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말 몰라서 질문합니다. 선고기일을 왜 늦추는건가요?

..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4-11-18 13:14:34
어제 재판 결과 최종선고일을  1월로 연기한다고 했잖아요.
왜 그런건가요.
나올 얘기 다 나왔고, 이만하면 깔패는 다 까서  이쪽도 저쪽도 소모전을 할 이유가 없는데
기일을 늦추는건  심리적인 압박을 느껴봐라...인가요?
며칠 늘려 끄는걸로 심리적 압박을 느낄  사람들은 아닌거 뻔히 알텐데...
딴지 트윗에 주기자가 머리를 내리고 고심했다는 글을 읽고  마음이 복잡해 집니다.
사람인지라  괴로워봐라....이걸 노린걸까요?
도무지 잘 모르겠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110.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용민트윗
    '14.11.18 1:17 PM (218.144.xxx.102)

    2015년 1월 16일 판결나게끔 검찰, 재판을 미루고 또 미뤘습니다. 그 시점은 법원 인사철 코앞. 그럴리 없겠으나 검찰 구형이 만약 인용 확정된다면, 주진우는 대선 직후인 2018년 1월, 김어준은 총선 지난 시점인 2017년 1월 출소됩니다. 판사님의 양심만을 믿을 뿐입니다.

  • 2. 그네시러
    '14.11.18 1:20 PM (221.162.xxx.148)

    다음 대선에 끼어들지 못하게 만들겠다는 권력자의 의지가 반영될 수도 있는거군요...무섭다...

  • 3. ....
    '14.11.18 5:19 PM (121.174.xxx.114)

    어제는 심리 아니였나요 ?
    결심공판이였으니 그 다음이 선고가 맞는거죠
    심리도 안하고 누가 선고를 때립니까 -

  • 4. ..
    '14.11.18 5:58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하...무섭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692 유치원 아는 엄마... 아버지 돌아가셨다는데 21 ㅇㅇ 2014/11/19 4,578
438691 양도세.. 집 판 시점이 계약한날짜or잔금받은날짜? 4 .. 2014/11/19 1,444
438690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잘들어가 지나요? 1 룰루난 2014/11/19 1,451
438689 인터넷으로 등기부등본 열람하면요.. 5 ........ 2014/11/19 2,732
438688 영화 카트 초등생이랑 봐도 될까요? 3 장면 2014/11/19 1,188
438687 양배추즙 여드름 5 양배추 2014/11/19 8,122
438686 귀리밥 맛있어요^^ 5 예비맘 2014/11/19 3,505
438685 가슴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요... 12 가슴 2014/11/19 4,818
438684 버스인데 넘 짜증나요 5 우와 2014/11/19 2,107
438683 된장국에 다진마늘 들어가면 더 맛있나요?? 10 요리 2014/11/19 6,798
438682 김 바르는 노하우.. 7 호수맘 2014/11/19 1,814
438681 노란 무청 .. 2014/11/19 1,067
438680 사짜 남편두고 전업하면서 아이교육 잘 시키신분들보면 13 ... 2014/11/19 5,675
438679 이 버버리 퀼팅 자켓 혹시 가품이려나요? 6 그런가 2014/11/19 5,180
438678 요즘 머리 커트가격 얼마정도 하나요? 5 비싸 2014/11/19 3,443
438677 네이버에는 댓글 트래킹 기능이 없나요? 00 2014/11/19 709
438676 남편이 저몰래 어머니돈을 꿔다 쓴걸 알았어요. 15 ㅇㅇ 2014/11/19 4,324
438675 연애~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나혼자산다잉.. 2014/11/19 1,195
438674 코트샀는데 몸통쪽 가슴품이 넘 커요 2 순백 2014/11/19 1,332
438673 이사가기 전까지 살고 있는 집 전세가 안나가면... 1 2014/11/19 1,789
438672 압구정 사자헤어 2 .. 2014/11/19 4,394
438671 그만둔 직장의 또라이가 카스친구신청을 하네요. 2 푸훗 2014/11/19 2,589
438670 면접을 망치고와서.. 3 궁중비책 2014/11/19 2,402
438669 어제 별밤 들었는데 뭐 이런 4 에휴 2014/11/19 2,544
438668 피부때문에 속상해요 약국용좋은 수분크림뭐가 있나요?? 9 부천 2014/11/19 3,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