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웰시코기 키우는분 ~~ 어떠세요?

강아지 조회수 : 3,479
작성일 : 2014-11-20 16:57:23

아파트가 50평대이긴한데 웰시 활동량이 그렇게 많나요?

오늘 보고 온 애가 예쁘긴한데,  고민은 좀 더 해볼거구요,

짖는 소리가 너무 크다거나 우다다다 엄청 좋아한다거나 하면 대략 난감입니다..

물론 개도 성향이 다 있겠지마는요.. 

웰시코기가 아른거려서 따른애는 쳐다보지도 않네요.

물론 1순위는 래트리버지만 아파트에서 키워야되서ㅜㅜ..

 

 

IP : 59.28.xxx.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20 5:07 PM (182.226.xxx.58)

    어릴땐 엄청 장난 우다다다다...가구 다 물어뜯고.하지만 친화력 정말 좋아요.
    나이 들어가면서 똑똑해서 그런지 사람구별 잘 하고 말 잘듣고 차분해요.
    그런데 정작 키우면서 가장 힘든건 털입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밀어버리는데요. 그럼 웰시코기 장점이 사라져요.
    그냥 친근한 똥강아지..
    털..때메 많이 버려져요. 그거 감당 되시면 키우세요...

  • 2. 헉!!
    '14.11.20 5:08 PM (59.28.xxx.64)

    털이 그렇게나요?

  • 3.
    '14.11.20 5:11 PM (182.226.xxx.58)

    검색해 보세요..ㅜㅜ
    웰시코기는 마당 있는 집이 최고에요.
    저희집엔 아토케어 비롯 청소기 3대와 이불청소기 한대 더 있지만..
    이젠 포기하고 살아요.....

  • 4. ㅇㅇㅇ
    '14.11.20 5:12 PM (218.144.xxx.243)

    충분한 운동 요구량 2시간 남짓의 사역견 입니다, 스테미너 만빵의 양치는 개.
    다리만 짧지 중형견 사이즈, 당연 짖는 소리 크지요.
    우리 개들도 산책 안 간 날은 운동량이 모자란지 그 날의 우다다다는 요란하더라구요 ㅎ
    충분하게 시키면 아예 안 하고요.

  • 5. 음..
    '14.11.20 5:16 PM (14.34.xxx.180)

    강아지 사랑에 빠지면 그런거 다~~감수할 수 있어요.ㅎㅎ
    평수도 넓어서 웰시코기 살기 좋을듯합니다.
    요즘 산책다니다 코기들보면 정말 이쁘더라구요. 엉덩이 씰룩셀룩하면서 산책하는데..ㅎㅎㅎ
    궁뎅이 팡팡팡~~하고싶더라구요.

  • 6. 오렌지
    '14.11.20 5:43 PM (1.229.xxx.254)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1일 1마리 생성된다고 하더군요 ㅋㅋ

  • 7. 웰시
    '14.11.20 6:34 PM (121.166.xxx.42)

    저도 웰시코기 너무 키우고 싶다가
    털빠짐때문에 포기한 1인입니다.
    인터넷에서 웰시코기 털빠짐에 대해서 꼭 검색해보고 결정하세요.

  • 8. ..
    '14.11.20 6:40 PM (182.172.xxx.52)

    똑똑하고 성격 너무 밝고 쾌활한데
    털이 많이 빠진다는데요
    저는 털 안 빠지는 개를 키우다보니
    털 많이 빠지면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리트리버도 털 많이 빠진다하는데..

  • 9. 원글
    '14.11.20 6:47 PM (59.28.xxx.64)

    털 빠진 사진 보고 왔어요. 후덜덜입니다. 좀 더 고민해야겠어요..

  • 10. ...
    '14.11.20 7:36 PM (175.223.xxx.238)

    친한 친구네가 키워요 원글님께서 우려하는 짖는소리 크고 우다다다 좋아해요 성격이 정말 활달해요 3대 지랄견에는 안들어도 4대 지랄견에는 들어갈거 같아요 그리고 털이 진짜 어마무지 빠져요 저희집에도 시츄 두마리 키워서 개털에는 무척 관대한 편인데 감당하기 힘드실거에요 제 친구한테 제가 보살의 마음으로 키워야할것 같다했어요 집이 아무리 넓어도 말리고 싶어요

  • 11.
    '14.11.20 8:39 PM (114.203.xxx.44) - 삭제된댓글

    웰시코기 매력적이죠
    친구 시댁에 웰시코기가 있는데 방문해서 보니
    마당에 묶여있는 강아지 주위에
    빠진털이 거짓말 보태지 않고 카펫처럼 보일정도로 푹신하게 깔려있었어요.
    남편친구가 기르던 웰시코기 사진을 보여주며
    데려가 키울테냐고 한 적이있었는데
    파양의 큰 원인이 되겠다고 생각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368 주말서울날씨가?알려쥉^^ 고3어미 2014/11/21 395
439367 박원순 “세월호 기억 잊는다면 우리 사회 희망 없어” 4 샬랄라 2014/11/21 680
439366 스카이대학 애들도 커피숍 알바 같은 거 하나요? 19 명문대생 2014/11/21 6,124
439365 눈가에 화상 4 mm 2014/11/21 1,282
439364 궁상떠는게 좋으신분 있나요? 17 Dd 2014/11/21 4,650
439363 마이클 코어스 가방 좀 봐주세요 3 2014/11/21 1,696
439362 동네미용실 현금만 받을려고하는데 국세청에 신고해야하나요? 15 questi.. 2014/11/21 4,086
439361 현대택배 1 .. 2014/11/21 706
439360 GS25 가면 허니버터칩 살 수 있습니까? 26 궁금 2014/11/21 4,056
439359 김범수씨와 안문숙씨에 대해 12 사랑의 완성.. 2014/11/21 6,957
439358 김치가 너무 빨갛지가 않아요.. 3 나비잠 2014/11/21 1,249
439357 일본식 버터 설탕 토스트 때문에 미치겠어요. 74 아흑 2014/11/21 20,753
439356 결혼생활 불행하면 심장병 위험 증가한다 샬랄라 2014/11/21 766
439355 연예인 2세들 잇달아 광고모델 나선다. 5 블랙야크 2014/11/21 2,106
439354 둘째 출산후 4개월. 안아픈데가 없는데 뭘하면좋을까요? 2 예쁜홍이 2014/11/21 1,484
439353 그냥 마음이 외로운지 어떤 사람이 좋아졌어요. 4 자유 2014/11/21 1,517
439352 초등입학아이들과 남편있는 시골에서 1년살다가 전학오는거 어떨까요.. 6 고민 2014/11/21 1,332
439351 배추김치 위에잎파리만 담가두 맛있을까요? 5 요리초보 2014/11/21 1,079
439350 소크라테스나 강태공의 부인이 악처라고 생각 안해요 1 여자 2014/11/21 1,250
439349 영어 필기체 배우기와 사용 12 명필 2014/11/21 3,607
439348 나에게 주는 선물-pt, 어떻게 하면 잘 받을까요? 3 결심 2014/11/21 1,555
439347 진한컬러 왁싱후... 2 왕 스트레스.. 2014/11/21 1,308
439346 말'뽄새' 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쓰였나요? 13 2014/11/21 4,717
439345 vince에서 옷을 3개나 샀어요. 8 Vince 2014/11/21 2,824
439344 쌍용차 22번째 죽음 쓸쓸한 뒷 이야기 4 슬프네요. 2014/11/21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