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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탕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조회수 : 5,492
작성일 : 2014-11-18 01:24:14

어렷을 때 먹던 사탕인데 가격은 100원 이었나

작은 도너츠모양 아니 작은 고리모양?

지름 한..1센티 정도고 가운데는 구멍이 뚫려 있고

빨강, 노랑, 초록 이게 한 10개인가 12개정도 들어 있는건데요

슈퍼 카운터 앞에 주로 있었어요

급히 찾아요 지금 이 시대에 구할 수 있을까요?

IP : 112.165.xxx.2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라곤777
    '14.11.18 1:25 AM (175.119.xxx.50)

    없어요 그냥 춥파츄스 드세요

  • 2.
    '14.11.18 1:27 AM (223.62.xxx.58)

    초등학교앞 문구점 가보세요
    어렸을때 먹던 불량식품 아직 많더군요 ㅋ

  • 3. 아라곤777
    '14.11.18 1:28 AM (112.165.xxx.25)

    있어요 개인적으로 나 당신 아주 싫어 하니까 꺼져요

    당신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는 댓글일 겁니다

  • 4. 원글님 브라보!!!
    '14.11.18 1:30 AM (194.166.xxx.182)

    아우 속이 다 시원해요 ㅎㅎㅎ!
    초딩 문구점에 혹시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꼭 찾으시길!

  • 5. .....
    '14.11.18 1:32 AM (39.7.xxx.105)

    원글님 시원하다고 쓰려고 로그인했네요 ㅋ
    그 사탕 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 6. 195.160
    '14.11.18 1:45 AM (112.165.xxx.25)

    님 감사해요
    모양은 딱 저거인데 폴로는 아니에요
    설탕 사탕이었어요
    하지만 고마워요

  • 7. ....
    '14.11.18 1:52 AM (2.49.xxx.80)

    저도 그거 어릴때 좋아했어요. 무슨 레인보우 사탕 인지 그렇지 않았나요?
    색동껍질에 속에 폴로처럼 은박지 포장 한번 더 되있는거...
    초록색이 특히 맛있었는데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ㅠ

  • 8. 2.49
    '14.11.18 1:57 AM (39.7.xxx.201)

    정답입니다

    TT

  • 9. 알듯말듯
    '14.11.18 2:22 AM (211.201.xxx.119)

    그게 제 기억으론 폴로 사탕 같이 구멍 뚫린게
    있고. 그건 휴대용으로 나온거고
    캔 같은 큰 통엔 지금의 동그란 사탕 모양으로
    두 종류가 나왔어요. 아마 과일사탕
    그런 이름이었는데 롯데에서 나왔던 걸로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종합선물셋트에 포함되어 들어있었던 건
    큰 크기의 통이었는데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
    초록색이 젤 맛있었는데..^^

  • 10. ddd
    '14.11.18 2:23 AM (220.120.xxx.201)

    그거 라이프세이버라고 미국인지....하여간 구명조끼라는 뜻인데 사탕이 목에 걸려도 구멍이 나있어서 질식염려가 없는 사탕이예요. 미제가게 같은데 다 있을걸요~~

  • 11.
    '14.11.18 2:25 AM (125.178.xxx.147)

    아... 원글님 말씀하신거 댓글들 보다보니 알겠네요. 저도 어릴때 엄마가 가끔씩 미제장사한테서 사주셨었어요. 그러니 미국식품 파는데 가면 혹시 있지 않을까요? 몰랐는데 저희 아파트상가에 보니 지금도 전에 미제장사라고 불렀던 꼭 그런식의 가게가 있더라고요. (근데 국산제품도 있더군요 ㅎㅎ) 이런데 가보면 혹시 있지 않을까요? 빙산시장이라던가? 꼭 그런데서 사야한다는건 아닌데, 왠지 있을것 처럼 느껴져서요.^^;

  • 12.
    '14.11.18 2:30 AM (112.150.xxx.63)

    저 그사탕 좋아했었는데
    이름이 기억도 안나네요.
    어릴때 먹었던건 국산이었고
    재작년에 미국 여행 갔을때 누가줬던가..
    암튼 오랜만에 먹은적도 있어요.

  • 13. 원글님
    '14.11.18 2:37 AM (122.128.xxx.130)

    이 사탕 아닌가요?

    http://blog.naver.com/rkakrehd?Redirect=Log&logNo=130168147070

  • 14. 위에
    '14.11.18 3:05 AM (211.201.xxx.173)

    두분이 링크하신 사탕이 맞는 거 같아요.
    저도 즐겨먹었던 기억이.. 능력자 82님들..

  • 15. 이거
    '14.11.18 3:40 AM (39.7.xxx.76)

    수입과자점에서 파는 것 같은데요.

  • 16. 라이프세이버
    '14.11.18 3:49 AM (77.245.xxx.34)

    미제 사탕 맞죠? '라이프세이버'
    http://www.candywarehouse.com/products/life-savers-hard-candy-christmas-story...

    저희 동네 슈퍼에 있던 거 같아요.

  • 17.
    '14.11.18 5:26 AM (223.62.xxx.118)

    윗분들께서 말씀해주신거 맞는데요...
    국산도 있었어요. 저거보다 우선 크기가 작고 주로 주황색과 흰색이 많고, 연두 노랑 빨강..
    이름이 아롱다롱(알롱달롱 일지도 몰라요)
    해태인지 롯데인지 불량식품은 아니었구요. 50원 이었어요... 일명 드롭프스 라고 했었지요...^^;

  • 18. ...
    '14.11.18 5:58 AM (175.207.xxx.242)

    원글님 짱.
    진심 82에 사이다짤 도입해야함.

  • 19. 아 맞다
    '14.11.18 6:16 AM (119.149.xxx.7)

    아롱다롱이라고도 있었던 거 같아요.
    라이프세이버는 못 먹어본 거 같고

    아롱다롱은 참 많이 먹었던 거 같네요.......

    이런 걸 다들 어떻게 기억하셨는지...... ㅎㅎㅎㅎㅎ

  • 20. ㅣㅣㅣ
    '14.11.18 7:03 AM (203.226.xxx.145) - 삭제된댓글

    아 주황색 기억이 나네요 맛도 떠오릅니다 입에 믈고 휘파람을 불며 깨물었네요 ㅎㅎ

  • 21.
    '14.11.18 8:14 AM (223.62.xxx.100)

    아라곤77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별ㅋㅋㅋㅋㅋㅋ

  • 22. ..
    '14.11.18 8:33 AM (114.207.xxx.102)

    신기해요.
    어제 뙇 딸하고 라이프세이버 얘기 나눴는데
    오늘 그 사탕 얘기가 올라오다니.

  • 23.
    '14.11.18 8:37 AM (124.49.xxx.162)

    이 사탕 저도 생각나요 추억의 사탕인데 먹고 싶네요

  • 24. ....
    '14.11.18 8:44 AM (115.126.xxx.100)

    오~저도 기억나요~
    그거 먹다가 가운데 동그란 부분에 잘못 녹으면 혓바닥 상처나요 ㅋㅋㅋ
    맛있었는데.. 잊고 있었는데 원글님 덕분에 기억이 났어요^^

  • 25.
    '14.11.18 9:05 AM (211.36.xxx.149)

    갑자기 사탕 땡기네요

  • 26. 원글이
    '14.11.18 9:21 AM (112.165.xxx.25)

    네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그거 맞고요
    그것을 사야할 일이 있어서 물었어요
    댓글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세계과자점에 가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자

  • 27. 아..
    '14.11.18 1:44 PM (222.107.xxx.181)

    열심히 얇게 될때까지 부러뜨리지 않고
    녹여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원글님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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