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입시를 치뤄 봤는데도 잘 모르겠네요
큰애는 최저는 다 맞췄는데 ㅠㅠ
어차피 불합격이니 가지 말아야 할지, 경험삼아 가야 할지... 힘이 다 빠져 가고 싶은 마음도 없네요
당장 내일부터 담주까지 시험인데
큰애 입시를 치뤄 봤는데도 잘 모르겠네요
큰애는 최저는 다 맞췄는데 ㅠㅠ
어차피 불합격이니 가지 말아야 할지, 경험삼아 가야 할지... 힘이 다 빠져 가고 싶은 마음도 없네요
당장 내일부터 담주까지 시험인데
말씀이 맞아요.
최저 못 맞춘 애들 논술 시험지는 채점도 안해요. ㅠㅠ
확실한 최저 등급이 이렇게 빨리 나오나요
확실하게 못 맞췄으면 안 가도 되지만 근소한 차이라면 논술 보게 할 것 같아요.
의외로 아이들이 마킹 실수하기도 하거든요.
지금 너무 간당간당해서 걱정이에요.가채점한것도 못미덥고....
최선을 다해서 다해보시고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운좋게 100넘는 예비번호도 붙는 경우도 있던데...최저 등급 여부를 오늘 판단하는 것도 그렇고...알 수 없잖아요...하는데 까지는 다 해보고 기다려야죠..
저도 같은 경운데요.
본인이 재수를 원해요.
그럼 더더욱 가야죠.
실전만큼 좋은 경험이 어딨다고.
내년에도 수시 논술 쓸 생각이면 이런 좋은 경험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했어요.
근데
지금 친구 만나러 나간대요.
누가 못놀게 했나?
내일 논술 시험 볼 때까지는 컨디션 조절 하라고 했구만
아후!!@!@ 속타요.
할수 있는건 다 해보래요.
자기가 여기까지구나 하는 감도 갖을수 있고
정시도 써보고
아무것도 안하고 재수해서 내년되면 모든게 또 처음이라 어벙벙
끝까지 다 도전해보라 하고 싶어요.
경험은 돈 주고도 못사는거..
그 어마어마한 논술경쟁.. 가보는게 중요합니다
정시도 접수해 봐야 합니다
꼭 가고싶은 대학은 추합이 어느자락쯤 되는지도 알아볼수 있어요
붙어도 안 갈 대학이라면 안 써도 됩니다
최저 못 맞춘 애들 논술 시험지는 채점도 안해요. ㅠㅠ
??????
수능 결과 나오기전에 치는 논술은...논술채점이 먼저 될거 같습니다.
경험은 돈 주고도 못사는거..
그 어마어마한 논술경쟁.. 가보는게 중요합니다. ====> 백만번 동감입니다.
꼭 가셔야 합니다.