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애 쌍커풀 수술 해주려고 하는데요

ㅇㅇ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14-11-16 20:23:09
중3인 딸 애 겨울 방학 때 쌍커풀 수술 해주려고 하는데요
중 고딩 학생들 많이 하고 후기도 좋고 아주 친절한 병원에서
상담 받았는데 절개로 해야 한다네요
제 주변 아는 사람 중에 성형 수술한 사람이 없어서
쌍커풀 수술도 겁이 나는데
반 친구들도 많이 하고 작은 눈이 컴플렉스인지라 꼭 하고
싶어해서 해주기로 했어요
그런데 절개로 하면 표가 많이 날까봐 걱정되네요
매몰로 해야 자연 스럽던데
중고등학생들도 절개법으로 많이 하나요?
IP : 1.247.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16 8:30 PM (211.237.xxx.35)

    매몰로 하면 풀릴 확률이 높아요.
    뭐 안풀리는 사람도 있다지만 거의 풀리는것 같아요.
    이왕 하는거 두번 하지 않게 절개로 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 2. 울동서
    '14.11.16 8:32 PM (58.236.xxx.3)

    절개로 했는데 와^^대박이예요..눈 떴다감았다 해도 라인 티하나없이 본인 눈같아요.연기자 윤혜영 씨던가요...보고또보고 금주..그런 눈같아요.자연산 쌍꺼풀인 제가 옆에있으면 주눅들어요~~6개월쯤 지나니 이쁘더라구요..티날까봐 매몰로한 시누이 눈 보니 한달지났는데 한것같지도 않고 아쉬으워보이더라구요.학생이라 좀 조심스럽겠네요.쌍꺼풀 해줘야 할딸도 있으시고 좋겠다^^

  • 3. ...
    '14.11.16 8:58 PM (180.64.xxx.98)

    성형외과 의사가 tv에 나와서 말하는 것 보니까 사춘기 지나서 하는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 4. ..
    '14.11.16 8:59 PM (211.186.xxx.197)

    매몰하면 잘 풀리는데 제 동생도 6개월만에 풀려서 재수술 했어요

    상처 나고 표시 많이 나는 스탈이면 풀려도 매몰법 하세요

  • 5. ㅇㅇ
    '14.11.16 9:13 PM (203.232.xxx.243)

    주변친구들 대부분 매몰은 점점 쌍커풀이 작아지면서 걸국 풀리더라구요ㅠ 꼭 지금 해주셔야 한다면 지금은 어리니까 매몰로 해주시고 나중에 대학갈때쯤 절개로 해주세요.

  • 6. 고등학교 졸업하고
    '14.11.16 9:26 PM (119.195.xxx.119)

    해야한다던데요 사춘기에는 뼈가 자란대요~~

    눈에 지방많아서 절대 쌍거풀 안만들게 생긴 눈은 절개해야해요

    눈이 쳐져 노화로 쌍거풀 절개했는데요 라인티 거의 안나고 자연스러워요 쌍거풀이 있는 상태였고요 살성이 좋으면 완전 잘 낫는듯~

  • 7. ..
    '14.11.16 9:49 PM (114.207.xxx.102)

    쌍커풀수술이 지금 나이가 이른건 아닌데요
    눈에 지방이 많거나 가로폭이 작으면 매몰로 결과가좋지 않아요.
    눈에 지방을 약간 뽑고 반절개, 반 매몰로 해야 효과가 좋으니 의사들이 그리 권했을거에요.

  • 8. 절개는
    '14.11.16 10:02 PM (211.59.xxx.111)

    아주 잘되도 티가 아예 안나지는 않아요
    본인은 알고 눈밝은 사람 눈에도 보이고
    그리고 98%성공적으로 되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살면서 절개로 했다 소세지눈 되서 재수술 하는 사람 여러명 봤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756 돼지수육 다시 데우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6 올리브 2014/11/26 4,864
440755 고1 남자 유니클로 털 긴 후리스 1 ... 2014/11/26 1,190
440754 이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13 2014/11/26 1,919
440753 여대생인데요..지금 상황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13 대학생ㅠㅠ 2014/11/26 4,421
440752 염색 안하면 좀 촌스럽나요? 염색 안한 여자가 진짜 하나도 없네.. 29 ... 2014/11/26 22,507
440751 노처녀 타령 교사타령 2 소리 2014/11/26 2,404
440750 냄새나면 어디서 나는지 잘 찾으세요?? 2 냄새 2014/11/26 1,007
440749 한 성교 (有) 11 2014/11/26 5,025
440748 브리타 필터 싸게구입하는방법 있을까요? 3 루비 2014/11/26 1,242
440747 작가 얼굴은 되도록이면 모르고 싶어요 ㅠㅠ 25 다시한번 2014/11/26 4,550
440746 선진국 수면 위내시경이 보편적이라던데... 4 === 2014/11/26 1,301
440745 당최 김장은 언제 해얄지~ 추워야 김치.. 2014/11/26 804
440744 이혼하고 애 두고 나오는 여자들 이해 안가요 72 솔직히 2014/11/26 22,109
440743 쇠고기장조림하다가 태워먹었어요. 1 미쵸 2014/11/26 559
440742 축의금 7 ?? 2014/11/26 1,333
440741 11월 26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3 세우실 2014/11/26 1,747
440740 부동산에서 이런경우 있나요. 10 .. 2014/11/26 2,205
440739 저에게 술먹고 저녁늦게 전화하는 남편의 친척동생 어디까지 이해해.. 25 낸시 2014/11/26 4,922
440738 초등여아들 중 친구들에게 매력있는 아이는 어떤 스타일일까요? 10 홈풀맘 2014/11/26 2,851
440737 식재료 중국산 나쁜가요? 15 식재료 2014/11/26 2,848
440736 쫌팽이들이 왜이리 많노... 3 .. 2014/11/26 954
440735 고3 수능 모의고사부터 재수생,삼수생이 같이 응시해서 성적이 나.. 10 그냥 2014/11/26 2,725
440734 김장 김치가 물렀어요 8 쐬주반병 2014/11/26 5,854
440733 초등학교 밴드가 활성화되어 반모임을 하자는데 왠지 쭈구리가 된 .. 7 내성적인 4.. 2014/11/26 2,993
440732 마지막으로 설문조사(바람, 외도에 관한) 부탁드립니다ㅠㅠ 2 Maximu.. 2014/11/26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