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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월급

퇴사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14-11-18 03:39:17
퇴사한 지 10일 되어가구요
퇴사전 날 까지 정신없이 일했어요

거의6개월치 월급이 밀렸다가
이번에 4개월치 받았구요.
2개월치와 퇴직금 을 못받았어요.
3년 근무.

얼마전 공사하고 받은 돈이 있을텐데
저리 주네요.

남편 이야기구요.

아직. 그 회사 몇 분은 회사 계속 다닌다고

알아서 한다는데
신경이 쓰여서
회사분 카톡 봤는데
좋은 말로 돈 받기 힘드니 강력히
말하라고 본인도 아직 덜 받았다고

남편은 알아서 한다는데..

이걸 어째야 하나요??
IP : 58.229.xxx.1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18 4:09 AM (182.210.xxx.52)

    이런거 한두번 본거 아닙니다..
    근데 결론은, 먼저 법적으로 조치하는 넘이 먼저 가져가더군요..
    인간적인 이거저거 고려하면서 미적거리면
    가져갈 것도 못가져가고 개털되요.....
    일단, 급여와 퇴직금은 무조건 노동부에 고발조치부터 하고
    조정 명령서까지 받아놔야 합니다. 이거 법적 효력 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는말 '어렵다. 좀 봐달라 언제까지 마련해 보겠다'
    절대로 이런말 믿어서는 안됩니다.
    선 법적조치 후 웨이팅 하는건 괜찮아요. 근데
    선 웨이팅 후 조치는.....
    아무것도 못받는 경우 허다해요....
    경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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