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원영통-용인신갈-용인흥덕 이쪽으로 갈 만한 응급실이 어디 있을까요?

세우실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14-11-18 23:01:43

30개월 아기가 요새 기침이 심해서 병원에도 다녀왔는데

자면서 기침이 심하더니 조금 전까지 두 번을 토했어요.

현재로서는 일단 기침 그치고 잠도 다시 들었는데

혹시나 심하다 싶으면 바로 응급실 가보려고 하거든요.

집 주변에 응급실 알아둔 곳으로는 강남병원과 아주대병원 정도 알고 있는데

혹시 이 두 곳 말고도 응급실 운영하는 곳 아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IP : 121.168.xxx.2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기요
    '14.11.18 11:04 PM (222.121.xxx.135)

    분당 서울대병원이랑 동탄한림대 있어요

  • 2. 세우실
    '14.11.18 11:05 PM (121.168.xxx.215)

    감사합니다.

  • 3. 흠..
    '14.11.18 11:10 PM (180.70.xxx.150)

    동탄 한림대 병원은 별로 평판이 안좋은거 같던데요.
    님이 언급하신 세 곳의 지역에서는 그래도 분당 서울대 병원, 수원 아주대 병원 둘 중 하나로 가심이.

  • 4. ...
    '14.11.18 11:15 PM (121.136.xxx.150)

    수원에 아주대 동수원 성빈센트가 나란히 가까이 있는데요.
    급할 때 응급실 가면 환자들이 많아 제대로 진료 받기 힘들대요.
    차라리 신갈 강남 병원이 낫다고 해서
    아이 아플 때 가봤는데 만족스러웠어요.

    그날 그날의 각 병원의 응급실 상황이 어떨지는 어차피 예측할 수 없는 거지만
    제 친구들이나 제 경험상 강남 병원 추천합니다.

    세우실님, 부디 응급실 가는 상황 안 생기고
    아기가 얼른 낫기를 기도 합니다.

  • 5. Soho
    '14.11.18 11:18 PM (124.80.xxx.209)

    저희는. 용인구성사는데요. 분당 서울 대학 병원 갑니다. 아주대 응급실도 가봤는데. 서울대병원이 규모도 크고. 왠지. 더 마음이 편하네요 .. 아기들은 기침이. 재일 안낫더라구요..우리 아아도 어려울때. 개인병원 한달 다니다가. 서울대병면 약 2번 먹고 나아서. 참 신기해 했던 기억이 았네요

  • 6. hidream
    '14.11.18 11:21 PM (220.120.xxx.18)

    분당서울대엔 아동응급실(소아응급실인가?....암튼)이 있어요... 좀 오래전에 갔었고 아주 위급한 상황은 아니어어서. 일반 응급실보다 아이들만 있으니 좀 낫던데요.

  • 7. Soho
    '14.11.18 11:25 PM (124.80.xxx.209)

    121.136님 예전에 우리 남편이 자전거타고 오다가 넘어져서 급한맘에 분당서울대병원보다 가까운 강남병원 응급실에 갔었는데요.. 뭔가 어수선한 분위기에 응급실 간호사분들도 환자를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어서요 ㅠㅠ 물론 말씀하신대로 그날 그날 상황ㅇ이 다르긴 하겠지만요 ... 그 날은 환자도 거의 없었거든요 ...

  • 8. 트윙클
    '14.11.18 11:38 PM (59.11.xxx.88)

    웸만하면 아주대병원이나 분당설대병원 가세요.
    아무일없길 기도드릴께요.

  • 9. 세우실
    '14.11.18 11:56 PM (121.168.xxx.215)

    좋은 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행히 두 번 토하고 나서는 별 문제 없이 잘 자고 있어요.
    일단은 응급실 갈 일은 없을 것 같은데,
    댓글로 주신 정보들은 잘 갈무리하고 있다가 유사시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10. 항상
    '14.11.19 7:08 AM (119.194.xxx.239)

    좋은일 하시는데 ^^ 아이 쾌유빕니다.

  • 11. 늦었지만
    '14.11.19 7:49 AM (211.49.xxx.9)

    성빈센트가 카톨릭병원 브런치병원인데 소아응급실이 따로 있어요. 아대보다 어림 아이들은 성빈센트가 나아요.

  • 12. 세우실
    '14.11.19 9:28 AM (202.76.xxx.5)

    다시 한 번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634 더 킹스 뷔페 가보려는데요 1 뷔페 2014/11/27 1,134
439633 백화점 화장품매장가면 파우치 판매하나요? 4 바질 2014/11/27 1,298
439632 강아지 국물낸 멸치 줘도 되나요? 3 ... 2014/11/27 4,931
439631 제가 깨끗하다는 소리를 듣는 단 하나의 비결 71 단하나 2014/11/27 24,494
439630 저에게 아가씨가 저기요~ 라고 하네요. 10 .. 2014/11/27 2,725
439629 보이스피싱 진행중입니다 5 소리아 2014/11/27 1,884
439628 자기 표현 어려워하는 아이 상담할 만한 곳 추천 좀.... 8 엄마 2014/11/27 709
439627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70대女 기도.. 3 참맛 2014/11/27 1,545
439626 박원순 아들을 음해한 인간이 치과의사인 50대 일베충이래요.. 10 한심 2014/11/27 2,535
439625 마음에 흠모 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우째요ㅠ 9 주책맞게 2014/11/27 2,559
439624 예쁜 액자 파는 곳 알려주세요(사진 넣을) ... 2014/11/27 551
439623 쫄면으로 뭘 해먹으면 맛날까요? 11 초고추장맛없.. 2014/11/27 1,844
439622 낸시랭 비난 [미디어워치] 기사들 ”변희재가 대필” 2 세우실 2014/11/27 937
439621 청소깨끗이잘하는법? 2 알려주세요 2014/11/27 1,604
439620 남경희 할머니의 "최고의 한식밥상&quo.. 2 뽁찌 2014/11/27 1,701
439619 만화가 김혜린 님 연재 다시 시작하셨습니다!!!!!! 10 ^^ 2014/11/27 1,864
439618 내장비만으로 소화가 안될 수도 있나요? 3 못살겠네 2014/11/27 1,437
439617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산책/목욕 얼마나 자주하세요? 14 멍멍 2014/11/27 2,712
439616 ‘해직 기자’ 위로하는 ‘해고 노동자’ 3 샬랄라 2014/11/27 507
439615 게으른 나의 살림 방법 6 무명씨 2014/11/27 3,976
439614 요리도 솜씨없는 사람은 평생 못하는 거 같아요 3 요리 2014/11/27 1,044
439613 식당에서 유아1명,성인1명 어느정도 주문하세요? 7 식당 2014/11/27 1,081
439612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6 개인적생각 2014/11/27 2,950
439611 납입끝난 연금상품... 해지? 5 고민중. 2014/11/27 1,568
439610 우울할때 청소하면 기분 좋아지시는 분들 있나요? 7 해소 2014/11/27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