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메멘토 보신분들~

..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4-11-15 21:47:19

영화가 내용만 무서운 미스터리 인가요

장면도 피터지고 무서운게 많은가요.

 

크리스토퍼 놀란이란 감독에 대해 관심이 생겨 검색하다가

영화제목을 많이 들어본 듯 해서요.

제가 피터지고 하는걸 못봐서리.

 

 

IP : 122.40.xxx.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5 9:49 PM (223.62.xxx.58)

    완전 재밌어요. 전혀 안무섭고 완전 흥미로워요. 전 한번보곤 완전히 이해가 안돼서 두번봤어요 연달아ㅎㅎ

  • 2. ㅇㅇ
    '14.11.15 9:51 PM (121.173.xxx.87)

    전혀 안 무서워요. 근데 그거 한번에 이해 안가서 두 세번 보는 분들 많으시죠.

  • 3. 이 감독이
    '14.11.15 9:52 PM (122.40.xxx.94)

    천재라는 평들이 많던데
    각본을 끝내주게 쓰나보네요.

    어제 베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 보고는
    비긴즈랑 다크나이트 다운받아놓고 또 보고 있는 중이거든요.

  • 4. 마르셀라
    '14.11.15 10:01 PM (119.67.xxx.201)

    메멘토가 놀란꺼였군요..
    그거 상영할때 몇번씩 다시보는게 유행이었지요.
    재밌어요.무서운거 전혀 없고요.

  • 5. 진짜
    '14.11.15 10:01 PM (125.177.xxx.190)

    메멘토 아이디어 기발했어요.
    놀란 감독 천재같아요.
    무섭고 잔인한 영화는 아니예요.
    저도 본지 오래돼서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 6.
    '14.11.15 10:07 PM (182.212.xxx.51)

    놀란 감독꺼였어요?
    저 그영화보고 기발하다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넘 좋아하는 장르구요
    전혀 무서운거 없이 몰입도 최고영화입니다

  • 7. 유명한
    '14.11.15 10:11 PM (122.40.xxx.94)

    감독을 저는 이제서야 안거네요^^
    인셉션 보신분들은 어떤가요. 요것도 피터지지않고 각본 좋고 내용이 서늘한가요?

  • 8. 천재~~~~
    '14.11.15 10:17 PM (59.26.xxx.155)

    이렇게 극본이 탄탄한거 ... 넘 좋아요..

    이퀄리브리엄, 큐브, 메멘토 이렇게 각본만 봐도 넘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되요.

    그리고 보고 난뒤 또한번 밑바닥에 깔린 기본 철학에 감탄하게 되는...... ㅎㅎㅎㅎ

    또 보고 싶네요.

  • 9. 건너 마을 아줌마
    '14.11.15 10:38 PM (222.109.xxx.163)

    이 감독 때메 놀란게 한두번이 아녜요 증말

  • 10.
    '14.11.15 10:46 PM (93.82.xxx.196)

    이퀄리브리엄도 놀란인가요? 진짜 놀란!!!

  • 11. 천재~~~~~~~~~
    '14.11.15 11:44 PM (59.26.xxx.155)

    앗~ 제가 헛갈리게 적었네요.

    시나리오가 탄탄한 영화들만 뽑았던 건데..

    이퀄리브러임 큐브 메멘토 각각 감독 틀립니다.

  • 12. 원글님
    '14.11.16 12:45 AM (125.177.xxx.190)

    인셉션은 꿈속에서 또 꿈을 꾸고 그래요.
    진짜 복잡해서 저같은 평범한 머리로는 너무 어려웠어요.ㅎㅎ
    완전 집중해서 두번 이상은 봐야지 이해가 되겠더라구요.
    아이디어는 진짜 언빌리버블하구요.^^

  • 13. ..
    '14.11.16 2:05 AM (115.143.xxx.5)

    큐브.... 몇번 봤지만 잘모르겠어요
    넘난해해요
    설명해주실수 분 있을까요??

  • 14. 큐브 저만의 해석
    '14.11.16 3:04 PM (59.26.xxx.155)

    이거 맞는지 틀린지 잘 모르겠는데 사실 저만의 해석이라고 해석이라 하기에는 부끄럽고 그냥 그래요.

    그냥 인생 자체를 전체적으로 풀어놓은 거 같아요.

    우리가 태어났다는 것 자체가 누가 먼저 간다는 순서 모르고 어떻게 해야 잘 산다고 해도 그거대로 인생이

    흘러가는 것도 아니고 어떤 사람에게는 부가 어떤 사람에게는 불행이 몰려 있는 것도 같고 또 다른 사람들

    보면 아닌것도 같고 뭔가 풀려고 해도 안풀리는 문제....

    그게 삶~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738 편의점 택배로 보냈다는데 편의점 택배 차 보신적 있나요? 1 .. 2014/11/17 1,179
437737 부모님 생사 여부 5 mistls.. 2014/11/17 1,921
437736 친정엄마가 어깨관절염때문에 고통이 심하신데... 4 ... 2014/11/17 1,298
437735 저 여행가서 현지음식 먹으면 맛없는데... 5 ... 2014/11/17 1,713
437734 4세 감기 달고사는 아들 5 letsyj.. 2014/11/17 1,370
437733 남녀 불문하고 연인이나 배우자감을 구할 때, 자기가 할 수 없는.. 2 ........ 2014/11/17 1,993
437732 크리스마스 아이 장난감 미리 사는게 살까요?? 3 크리스마스 2014/11/17 991
437731 인생은 줄을 잘 서야 되네요 1 .. 2014/11/17 2,228
437730 스타우브 소테팬 좋은가요? .... 2014/11/17 1,634
437729 박원순·조희연 “초등학교 빈 교실에 공립유치원 34곳 신설” 10 샬랄라 2014/11/17 2,731
437728 보여지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아끼며 살고싶어요 13 2014/11/17 3,892
437727 오뎅 꼬치요. 재활용하지 마세요! 13 정말이지 2014/11/17 7,603
437726 안방 화장실 냄새 5 소동엄마 2014/11/17 3,199
437725 서울에서 맞춤이불 하는곳이요~!!! 3 써니데이즈 2014/11/17 869
437724 진공청소기 비싼게 좋은가요?? 6 순백 2014/11/17 1,655
437723 공부를 잘 하지 못했지만 성공한 사람? 14 궁금줌마 2014/11/17 5,113
437722 코트수선집 추천해주세요 ... 2014/11/17 865
437721 80년대 술집포스터 같은 블로그?? 1 tlstpr.. 2014/11/17 2,361
437720 30대들은 식당에 무슨 반찬이 나오면 좋아하나요? 35 식당 2014/11/17 4,424
437719 밑에 우리집 강아지 읽고 (반려동물 이야기 싫으신 분 패쓰) 2 고양이 엄마.. 2014/11/17 1,338
437718 허리통증 1 통증 2014/11/17 901
437717 8개월 아기 데리고 한국에 왔는데요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1 msm 2014/11/17 1,541
437716 제 과실로 종업원이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16 파라다이스7.. 2014/11/17 3,871
437715 최민수씨도 젊은시절에는 잘생기지 않았나요..??? 14 .. 2014/11/17 4,888
437714 "'카트'가 그려낸 것은 세련된 자본의 폭력".. 1 샬랄라 2014/11/17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