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근데..에이치..그분은 왜

... 조회수 : 5,908
작성일 : 2014-11-17 10:57:13
그 비싼 옷들을 입을것도 아니면서 잔뜩사서
벼룩하고 또사고 벼룩하고 하는건가요?
그냥 살때의 그 쾌감과 대접받는 느낌때문에?
거의다 택도 안뗀 새 상품들이던데..
사진찍어 올리고 포장해서 택배 부치고 하는것도 일일텐데..
별게다 궁금해요ㅋ
IP : 121.168.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7 11:01 AM (121.168.xxx.64)

    사이즈 구매나 구매후회가 보통 그렇게 많나요?
    하긴 쇼핑을 밥먹듯하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 2. ..
    '14.11.17 11:07 AM (223.62.xxx.66)

    하와이 그분 저도 알아요
    마찬가지로 이웃 끊었구요

    새옷샀다며 어디 갔더니 다들 이쁘다 했다고 자랑하더니만 몇일후 벼룩으로 올리고;;;
    새옷사서 입고 벼룩하고의 반복이더라구요

  • 3. ??
    '14.11.17 11:13 AM (39.7.xxx.151)

    현금 마련하시나?

  • 4. 심심하니까
    '14.11.17 11:13 AM (121.165.xxx.72)

    쇼핑 할 때 기분 알잖아요?
    뭔가 엔돌핀이 팍팍.
    옷장에 넣어 뒀다가 생각나 입어 보면 별론인거 같고
    잘 입지도 않으면 벼룩하는 거죠.
    저는 귀찮아서 묵혀두는 옷 많아요.
    h는 그래도 부지런 한 거예요. 주기적으로 사진 찍어서 팔잖아요.
    저처럼 귀찮음병 걸린 사람은 그냥 묵혀두다가 아름다운 가게로 슝~

  • 5.
    '14.11.17 11:22 AM (125.186.xxx.25)

    저는...화장품을 그리하는 여자 알아요..

    명품,수입화장품 정말 많이 사들이고..
    한두번 쓰고
    죄다 벼룩내놓고..
    또 사서 쟁여놓고 벼룩하고..

  • 6. 저는 그걸 사는 사람들도 이상
    '14.11.17 11:31 AM (211.202.xxx.240)

    1년이든 2년이든 몇 년 지난걸 그렇게 파는 것도 양심불량이라 생각하고요.
    몇년 지난걸 그것두 남이 입던 것을.
    뭐든 텍만 붙어있으면 새건가 브랜드 창고면 몰라도 개인이 사들인거 게인이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중고예요 중고.
    텍 안버리고 걸어두면 새옷되는지? 몇 번을 입었는지 증명할 수도 없는거고
    무슨 반값에 80이니 90이니 어이가 없어서리
    그런거 사면서 vip 대접받는 재미는 있죠.
    아무튼 또 그걸 되팔아야 계속 구입가능한 재력인가 보죠.

  • 7. ...
    '14.11.17 2:01 PM (121.147.xxx.96)

    남이 쓰던 화장품을 어떻게 사서 쓰나요?

    드럽다.

  • 8. 옷을
    '14.11.17 7:27 PM (194.166.xxx.182)

    딱 한 번만 입겠죠. 연예인들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300 시간이 지난후 서로 좋아했다는걸 알게되면요? 1 추억 2014/11/18 1,698
438299 단감으로 감말랭이 어떻게 만드나요? 5 추워라 2014/11/18 2,536
438298 초4남아 게임때문에.. 2 걱정 2014/11/18 914
438297 과고들어가려면 중3때까지 어느정도의 선행을 해야하나요? 8 카푸치노 2014/11/18 3,059
438296 전화 1 ㅇㅇ 2014/11/18 599
438295 아둔하고 답답한 몰염치 마조랑 잘 지내는 법 좀 2 2014/11/18 1,142
438294 북유럽풍 스타일이란게 뭘까요? 13 ㅡㅡ 2014/11/18 11,422
438293 “새누리당, KBS·EBS 청와대 발 아래 두려 음모” 1 샬랄라 2014/11/18 704
438292 저도 고딩때 무개념 할줌마한테 대처한 일화 2 런천미트 2014/11/18 1,647
438291 층간 소음 힘들어요... 8 층간 소음 2014/11/18 1,699
438290 이런 경우 가구 반품하면 제가 까다로운건가요? 4 ... 2014/11/18 1,454
438289 코스트코 구매대행저렴하면서 좋은곳 추천해주세용 3 . 2014/11/18 1,390
438288 일산 37.5 브런치카페 가보신분 계신가요? 13 네오 2014/11/18 4,057
438287 붉고도 은밀한 라디오 김현진(에세이스트)과 송기역(르포작가)이 .. 크롬이한 2014/11/18 647
438286 달걀의 진실 9 ㅡㅡ 2014/11/18 3,604
438285 이 패딩 어떤지 좀 봐 주세요. 17 다운 2014/11/18 3,199
438284 감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ㅠ 52 2014/11/18 37,430
438283 11월 29일부터 시행된다는 ㅇㅖ금 ... 2014/11/18 1,203
438282 급.. 종합심리검사 뇌파검사 함께 받을 수 있는.. 2014/11/18 710
438281 삼시세끼 김지호 52 ... 2014/11/18 32,212
438280 홈쇼핑에서 주문한 요 패딩 12 별로일까요?.. 2014/11/18 4,271
438279 국민안전처 초대 대변인 고명석씨 내정 7 세우실 2014/11/18 922
438278 태권도학원에서 다른애가 저희애 팔물어서멍들어왔는데요 3 태권도 2014/11/18 840
438277 서울 마들렌 맛있는 빵집 어딜까요? 2014/11/18 768
438276 [노란봉투캠페인] 연극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yjsdm 2014/11/18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