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외식 싫어해서 ~절대안해요
애들도 중학생이고 반찬은 잘 만들어먹는데
저녁 꽃게장ㆍ새우튀김ㆍ갈비 깍두기담을예정
청소가싫음 뭘 버리질 않아서 32평이 꽉참
애들 그동안있던 책꽃이 5개 전래동화도있네요
박스들 버리지못한것들 ~남편도 안해주고
집식구가 자기옷도 세탁기안넣어주고
후라이도 못해먹어요
거기다 목금토 제가 일하는데 토욜 남편이 청소 빨래만
널어준대도 50인데 피곤하고 지친다고 난리
이번에 간수치가 49 지오티 수치요 피곤해서 그런거라니
쉬지못해그런거라고
화욜부터토까지 12시부터9시까지 일자리들어왔는데
집은 개판될거고 ~
저도 청소가 너무 싫고
혹 집 책 서랍장에랑 오래된거 장농버리기등 해줄분은
어찌찾나요
이사오는날 1톤트럭 버리고온 사람입니다
근데 다른집도 남편이 저리 저질체력인가요?
회사업무는 남편은 힘든건 아닌데
온가족이 저질체력인데 취업은 가능한지
45세 재취업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4-11-19 17:46:19
IP : 110.70.xxx.1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청소도우미
'14.11.19 6:14 PM (112.186.xxx.156)원글님은 요리는 좀 하시는데 청소가 안되시는 분이로군요.
그렇다면 청소도우미를 주2회로 쓰세요.
그리고 집안 정리는 어쩌겠어요. 직접 좀 하셔야지요.
버릴 건 버려야지 집안에 숨통이 트여요.
안버리고 산다고 해서 그게 꼭 알뜰한게 아니구요.
물건 쟁여놓고 있는 그 부피가 까먹는 평수도 생각해 보셔야죠.
그니까 쓰레기를 모시고 있느라고 집 평수를 까먹고 있는거죠.
45세 재취업 어려운건데
청소도우미 힘을 빌어서 재취업 하시고
집안은 한번 탈탈 털어서 정리 좀 하세요. 홧팅!2. 청소도우미
'14.11.19 6:16 PM (112.186.xxx.156)오래된 가구 버리는 건 구청에 대형폐기물 신고하고 딱지 붙여서 내면 되는거구요.
기타 다른 생활용품들은 아름다운가게에 신청하면 몇 박스 이상은 받으러 와요.
그리고 남편분 간수치 49면 아주~ 정상입니다. 휼륭한 수치예요.
엄살 부리지 말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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