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이수정교수님이 너무좋아요~^^

뽀미 조회수 : 3,004
작성일 : 2014-11-18 09:28:34

볼때마다 늘 멋있는것 같아요

말씀도 논리적으로 너무 잘하시고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자주 나오셔서.. 말씀하시는거 보면

같은여자지만 참 멋있단 생각이 들어요

저분 때문에...

다시 저학교 범죄심리학과에 입학하고 싶어지네요

 

고3때 심리학과 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그넘의 성적때문에 엉뚱한 과를 갔었는데..

끊임없이 심리학쪽으로 공부하고 싶은마음은 있는데

정말 간절히

공부 해보고 싶은 분야라 그런지

이수정 교수님도 너무 존경스럽네요 ^^

 

30넘어...다시 대학 가면 우스울까요? ㅠㅠ

 

IP : 125.186.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합격
    '14.11.18 9:31 AM (112.151.xxx.135)

    저두 그래요
    항상 믿음직하고 신뢰가 가요
    가끔씩 아줌마패션으로 나오시는것도 친근감 들어서 좋아요

  • 2. 맞아요
    '14.11.18 9:35 AM (125.186.xxx.25)

    저는 화려한 분들보다

    저렇게 자기일 열심히 하고 박학다식한 분들이 좋아서 그런지
    소탈하게 입고 나오셔도 늘 멋져보이네요 ^^

  • 3. ㅋㅋ 아줌마패션
    '14.11.18 9:42 AM (211.177.xxx.63)

    이수정 교수님이 아줌마패션으로 나오세요??

    그분이 대학원 졸업하시고 박사 과정에 있으실 때
    학부생으로 많이 봤는데
    연대에서 최고 멋쟁이였어요

  • 4. 세우실
    '14.11.18 9:56 AM (202.76.xxx.5)

    저는..... 박지선 교수님 (*-_)

  • 5. 찐감자
    '14.11.18 10:49 AM (58.233.xxx.18)

    ㅎ 제 교수님이시네요~~논리적이시고 이성적이시죠~~15년전에도 구찌나 페라가모 등 하고 다니시는것들이 명품이었어요~

  • 6. 저도
    '14.11.18 11:08 AM (1.252.xxx.165)

    저도 좋아해요. ^^
    티비서 볼 때 마다 정말 일반인들도 말을 알아듣기 쉽게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감탄하네요.
    한번씩 타 분야나 이 쪽 분야 전문가 인터뷰 들으면 뜻이 선뜻 정리가 잘 안될 때가 있는데 이 분이랑 표창원 박사 인터뷰는 정말 귀에 쏙쏙 잘 들어와서 좋아해요.
    제가 워낙 말주변 없는 사람이라 그 두 분 보면 부럽습니다. ^^

  • 7. 아마
    '14.11.18 11:59 AM (27.223.xxx.58)

    경기대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447 양악하고 싶어요 ㅠㅠ 19 ``` 2014/11/19 5,322
438446 지방 중소기업 근로자 불편 1위 ‘자녀 교육여건’ ㅂㅂ 2014/11/19 909
438445 밑에 재경직 글 보니 생각난 괜찮은 공무원직종 6 .. 2014/11/19 4,917
438444 남주인공 멋있는 외국영화 14 MilkyB.. 2014/11/19 3,142
438443 열받아 잠이 안와요. 윗집 미친아줌마때문에요. 6 열나네 2014/11/19 3,260
438442 노트4 흔들림 보정 안되나요? 휴대폰 2014/11/19 1,097
438441 서울 수산 시장 어디가 좋은가요 4 궁금 2014/11/19 2,859
438440 중2 아들 휴대폰 사용 시간 고민입니다 ㅜㅜ 2 honeym.. 2014/11/19 1,844
438439 제주도갈때 전화안했다고 역정내시는데... 18 Drim 2014/11/19 3,922
438438 교회 추천 부탁드려요 .. 10 .... 2014/11/19 1,767
438437 가방을 사고 기분이 나빠요 7 왜그랬지 2014/11/19 3,698
438436 공부 잘하는 따님 직업으로 재경직 고위공무원 추천합니다. 9 복원 2014/11/19 6,353
438435 학부모 중에 정말 돈안내는 엄마~ 39 호구 시로 2014/11/19 15,398
438434 키톡의 가자미식해를 보고.. 16 Drim 2014/11/19 3,754
438433 서울에서 1억미만전세 구할수있을까요? 4 저기요 2014/11/19 1,671
438432 성장치료 시켜보신분~종료하고도 더 크던가요? 1 고민중 2014/11/19 1,225
438431 시아버지가 힘들어요.. 20 소통불가 2014/11/19 7,447
438430 댓글 60개넘게 달린 변호사 대 고위공무원 글 삭제했나요? 5 헉! 2014/11/19 1,965
438429 수학 문제 하나 풀어 주세요 6 초2맘 2014/11/19 952
438428 고등학교 선택 어디가 나을까요 .. 2014/11/19 1,322
438427 엉터리 수능문제만드는 교육과정평가원, 파스타 값 8억원이 아깝다.. 4 물수능제조 2014/11/19 1,655
438426 스스로 능력의 한계점을 느끼기 시작한 때가 언제인가요? 4 질문 2014/11/19 1,427
438425 지노 지노 빈지노가 자꾸 아른거려요 2 whffhr.. 2014/11/19 1,345
438424 관리자님 아라곤 77 강퇴시켜주세요. 73 꺼져 2014/11/19 12,523
438423 시어머니도 가식을 알아보나요? 13 ㅇㅇ 2014/11/19 3,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