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도둑! 괜히 만들었어요

오징오징 조회수 : 3,445
작성일 : 2014-11-19 10:30:48
냉동실에 마른오징어
몸통 구워먹고 다리만 남은 녀석들이 여러개 있었어요.
그걸 청주랑 맛술에 두시간 불려서
기름에 살짝 볶아 간장 물엿 플러스 아까 그 오징어 불린 물 플러스 청량고추
이렇게 넣고 조렸더니

오마이갇
오늘 밥 두 공기 먹었네요 ㅡㅜ

특히 간장은 우엉조림하고 남은 간장을 썼더니
우엉향이 배어 더 맛있어요
IP : 1.232.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1.19 10:31 AM (175.121.xxx.77)

    클나셨네요.
    요즘은 맨밥도 꿀맛이던데..

    오징어조림이 생각보다 맛내기가 어렵던데^^

  • 2. 그도둑
    '14.11.19 11:24 AM (222.98.xxx.241)

    얼마전에 우리집에도 왔었어요ㅋㅋ 그것도 나한테만 왔다가 갔어요

  • 3. 허거덕
    '14.11.19 12:09 PM (39.7.xxx.119)

    아...괜히 읽었네요 ㅠㅠ
    당장 따라하고싶어집니다...
    저도 그 오징어조림 좋아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705 초딩 숙제입니다.전라도사투리 아이를 뭐라하나요? 17 베고니아 2014/11/19 4,125
438704 혹시 성대 1 12355 2014/11/19 1,260
438703 며칠전부터 30대 후반들 연애/선 실패담 계속 올라오는데.. 6 // 2014/11/19 2,336
438702 않좋으니, 않보는게 - 틀리는 사람 뭔가요? 10 .. 2014/11/19 1,836
438701 정신 나간 엄마.... 3 ........ 2014/11/19 2,739
438700 아 밑에 동생 의사부부 글보다가 혈압이 확 올랐네요 18 ㅇㅇ 2014/11/19 18,445
438699 피부과 유감 3 월월이청청 2014/11/19 2,053
438698 집에서 청국장만든거 찌개 가능한가요? 4 청국장 2014/11/19 1,187
438697 조카용돈 가을이 2014/11/19 1,355
438696 사랑니 뿌리깊어서 종합병원가라는데...도움부탁드립니다. 10 써근니 2014/11/19 2,898
438695 하아.. 사정상 주말부부를 거의 3년째 하고 있는데.. 4 주말부부 2014/11/19 2,738
438694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2 소지 2014/11/19 1,746
438693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저녁거리 뭐 있을까요 25 ... 2014/11/19 5,046
438692 요양할 수 있는곳...아시는분 계신가요 4 사르르 2014/11/19 1,787
438691 텔레그램 궁금한거 있어요.. 2 remy 2014/11/19 1,401
438690 용서란 대가를 치룬 다음 하는 게 용서다. 7 퓨쳐 2014/11/19 2,419
438689 고리원전 인근 수산물서 방사능 물질 검출 방사능 2014/11/19 1,117
438688 콩나물 비빔밥에 어울리는 반찬 좀?? 3 부탁드려요 2014/11/19 3,175
438687 갑자기 넷째 손가락이 많이 저리네요 2 .. 2014/11/19 1,314
438686 생각의 반전에 먹먹해진 한마디 8 뱀이 2014/11/19 2,284
438685 단감나무와 홍시가열리는 감나무 종류가 다른가요? 16 궁금 2014/11/19 6,331
438684 크린* 짜증나 죽겠어요 3 내 꼬리곰탕.. 2014/11/19 1,779
438683 이 정권 들어서 빈자가 된 느낌이 넘 강해요. 2 크리스탈 2014/11/19 1,303
438682 유치원 아는 엄마... 아버지 돌아가셨다는데 21 ㅇㅇ 2014/11/19 4,578
438681 양도세.. 집 판 시점이 계약한날짜or잔금받은날짜? 4 .. 2014/11/19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