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나오는프로그램 박탈감느끼는분들
연예인들애기들 다잘먹고 다잘사니 다른거본대요
사정상 결혼출산포기하는분들 불임인분들 요즘
이래많은데 저도 슬슬지겨워지더라구요
요즘은 연얘인드우르르나와서 신변잡기 연애이야기
하는거나오면 오씨엔 영화돌립니다
전파낭비에요
1. 저도
'14.11.16 6:19 PM (121.174.xxx.62)아이들 나오는 프로그램은 아예 보지 않아요.
2. 아이들
'14.11.16 6:24 PM (76.95.xxx.120)사이에서도 엄마 나도 하고 싶어 이래서 안보여 주는 집이 많다됴
3. ....
'14.11.16 6:25 PM (122.34.xxx.106)그게 참 그렇죠. 아이를 데리고 육아를 한다는 컨셉은 뷴명 공감대를 기초로한 프로그램이 맞는데. 볼수록 그들의삶에서 다른 것들이 보이니까요. 아이들 돌보는 아줌마들도 많을 테고. 입는 옷 음식 집 모두 보통으로는 안 살죠. 좀 더 큰 애들 나오는 아어가 보면 친구 특집만 봐도 엄마아빠들 직업이며 애들이며 유치원도 일반적인 곳 아니고..
4. 서울클럽
'14.11.16 6:26 PM (76.95.xxx.120)유치원때부터 끼리끼리 서울클럽에서 만난 친구들 보여주고... 수영장도 평범하지 않고
5. 어
'14.11.16 6:32 PM (14.47.xxx.242)저도안봐요 현실도육아인데 티비에서까지 육아를보고싶지않다는
6. 정말 짜증
'14.11.16 6:55 PM (118.39.xxx.19) - 삭제된댓글단지 부모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어딜가나 특권을 누리죠,
특히 슈퍼맨, 제발 거지같은 프로그램 시청률 좀 올려주지 마요~7. 예예
'14.11.16 6:57 PM (211.108.xxx.182)저야 삼둥이 쌍둥이 귀여워서 보지만 가끔 이 프로를 고아나 편모 애들이 보면 상처일거 같다는 생각을 가끔해요.
슈퍼맨은 아직 육아 수준이라 덜한데 아어가는 좀 더할수 있겠네요.8. 유부남연예인들
'14.11.16 7:00 PM (222.119.xxx.240)다른건 모르겠고 진짜 공감한게 애 키우는 프로그램 찾아보진 않는다고..ㅋㅋㅋ 그말은 공감했어요
귀여운건 알겠는데 미혼인 저조차도 저런 프로그램 참 남에겐 상처일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긴 했어요
대다수의 남자들이 시간이 되면 능력이 안되고 능력이 되면 시간이 없고 해서 애 데리고 저리 다닐 환경이 안되고 중학생까지도 아버지 없으면 기죽는 애들 있는데..애기때부터 이리저리 체험 다양하게 다니고 비행기 타는건 일도 아니고..이럼 참..9. 음
'14.11.16 7:01 PM (1.240.xxx.189)전 슈퍼맨애청자인데 볼때마다 문득 그런생각
들곤했어요...
근데 어쩌겠어요..부모잘만난 그애들 복이기도하고
일반시청자들이 안보여주는거 이해갑니다..10. 매주
'14.11.16 7:35 PM (119.196.xxx.153)매주 애 데리고 어딜 그리 가나요
서민들이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일단 나갔다하면 기본 십만원이에요
기름값에 최소한 한끼는 사먹고 와야하고 입장료에...
매 주말마다 그런다면 4~50은 뚝딱 허공에 날리는 거죠
게다가 어디서 1박이라도 한다면 거기에 더 보태야하구요
그래서 초반에 잠깐 보다 지금은 안 봅니다
그리고 집들은 또 왜 그렇게 대궐인지...
애들이 보며 그럽니다
헐...저 집은 방이 왜 저렇게 많아...저렇게 방이 많은 집도 있어?
에그그...애들아 미안하다...ㅡ.ㅡ;;;11. 그래서
'14.11.16 8:40 PM (115.143.xxx.79)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 프로 보기 싫더라구요...우리의 현실이랑 넘 틀려서--;;
그렇다고 드라마도 아니고 다큐도 아니고...
그래도 여기 82에도 슈퍼맨이랑 아빠어디가 얘기는 참 많이 올라오던데...
오늘 보니 안 보시는 분들도 많은가보네요12. 아이때문이 아니라
'14.11.16 9:08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집때문에...
연예인들 집은 다들 어찌나 좋은지....
오마이베이비에 전세살던 리키김?네도 이번에 집사서 이사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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