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생 석식으로 학교에 싸갈만한 먹을거 뭐가 좋을까요
작성일 : 2014-11-18 17:36:22
1907135
이번주부터 야자를 1주에 3번 10시30분까지 한다고 신청했는데요
중간에 야자 신청을 해서 학교석식을 못 먹어서요
학교밖으로 나가서 먹으면 번거롭고 춥기도 해서
먹을거를 집에서 아침에 싸 주려는데 어떤 메뉴가 좋을까요?
당장 떠오르는것은 샌드위치나 빵종류 밖에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뭐가 좋을까요?
IP : 175.223.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들이 다 뺏아먹을듯
'14.11.18 5:42 PM
(222.119.xxx.240)
그냥 볶음밥 불고기덮밥 이렇게 혼자 숟가락으로 먹을수밖에 없는 밥으로 싸주세요
반찬은 맛있는거 애들이 다 뺏아먹어요 ㅋㅋ
2. ..
'14.11.18 5:45 PM
(115.178.xxx.253)
그렇더라구요. 아침 못먹어 뭘 싸보내도 아이 입으로 들어가는건 얼마 안됩니다.
친구들 같이 있으니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넉넉하게 싸보냅니다.
윗님 댓글 참고하시면 될거 같구요.
3. 아 글쿤요
'14.11.18 5:48 PM
(175.223.xxx.36)
미처 생각못햇어요
넉넉히 싸거나 줄기장창 쪾음밥 해야겟어요
4. ..
'14.11.18 5:50 PM
(112.161.xxx.162)
그냥 아침에 도시락 싸고 더운물 보온병에 넣어주고 저녁에 먹으라고 했어요.
가볍게 먹이면 집에 와 그 늦은 시각에 배고프다고 너무 많이 먹으려고 해서요.
5. 새벽에 싸서
'14.11.18 6:16 PM
(113.199.xxx.62)
-
삭제된댓글
저녁에 먹으려면 좀 그렇지 않으까요?
점심떄쯤 매점에서 뭘 사다 놓으라고 하면 안돼나요?
6. .....
'14.11.18 6:30 PM
(220.76.xxx.236)
그냥 보온잘되는 도시락 싸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옛날에는 다들 도시락 두 개씩 매고 다녔잖아요..
보온 잘 되게 잘 싸면 저녁에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다만, 따뜻하게 보관시 상하는 반찬은 싸면 안되어서, 메뉴 정하는 데 좀 많이 고민되긴 합니다. ㅠ
간식처럼 싸면 친구들이랑 식사 시간 되기 전에 다 까먹을 거예요 ㅠ
7. 삼각김밥?
'14.11.18 6:33 PM
(222.108.xxx.129)
지시장같은데보면 삼각김밥김 100매가 비싸지 않아요. 간혹 틀도 주죠. 틀이나 삼각김밥통이나 사봐야 3천원정도. 삼각김밥통 서너 개 사서 거기에 싸줍니다. 딱 맞아서 단단히 안 싸도 되고요. 밥 식힐때 매실액 약간 넣어요. 상하지 말라고.. 삼각김밥에 넣을 재료는 그날 있는거 대강. 일단 김치볶음다진 건 들어가고요(개운한 맛을 주는데, 아침에 싸서 저녁에 먹기에는 쉬게하는 문제도 있네요). 풀무원 젓갈이 안짜서 넣기좋고요. 닭튀김남은 거 찢어서 넣어줘도 좋아요. 장조림도 넣고. 하여간 고기류 짭잘하게 넣어요.
8. jtt811
'14.11.18 6:56 PM
(1.232.xxx.73)
볶음밥은 시간이 지나면 맛이
없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41049 |
심장초음파 검사 아프나요? 8 |
... |
2014/11/27 |
3,068 |
441048 |
단원고 2-3 교실 그만 정리하자고 5 |
조작국가 |
2014/11/27 |
2,216 |
441047 |
“헌법 제11조 양성평등 조항 신설하자” |
레버리지 |
2014/11/27 |
563 |
441046 |
서른살 초반인데 만사가 귀찮고 움직이는게 싫고 말하기도 싫어요... 8 |
ㅡ |
2014/11/27 |
4,275 |
441045 |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이거랍니다. 1 |
오늘은선물 |
2014/11/27 |
1,098 |
441044 |
다시 생각해보니 분노가 치밀어요 1 |
마왕 |
2014/11/27 |
1,066 |
441043 |
더 킹스 뷔페 가보려는데요 1 |
뷔페 |
2014/11/27 |
1,322 |
441042 |
백화점 화장품매장가면 파우치 판매하나요? 4 |
바질 |
2014/11/27 |
1,444 |
441041 |
강아지 국물낸 멸치 줘도 되나요? 3 |
... |
2014/11/27 |
5,242 |
441040 |
제가 깨끗하다는 소리를 듣는 단 하나의 비결 71 |
단하나 |
2014/11/27 |
24,674 |
441039 |
저에게 아가씨가 저기요~ 라고 하네요. 10 |
.. |
2014/11/27 |
2,867 |
441038 |
보이스피싱 진행중입니다 5 |
소리아 |
2014/11/27 |
2,014 |
441037 |
자기 표현 어려워하는 아이 상담할 만한 곳 추천 좀.... 8 |
엄마 |
2014/11/27 |
887 |
441036 |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70대女 기도.. 3 |
참맛 |
2014/11/27 |
1,671 |
441035 |
박원순 아들을 음해한 인간이 치과의사인 50대 일베충이래요.. 10 |
한심 |
2014/11/27 |
2,693 |
441034 |
마음에 흠모 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우째요ㅠ 9 |
주책맞게 |
2014/11/27 |
2,678 |
441033 |
예쁜 액자 파는 곳 알려주세요(사진 넣을) |
... |
2014/11/27 |
705 |
441032 |
쫄면으로 뭘 해먹으면 맛날까요? 11 |
초고추장맛없.. |
2014/11/27 |
1,972 |
441031 |
낸시랭 비난 [미디어워치] 기사들 ”변희재가 대필” 2 |
세우실 |
2014/11/27 |
1,073 |
441030 |
청소깨끗이잘하는법? 2 |
알려주세요 |
2014/11/27 |
1,752 |
441029 |
남경희 할머니의 "최고의 한식밥상&quo.. 2 |
뽁찌 |
2014/11/27 |
1,833 |
441028 |
만화가 김혜린 님 연재 다시 시작하셨습니다!!!!!! 10 |
^^ |
2014/11/27 |
2,026 |
441027 |
내장비만으로 소화가 안될 수도 있나요? 3 |
못살겠네 |
2014/11/27 |
1,633 |
441026 |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산책/목욕 얼마나 자주하세요? 14 |
멍멍 |
2014/11/27 |
2,882 |
441025 |
‘해직 기자’ 위로하는 ‘해고 노동자’ 3 |
샬랄라 |
2014/11/27 |
6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