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1살에 라식수슬?

fktlr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14-11-19 14:13:15

라식보단 라섹 할생각도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걸려서..

라식하신지 10년 넘으신 분들 이야기 듣고 싪습니다.

라식라섹엑스라이머

IP : 39.121.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1.19 2:16 PM (118.45.xxx.207)

    비슷한 나이인데 상담해보니 곧 노안온다고 라식이나 라섹을 해도 가까운 걸 볼 땐 돋보기 써야하니 하지 말라고 하시던데요. 그래서 젊을 때 했어야한다고도요.

  • 2.
    '14.11.19 2:18 PM (180.227.xxx.22)

    전 20대초반에 라식해서 지금 11년됐구요
    저희 엄마는 50살에 라식하셔서 마찬가지로 11~12년 되셨어요

    제생각엔 이왕 할꺼면 차라리 저희 엄마처럼 늦게 하는 게 날 꺼 같기도 해요

    저같은 경우에 라식한걸 후회하진 않지만
    눈을 혹사시키는 생활을 하기도 하고. 10년쯤 지나니 시력이 좀 떨어졌거든요
    앞으로 인생은 구만리인데 렌즈끼긴 싫고 다시 라식할수도없고 어찌하나 생각하죠
    너무 일찍 라식이란 수단을 써버렸구나 란 생각


    근데 엄마는 어차피 10년 지나면 다들 노안으로 고생할 나이인데
    딱히 노안 고생 안하시고 또래들보다 훨씬 눈이 괜찮으세요

  • 3. ..
    '14.11.19 2:44 PM (14.52.xxx.31)

    저희 언니 41에 상담 받으러 갔더니 곧 노안올거라고 굳이 추천은 안하더라구요.
    개인 선택이지만 전 말리겠어요.

  • 4. 아람
    '14.11.19 2:44 PM (211.36.xxx.172)

    저 41살.큰맘먹고 이번5월에 라식했는데 좋습니다.진작할걸 하는 아쉬움이 있을뿐ㅠㅜ...

  • 5. ...
    '14.11.19 2:46 PM (124.49.xxx.100)

    저 40살... 이번에 했어요. 하세요. 완전 좋음

  • 6. ᆞᆞᆞ
    '14.11.19 2:54 PM (180.66.xxx.197)

    45살 올여름했는데 정말 좋아요. 대신 노안이 왔는데 저는 가까운데 보다 멀리있는걸 주로봐서 대 만족이에요. 하루종일 책을 봐야 하거나 바느질같이 가까운데 정밀하게 봐야하는 직업이라면 말리고 싶지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시는 분이라면 정말 좋으실꺼예요

  • 7. ...
    '14.11.19 4:48 PM (220.76.xxx.234)

    아는 언니가 49인데 두 달전에 했는데 만족한대요
    저는 안해요
    아직 눈을 관리해야햐서인지 세시간 앉아서 얘기하는 동안
    몇번이나 인공누액을 넣었어요

  • 8. 라섹
    '14.11.19 5:58 PM (210.104.xxx.41)

    전 50살에 노안이 온 상태에서 라식이 안된는 눈이고 라섹이 된다하여 했는데요,
    지금 1년 되었는데 노안은 오지는 않았는데 조금 시력이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안경이 워낙 뚜꺼워서 코가 많이 아팠는데
    만족합니다. 다시 안경을 낀다해도
    그전보다 얇은 안경 껴도 되니 만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760 강아지는 내 껌딱지 4 강쥐엄마 2014/11/20 1,548
438759 여유를 위한 변명 rrrrrr.. 2014/11/20 537
438758 싸우는 것 보니 5 2014/11/19 1,816
438757 건강의 비밀 3 ~ 2014/11/19 1,340
438756 중앙대 근처(흑석동) 좋은 식당 있을까요? 15 고3 조카 .. 2014/11/19 3,361
438755 통영날씨 어떤가요? 2 내일가는데요.. 2014/11/19 683
438754 동화책관련 게시글찾아요~ 2 어딨니 2014/11/19 684
438753 혹시 유명인과 사귀어보신분계신가요? 35 .. 2014/11/19 35,075
438752 요즘 배추 한포기 500원 하던데 그냥 사서 절일까요? 12 .. 2014/11/19 3,156
438751 강아지 쉬 길들이기 ㅋㅋㅋㅋㅋㅋㅋ 1 헤헤 2014/11/19 1,335
438750 혹시 '뇌새김 영어, 중국어'라는 것 아시나요? 심플 2014/11/19 746
438749 급해요 김장김치 김냉에 언제넣나요? 5 야호 2014/11/19 2,392
438748 ‘왜 한국만 30배 전기요금’ 뿔난 고객들 한전 상대 소송 7 참맛 2014/11/19 2,479
438747 허니버터칩 해태제과에서 2년간 준비한 상품이라네요 39 과자 2014/11/19 13,434
438746 아이 뺨 안에 (어금니 잇몸쪽) 콩알같은게 만져져요 1 .... 2014/11/19 1,266
438745 사람 부르면 헌옷 가져 가는데 있나요.. 6 서울 2014/11/19 1,807
438744 주상복합 47평은 아파트 몇평정도 되나요? 3 궁금이 2014/11/19 3,332
438743 위경련 장경련이 시도때도 없이 몰려옵니다 3 .. 2014/11/19 3,172
438742 세계에서 제일 머리 좋은 인간? 2 과학 2014/11/19 1,214
438741 아빠의 사망보험금을 지킬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0 ... 2014/11/19 3,949
438740 세월호218일) 실종자님들이 가족의 품에 꼭 돌아오시기를 바랍니.. 12 bluebe.. 2014/11/19 694
438739 속눈꺼풀 안쪽에 작은뾰루지가 난거같은데 5 안과가야되는.. 2014/11/19 11,036
438738 노스페이스 여자 패딩 사이즈 66은 뭘 선택해야 할까요? 7 ㅇㅇㅇ 2014/11/19 11,384
438737 우울한 밤이네요. 3 톨스토이 2014/11/19 1,385
438736 초등일학년.영어공부를 어디서부터어떻게 시켜야할까요 2 ... 2014/11/19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