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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님때문에 황당해요 ㅎㅎㅎㅎ

진상은진화한다 조회수 : 3,332
작성일 : 2014-11-19 15:06:12
조그만 카페인데요 유자차가 메뉴에 있어요
손님이 유자차가 싱겁다고 가져와서 더넣고 젓는데 뭔가 이상하게 건더기가 없어요
우리는 좀 달다 싶을정도로 유자청을 넉넉히 넣는데도요
그 물이 따듯했는데 최근에 유자차를 판 기록이 없는거예요
생각해보니 다먹고 매장에 마실수있는 따듯한 물 비치된것
더따라서 가지고 온거같아요
물이고 뭐고 싹치워야하나요;
유자청그거 얼마나 한다고 더주라는 분계실거같은데
저희 차값 보통 카페-1500원정도인데요..
진짜 황당하네요
IP : 39.7.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4.11.19 3:07 PM (180.182.xxx.179)

    진짜 진상이네요...왠일이니

  • 2. ..
    '14.11.19 3:10 PM (59.5.xxx.45)

    진상 22

  • 3. 햐...
    '14.11.19 3:28 PM (125.129.xxx.218)

    진짜 기가 차네요.
    물도 치워야 하나 봅니다. 에휴...

  • 4. 따뜻한 물
    '14.11.19 3:29 PM (14.52.xxx.192)

    치우세요. 우와 정말...

  • 5. 사소함이 모이면
    '14.11.19 3:45 PM (115.140.xxx.74)

    인생을 너무 공짜로 살면 , 나중에 몇배로 갚을일이 생깁니다.

  • 6. 물 치우세요
    '14.11.19 3:47 PM (222.119.xxx.240)

    진짜 왠 거지들이..

  • 7. ....
    '14.11.19 4:19 PM (121.163.xxx.177)

    한번 타고난 인생 그렇게 거지로 살다 가면 좋을까요?
    유자차랑 자기 품위랑 바꿀정도로 싸구려 인품인가보네요

  • 8. ...
    '14.11.19 4:44 PM (180.229.xxx.175)

    에구...저희는 좀 오래 수다떨면 미안해서 한잔씩 새로 더마셔요~
    이래서 제가 빌딩을 못올리나봐요...
    참 궁상이다~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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