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걸까요??
오히려 숨기고 안 그런 척 하는 사람보다 나을까요??
아는 사람하고 같이 시험 준비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뜬금없이 네가 먼저 잘되면 배아플거라고 이러더군요.
그 사람이 저보다 1년 넘게 더 공부를 했거든요.
그래서 자기가 되야 한다나 뭐라나...
순간 뭐지... 하고 당황했네요.
저런 마음 가질 수 있지만 굳이 왜 밖으로 저렇게 드러내는 걸까요
한편으론 내가 우습게 보이나 그런 생각도 드네요.
솔직한 걸까요??
오히려 숨기고 안 그런 척 하는 사람보다 나을까요??
아는 사람하고 같이 시험 준비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뜬금없이 네가 먼저 잘되면 배아플거라고 이러더군요.
그 사람이 저보다 1년 넘게 더 공부를 했거든요.
그래서 자기가 되야 한다나 뭐라나...
순간 뭐지... 하고 당황했네요.
저런 마음 가질 수 있지만 굳이 왜 밖으로 저렇게 드러내는 걸까요
한편으론 내가 우습게 보이나 그런 생각도 드네요.
원글님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푼수라서 그래요
어찌보면 뒷통수는 안때리겠네요 보통 가식적으로 자기는 공부 많이 해놓고
아니야 너도 될거야 난 이번엔 글렀어 등등..학창시절 시험공부 안한 코스프레 많이 하잖아요
빈말도 많이 하고..말을 못가려서 그렇지 굉장히 단순한 사람 같네요
눈치없고 멍청한거 하고 솔직한거 하고 구별하세용
솔직한게 아닌척 하는것보다는 좋지만
듣는 사람 입장을 전혀 생각 안하고 하는 말이니
상황파악을 못하는 멍텅구리로 여기세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으휴.. 좋게 생각해야 겠네요.
헐
좋게.로 결론?
전 가까이 안할 듯
상종하지마세요
진짜 진상이네요
아.. 좋게라는 건...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려고요.
친하게는 안지내고요...
세계에서 나고자라 가치관이 그렇게 형성되서 그래요
사람 다 그렇지 않냐며 천원한장에 당신을 배신할 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죠.
어른이라면 그런거 나타내지 않는거니까요.
원글님이 만만해서 그런거 아니고 좀 모자란 사람이라 그러는거니까
자기 자신에게 화살은 돌리지 마세요.ㅎㅎ
어린아이 같네요. 감정 다 솔직하게 다 드러내네요. 음흉하지는 않겠어요. 토마토네요.
뒷통수 칠일은 없을테니 그점은 장점일듯요~
뒷통수는 안치지만 앞에서 대놓고 속을 뒤집어 놓으니 말을 섞지 않겠어요.
그런 사람 조심하세요.
만만히 봤다가 큰 코 다쳤네요.
저런 말도 안되는 걸로도 님을 누르고 싶어하는거에요. 그 사람 안 들리게 풋하고 웃어주세요.
그 사람이 붕신이라서 그래요.
저런 사람은 뒷통수 치는게 아니라 대놓고 진상질 해요.
드러내고 말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리고 행동으로까지 옮기면 더 위험하고요. 좀 더 지켜보고 서서히 멀어지도록 해보세요. 화내거나 정색하지 말고, 서서히...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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