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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슈퍼맨같은 예능

ㅇㅇ 조회수 : 4,227
작성일 : 2014-11-16 17:34:56
점점 지겨워지네요...식상해진건지..아니면 뻔해서 그런건지..아이들은 너무 귀엽습니다..전 사랑이가 여전히 최고지만 대한이도 좋고 다 좋은데 이젠 집중해서 보고싶은 생각이 안들어요..한때겠죠?..
IP : 223.62.xxx.4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6 5:40 PM (211.204.xxx.65)

    저는 좀 지겨워지면 좋겠어요ㅠㅠ.매번 본방 사수하느라
    외출도 못해요ㅠ

  • 2. 50대아줌마
    '14.11.16 5:51 PM (121.180.xxx.180)

    저는 슈퍼맨에 나오는 아가들보는재미로 일요일을 기다립니다.
    하루, 사랑이,쌍둥이,삼둥이, 모두 너무 이뻐요...
    정말 귀엽고도 순수한 영혼체들...

  • 3.
    '14.11.16 5:55 PM (223.62.xxx.47)

    부잣집 애들 먹고 노는 얘기 보는 거 싫어서
    그 시간에 차라리 동물농장 재방송을 봅니다.

  • 4. 연예인
    '14.11.16 6:01 PM (76.95.xxx.120)

    이미지세탁하는데 아이만한게 없죠

  • 5. ㅇ ㅇ
    '14.11.16 6:16 PM (211.209.xxx.27)

    아빠 어디가, 본방 사수하며 남편이랑 잘 보고 있는데.ㅜ

  • 6. ~~
    '14.11.16 6:16 PM (58.140.xxx.162)

    오늘 아이들 일 하는 거 보셨어요? 각각 개성있고 너무 사랑스럽던데..

  • 7. ..
    '14.11.16 6:29 PM (110.9.xxx.125)

    아어가 시간대 옮긴다는 거 아직 확실한 거 아니던데요...
    저두 아어가 1기부터 봐서 본방사수하는데...그나저나 요즘 육아예능이 너무 많긴 하네요...

  • 8. ..
    '14.11.16 6:31 PM (119.18.xxx.229)

    아빠 어디가 시간대 옮기는 거 전 찬성요
    뭘 하든 슈퍼맨 잡아먹었음 좋겠음 (얄미워 .. 자막디스로 아빠어디가 놀리기나 하고)
    대한민국만세 미안해 ..

  • 9. ..
    '14.11.16 6:49 PM (119.18.xxx.229)

    하긴 뭐 제일 좋은 시간 편성대이니 ..
    이래나저래나 전 아어가만 본방 사수
    대한민국만세는 엑기스만 유튜브에서 봄

  • 10. 그렇게 따지면
    '14.11.16 6:55 PM (218.152.xxx.31)

    1회 출연료가 천만원되는 연예인의
    예능..드라마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어떤 의미에선 우리의 질투와 변덕일수있죠

    저도 남의 애 내가 뭐하러 보고있나 싶다가도
    보고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띄워지는거보면
    아이들은 무장해제 시키는 힘이 있는것같아요

  • 11. 첨엔
    '14.11.16 7:1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재밌더니 이제 보고있으면 피곤해져요.
    애들은 아무리 예뻐도 참 키우기 힘든 존재라는걸 다시 확인하게되네요

  • 12. ㅇㅇ
    '14.11.16 7:28 PM (223.62.xxx.79)

    회당 출연료 천만원 받는 사람이야
    나름 무명이나 연습생 단역 수순 거치고
    외모건 말재주건 연기력이건 자기 재주로 거기까지 간 거 잖아요.

    그 아이들은 무슨 노력을 했나요?
    연예인 부모에게 태어나는 노력?

  • 13.
    '14.11.16 7:32 PM (122.34.xxx.131)

    너무 오래하니 보기 싫어요ᆞ남의 아이 귀여운 것도 하루 이틀이지ᆢ

  • 14. 그러니까
    '14.11.16 7:42 PM (27.1.xxx.120)

    티비프로그램도 어느정도 기한이 있는듯해요.
    좀 식었다 싶으면 알아서 좀 폐지했으면 좋겠어요.
    뭐가 된다 싶으면 이 방송 저방송 따라 하는것도 지겹고..
    주말에 아이들 방송 지겨워요.
    예쁜 아이들 순간순간은 귀엽지만 어떤 가족은 봐주기 힘들고..

  • 15. ~~
    '14.11.16 7:45 PM (58.140.xxx.162)

    아이들 크면서 의젓해지는 거 보는 재미도 쏠쏠하던데요..
    그새 다 컷네.. 하고 있으면 또 어느 순간 맘 여린 티 내서
    애는 애구나~ 싶기도 하고..
    여튼, 아빠어디가 아이들은 조카마냥 정들었어요.
    부모들이 예쁜 아이들 꼭꼭 숨기지 않고 보여줘서 고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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