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둘낳고 하던 혼자 돈버는 남편이 안스러워 동네에서 알바 시작해요
반찬값은 보탤수 있겠죠? 엄마 아기 같이 돌봐주시는데 그 용돈도 더 많이 드리고 싶네요
친정엄마가 같이 계셔서 할 수 있는거고 다행히 첫째는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서 가능하게 되었네요
새벽부터 정오라서 돌아와 아이들도 돌볼 수있어 얼른 한다했는데 떨리네요
들어가기 전인데 떨려서 주저리 주저리..ㅎ
힘내게 화이팅 해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출근이예요
화이팅 조회수 : 902
작성일 : 2014-11-19 06:50:27
IP : 223.62.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장맘
'14.11.19 6:55 AM (39.118.xxx.33)그맘 저도 알아요
새벽공기 차가운데 옷은 따숩게 입으셨어요?
힘내요 화이팅!!!!
모두다 잘 될거예요~~ 아자아자2. 김흥임
'14.11.19 7:08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처음엔 무진장 힘듭니다
한 삼년 하다보니 건강만받침된다면 이젠 즐기는 수준입니다
이왕이면 좋아하시는 일이면 더 좋겠네요
잘하실거예요
아자 ♥︎♥︎ ♥︎3. **
'14.11.19 7:40 AM (119.18.xxx.184)응원합니다...
4. 응원합니다
'14.11.19 8:45 AM (125.133.xxx.48)잘하실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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