제된댓글

    ㅜㅜ

  • 12. girlspirit
    '14.11.20 11:37 PM (182.227.xxx.121)

    그냥 어디 간게 아니라고 믿고 살래요... ㅠㅜ

  • 13. ..
    '14.11.21 12:05 AM (182.218.xxx.14)

    그냥 미안하다 그에게..너무 좋은사람인데 더 못알아봐줘서

  • 14. 저두
    '14.11.21 12:10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은 어디에선가 음악 작업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렴니다
    도저히 사실을 받아들일수 없어요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054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이거랍니다. 1 오늘은선물 2014/11/27 1,098
441053 다시 생각해보니 분노가 치밀어요 1 마왕 2014/11/27 1,065
441052 더 킹스 뷔페 가보려는데요 1 뷔페 2014/11/27 1,322
441051 백화점 화장품매장가면 파우치 판매하나요? 4 바질 2014/11/27 1,444
441050 강아지 국물낸 멸치 줘도 되나요? 3 ... 2014/11/27 5,242
441049 제가 깨끗하다는 소리를 듣는 단 하나의 비결 71 단하나 2014/11/27 24,674
441048 저에게 아가씨가 저기요~ 라고 하네요. 10 .. 2014/11/27 2,867
441047 보이스피싱 진행중입니다 5 소리아 2014/11/27 2,014
441046 자기 표현 어려워하는 아이 상담할 만한 곳 추천 좀.... 8 엄마 2014/11/27 886
441045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70대女 기도.. 3 참맛 2014/11/27 1,671
441044 박원순 아들을 음해한 인간이 치과의사인 50대 일베충이래요.. 10 한심 2014/11/27 2,693
441043 마음에 흠모 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우째요ㅠ 9 주책맞게 2014/11/27 2,676
441042 예쁜 액자 파는 곳 알려주세요(사진 넣을) ... 2014/11/27 704
441041 쫄면으로 뭘 해먹으면 맛날까요? 11 초고추장맛없.. 2014/11/27 1,972
441040 낸시랭 비난 [미디어워치] 기사들 ”변희재가 대필” 2 세우실 2014/11/27 1,073
441039 청소깨끗이잘하는법? 2 알려주세요 2014/11/27 1,751
441038 남경희 할머니의 "최고의 한식밥상&quo.. 2 뽁찌 2014/11/27 1,833
441037 만화가 김혜린 님 연재 다시 시작하셨습니다!!!!!! 10 ^^ 2014/11/27 2,024
441036 내장비만으로 소화가 안될 수도 있나요? 3 못살겠네 2014/11/27 1,631
441035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산책/목욕 얼마나 자주하세요? 14 멍멍 2014/11/27 2,882
441034 ‘해직 기자’ 위로하는 ‘해고 노동자’ 3 샬랄라 2014/11/27 661
441033 게으른 나의 살림 방법 6 무명씨 2014/11/27 4,143
441032 요리도 솜씨없는 사람은 평생 못하는 거 같아요 3 요리 2014/11/27 1,204
441031 식당에서 유아1명,성인1명 어느정도 주문하세요? 7 식당 2014/11/27 1,241
441030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6 개인적생각 2014/11/27 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