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웰시코기 키우는분 ~~ 어떠세요?

강아지 조회수 : 3,206
작성일 : 2014-11-20 16:57:23

아파트가 50평대이긴한데 웰시 활동량이 그렇게 많나요?

오늘 보고 온 애가 예쁘긴한데,  고민은 좀 더 해볼거구요,

짖는 소리가 너무 크다거나 우다다다 엄청 좋아한다거나 하면 대략 난감입니다..

물론 개도 성향이 다 있겠지마는요.. 

웰시코기가 아른거려서 따른애는 쳐다보지도 않네요.

물론 1순위는 래트리버지만 아파트에서 키워야되서ㅜㅜ..

 

 

IP : 59.28.xxx.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20 5:07 PM (182.226.xxx.58)

    어릴땐 엄청 장난 우다다다다...가구 다 물어뜯고.하지만 친화력 정말 좋아요.
    나이 들어가면서 똑똑해서 그런지 사람구별 잘 하고 말 잘듣고 차분해요.
    그런데 정작 키우면서 가장 힘든건 털입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밀어버리는데요. 그럼 웰시코기 장점이 사라져요.
    그냥 친근한 똥강아지..
    털..때메 많이 버려져요. 그거 감당 되시면 키우세요...

  • 2. 헉!!
    '14.11.20 5:08 PM (59.28.xxx.64)

    털이 그렇게나요?

  • 3.
    '14.11.20 5:11 PM (182.226.xxx.58)

    검색해 보세요..ㅜㅜ
    웰시코기는 마당 있는 집이 최고에요.
    저희집엔 아토케어 비롯 청소기 3대와 이불청소기 한대 더 있지만..
    이젠 포기하고 살아요.....

  • 4. ㅇㅇㅇ
    '14.11.20 5:12 PM (218.144.xxx.243)

    충분한 운동 요구량 2시간 남짓의 사역견 입니다, 스테미너 만빵의 양치는 개.
    다리만 짧지 중형견 사이즈, 당연 짖는 소리 크지요.
    우리 개들도 산책 안 간 날은 운동량이 모자란지 그 날의 우다다다는 요란하더라구요 ㅎ
    충분하게 시키면 아예 안 하고요.

  • 5. 음..
    '14.11.20 5:16 PM (14.34.xxx.180)

    강아지 사랑에 빠지면 그런거 다~~감수할 수 있어요.ㅎㅎ
    평수도 넓어서 웰시코기 살기 좋을듯합니다.
    요즘 산책다니다 코기들보면 정말 이쁘더라구요. 엉덩이 씰룩셀룩하면서 산책하는데..ㅎㅎㅎ
    궁뎅이 팡팡팡~~하고싶더라구요.

  • 6. 오렌지
    '14.11.20 5:43 PM (1.229.xxx.254)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1일 1마리 생성된다고 하더군요 ㅋㅋ

  • 7. 웰시
    '14.11.20 6:34 PM (121.166.xxx.42)

    저도 웰시코기 너무 키우고 싶다가
    털빠짐때문에 포기한 1인입니다.
    인터넷에서 웰시코기 털빠짐에 대해서 꼭 검색해보고 결정하세요.

  • 8. ..
    '14.11.20 6:40 PM (182.172.xxx.52)

    똑똑하고 성격 너무 밝고 쾌활한데
    털이 많이 빠진다는데요
    저는 털 안 빠지는 개를 키우다보니
    털 많이 빠지면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리트리버도 털 많이 빠진다하는데..

  • 9. 원글
    '14.11.20 6:47 PM (59.28.xxx.64)

    털 빠진 사진 보고 왔어요. 후덜덜입니다. 좀 더 고민해야겠어요..

  • 10. ...
    '14.11.20 7:36 PM (175.223.xxx.238)

    친한 친구네가 키워요 원글님께서 우려하는 짖는소리 크고 우다다다 좋아해요 성격이 정말 활달해요 3대 지랄견에는 안들어도 4대 지랄견에는 들어갈거 같아요 그리고 털이 진짜 어마무지 빠져요 저희집에도 시츄 두마리 키워서 개털에는 무척 관대한 편인데 감당하기 힘드실거에요 제 친구한테 제가 보살의 마음으로 키워야할것 같다했어요 집이 아무리 넓어도 말리고 싶어요

  • 11.
    '14.11.20 8:39 PM (114.203.xxx.44) - 삭제된댓글

    웰시코기 매력적이죠
    친구 시댁에 웰시코기가 있는데 방문해서 보니
    마당에 묶여있는 강아지 주위에
    빠진털이 거짓말 보태지 않고 카펫처럼 보일정도로 푹신하게 깔려있었어요.
    남편친구가 기르던 웰시코기 사진을 보여주며
    데려가 키울테냐고 한 적이있었는데
    파양의 큰 원인이 되겠다고 생각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025 5남매 여친.. 결혼생각하니 걱정이 좀 되는데... 28 고민남 2014/12/16 4,840
446024 초등고학년 두 딸들 기초화장품 추천 부탁드려요. 3 성탄선물 2014/12/16 4,535
446023 펀드? 적금? 어느 쪽이 나을까요? 1 펀드 2014/12/16 1,339
446022 요즘도 헤어스프레이 뿌리는 분 계세요? 1 겨울바람 2014/12/16 1,056
446021 지금 cj몰 접속 안되고 있는거 맞나요? 2 궁금맘 2014/12/16 700
446020 여자나이 28살.나좋다면 그냥 만나야하나요??? 14 28살 2014/12/16 5,212
446019 요즘은 전기장판 다들 안쓰시나요? 12 선물 2014/12/16 3,285
446018 인터넷에서 구입한 의류 백화점에서 교환 가능한가요? 5 된다 2014/12/16 1,874
446017 순천향대 2 대학 2014/12/16 1,267
446016 한경위 신변위협느낀다네요.. 13 무섭다 2014/12/16 3,125
446015 아이들 젓가락 언제부터 쓸 수 있나요? 6 젓가락 2014/12/16 2,440
446014 경기가 많이 어렵긴 어렵나봅니다........... 3 ,,,,,,.. 2014/12/16 2,073
446013 원래 아들은(딸도) 커갈수로 더욱 더 이뻐지나요 7 부모 2014/12/16 1,466
446012 할부55만원 위약금14만원 남은상태서 고장났을때 2 핸드폰 2014/12/16 534
446011 박근혜 정권의 경제를 객관적으로 볼 때 노스탤지어 2014/12/16 414
446010 82에 낚시하는 인간들... 낚여서 우스워지지 마세요 낚시의 경향.. 2014/12/16 436
446009 크리스마스 선물 1 .. 2014/12/16 442
446008 얼굴이 당기는데 페이셜오일 좀 추천해주세요! ^^ 11 겨울 2014/12/16 1,977
446007 이사준비.. 무슨 일부터 해야하나요? 9 이사준비 2014/12/16 1,593
446006 어제.. 제 결혼기념일이었어요... 10 IM 2014/12/16 2,360
446005 이 남자 뭔가요? 41 qq 2014/12/16 5,445
446004 초5,6남아 선물 추천해주세요 ㅇㅇ 2014/12/16 500
446003 범퍼박고 도망간 차... 답이 없나요 5 -- 2014/12/16 1,366
446002 위례신도시.호가 반토막. 5 ... 2014/12/16 5,545
446001 허허 2 ㅁㅁ 2014/12/16 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