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향 피우는거요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14-11-18 14:13:54
시모님 간혹 향을 피우시고는 문을 열었다닫았다 하시고

가끔 된장국을 무슨 말씀을 중얼중얼하시면서

만들어 가지고 나가세요

전 귀신부르는거 같애서 무서워요

가뜩이나 몸도안좋구 정신도 안조으신데

귀신 불렀다 시모님 몸에 들러붙는건 아닌가 겁도나고요

제가 모른다거나 잔다거나 할때 몰래... 하시는편이예요
IP : 1.234.xxx.2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쒀버리는거래요
    '14.11.18 2:52 PM (113.199.xxx.62) - 삭제된댓글

    그거 저도 아는데
    집에 아픈사람있으면 옛날 할머니들이 바가지에
    죽쒀서 동구밖에 갖다 버렸데요

    상가잡 다녀와서 병이 나던지 하면 했다고 해요
    어렴풋 기억이 나네요

    그냥 하시게 놔두세요
    그렇다고 크게 잘못 되는거 없을거에요
    요즘은 심신의 안정도 중요하잖아요
    미신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545 하아.. 사정상 주말부부를 거의 3년째 하고 있는데.. 4 주말부부 2014/11/19 2,697
438544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2 소지 2014/11/19 1,700
438543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저녁거리 뭐 있을까요 25 ... 2014/11/19 5,006
438542 요양할 수 있는곳...아시는분 계신가요 4 사르르 2014/11/19 1,748
438541 텔레그램 궁금한거 있어요.. 2 remy 2014/11/19 1,330
438540 용서란 대가를 치룬 다음 하는 게 용서다. 7 퓨쳐 2014/11/19 2,387
438539 고리원전 인근 수산물서 방사능 물질 검출 방사능 2014/11/19 1,079
438538 콩나물 비빔밥에 어울리는 반찬 좀?? 3 부탁드려요 2014/11/19 3,134
438537 갑자기 넷째 손가락이 많이 저리네요 2 .. 2014/11/19 1,287
438536 생각의 반전에 먹먹해진 한마디 8 뱀이 2014/11/19 2,254
438535 단감나무와 홍시가열리는 감나무 종류가 다른가요? 16 궁금 2014/11/19 6,278
438534 크린* 짜증나 죽겠어요 3 내 꼬리곰탕.. 2014/11/19 1,743
438533 이 정권 들어서 빈자가 된 느낌이 넘 강해요. 2 크리스탈 2014/11/19 1,272
438532 유치원 아는 엄마... 아버지 돌아가셨다는데 21 ㅇㅇ 2014/11/19 4,549
438531 양도세.. 집 판 시점이 계약한날짜or잔금받은날짜? 4 .. 2014/11/19 1,414
438530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잘들어가 지나요? 1 룰루난 2014/11/19 1,428
438529 인터넷으로 등기부등본 열람하면요.. 5 ........ 2014/11/19 2,707
438528 영화 카트 초등생이랑 봐도 될까요? 3 장면 2014/11/19 1,166
438527 양배추즙 여드름 5 양배추 2014/11/19 8,092
438526 귀리밥 맛있어요^^ 5 예비맘 2014/11/19 3,472
438525 가슴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요... 12 가슴 2014/11/19 4,789
438524 버스인데 넘 짜증나요 5 우와 2014/11/19 2,086
438523 된장국에 다진마늘 들어가면 더 맛있나요?? 10 요리 2014/11/19 6,603
438522 김 바르는 노하우.. 7 호수맘 2014/11/19 1,796
438521 노란 무청 .. 2014/11/19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