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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도둑! 괜히 만들었어요

오징오징 조회수 : 3,434
작성일 : 2014-11-19 10:30:48
냉동실에 마른오징어
몸통 구워먹고 다리만 남은 녀석들이 여러개 있었어요.
그걸 청주랑 맛술에 두시간 불려서
기름에 살짝 볶아 간장 물엿 플러스 아까 그 오징어 불린 물 플러스 청량고추
이렇게 넣고 조렸더니

오마이갇
오늘 밥 두 공기 먹었네요 ㅡㅜ

특히 간장은 우엉조림하고 남은 간장을 썼더니
우엉향이 배어 더 맛있어요
IP : 1.232.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1.19 10:31 AM (175.121.xxx.77)

    클나셨네요.
    요즘은 맨밥도 꿀맛이던데..

    오징어조림이 생각보다 맛내기가 어렵던데^^

  • 2. 그도둑
    '14.11.19 11:24 AM (222.98.xxx.241)

    얼마전에 우리집에도 왔었어요ㅋㅋ 그것도 나한테만 왔다가 갔어요

  • 3. 허거덕
    '14.11.19 12:09 PM (39.7.xxx.119)

    아...괜히 읽었네요 ㅠㅠ
    당장 따라하고싶어집니다...
    저도 그 오징어조림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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